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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먼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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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왕의품격 2018/04/14 02:35

    아 시1발 후속글 댓글에 메갈개 쓰레기같은게 도배쳐하고있네

  • 매드★몬스터 2018/04/14 02:23

    후속글 너무 슬프더라

  • ldlls 2018/04/14 02:47

    저분 여자라고 인증한 후속글있는데
    ........뭐냐, 이건?

  • 워드울프 2018/04/14 02:36

    암이 젊을 때는 대사활동이 너무 활발해서 훅간다고 하더라.
    너무 안타까워서 인생.... 현자타임온다.

  • 매드★몬스터 2018/04/14 02:23

    후속글 너무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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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담아서D.VA 2018/04/14 02:25

    후속글 링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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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성 하보림 2018/04/14 02:26

    후속글은 어디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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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질환 2018/04/14 02:24

    살아남으세여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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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렛・에버가든 2018/04/14 02:24

    아이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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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두뇌 2018/04/14 02:2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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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ber Wolf 2018/04/14 02:25

    아 뭐야.....
    웃어보러 온 사람 왜 울리냐 ㅠ
    힘내라고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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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ret】 2018/04/14 02:26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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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k200ml 2018/04/14 02:26

    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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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창배달부 2018/04/14 02:27

    뭐 씨1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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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saLikeus 2018/04/14 02:27

    쭉 보면서 목이 메였다.
    정말. 너무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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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진(DaJin) 2018/04/14 02:34

    시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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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시버섯 2018/04/14 02:35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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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의품격 2018/04/14 02:35

    아 시1발 후속글 댓글에 메갈개 쓰레기같은게 도배쳐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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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드울프 2018/04/14 02:36

    암이 젊을 때는 대사활동이 너무 활발해서 훅간다고 하더라.
    너무 안타까워서 인생.... 현자타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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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60636672 2018/04/14 02:37

    아니 매년 건강검진 받는데도 4기..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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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clix 2018/04/14 02:38

    아이고 나이 얼마 안되는데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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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oshi 2018/04/14 02:39

    하....인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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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ynauld 2018/04/14 02:39

    어딜가! 던전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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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나테 2018/04/14 02:39

    가지마 임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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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아 2018/04/14 02:39

    첫댓글이
    3년뒤에서 왔습니다 이분 개고인물되서 6구역에서 여기찍힌 아이디로 나잡고갔음 ㅅㅂ
    라고 드립쳐줌
    쾌유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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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rysis 2018/04/14 02:42

    씨@발 신 새ㅡ끼는 분명 개ㅡ새ㅡ끼가 분명해 내가 뒤져서 사후세계인지 뭔지 있으면 니 먼저 죽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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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만 2018/04/14 02:44

    내일 보자란 말이 진짜 여기에 적용되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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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이이너어 2018/04/14 02:45

    ㅠㅠㅠㅠ힘내라.
    병원비라도 도와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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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09371694 2018/04/14 02:46

    이런 씨1발...죽지마라 꼭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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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dlls 2018/04/14 02:47

    저분 여자라고 인증한 후속글있는데
    ........뭐냐,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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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ㅂㅇ;;; 2018/04/14 02:53

    워마드=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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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_DANDI 2018/04/14 03:01

    화내지마라 걍, 저런 인생을 살고 있다는게 난 더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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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南宮那月 2018/04/14 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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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의미 2018/04/14 03:53

    저런 새끼들한테 병 옮겨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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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놈 2018/04/14 02:48

    아니 하필 전이로되도 척추로;;;;;진짜 왜이래;;;;;;;;;;; 사셔야합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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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하 2018/04/14 02:51

    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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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헤피스더블가오 2018/04/14 02:52

    제발..진짜 이런사람 데려가지말고 못된사람들을 데려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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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6503 2018/04/14 02:52

    내 생명좀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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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a 2018/04/14 03:03

    이거 후속글 있었구나 ㅠㅜ 인생 허무하다... 연세대 입원해계신거 같은데..
    아..저런글에 글 싸질러버리는 메갈이나, 일베들 보다 먼저 떠나신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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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라미슈 2018/04/14 03:07

    아니 건강검진 저렇게 하는데도 훅간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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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R]사죠 마나카 2018/04/14 03:39

    20대 암은 발병했다면 전이가 엄청 빨라서 수술날짜 못맞추고 죽는 경우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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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8/04/14 03:08

    아놔 기적이 일어나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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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쟂댜러 2018/04/14 03:09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oulworker&no=657533&page=3&exception_mode=recommend 저거 보고 꼭 살아서 꽃 구경 가라고 응원 그림 올려주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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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세스코맨김재규 2018/04/14 03:09

    어릴때부터 몸이 약했는갑네...
    운명의 여신은 잔혹해서 가장 강인한 자조차도 부숴버리나니! 모두 나와 같이 울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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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치대왕님 2018/04/14 03:14

    24살 한창 꿈 꿀 나이에.. 너무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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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체셔스컨츄리 2018/04/14 03:15

    기부만이 아니라 저 분에게 잊을 수 없는 행사를 하는 것도 좋겠네요.
    하루하루가 마지막 잎새라면 우리는 잊지 않을 잎사귀 그림을 그려 보여줍시다.
    새로운 생일이 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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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ekobin413 2018/04/14 03:17

    차트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의대생인거 같은데 아마 중 고등학교 시절 피나는 노력해서 의대 갔겠지??
    진짜 너무 안타깝다.. 나는 너무 막살았나 싶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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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뤼트판니스텔로이 2018/04/14 03:37

    간호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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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노공학자 미키나노 2018/04/14 03:19

    ㅠㅠ 아니 24살에 이게 말이 되냐... 하 진짜 장난이라고 말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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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야지 2018/04/14 03:28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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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야의헨리폰다 2018/04/14 03:31

    차트 읽어 보고 눈물 났다. 이제 막 시작인데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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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루디아나 2018/04/14 03:5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oulworker&no=657918&page=3&exception_mode=recommend
    아이고... 디시인증글 보니 나랑 같은 진통제 복용하시네. 아이알코돈...ㅠㅠ
    옥시코돈염산염이라고 뿅뿅성 진통제 사용이 필요한 중등도 및 심한 통증의 일시적 완화를 위해 쓰는 뿅뿅성 진통제임.
    올해로 발병한지 딱 10년차된 CRPS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희귀병 환자입니다. 군대에서 다친거라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이기도 하고요.
    많이 힘들긴 하다지만... 그래도 본문의 여성분처럼 앞으로 지는 해를 볼 날이 얼마 남으신...ㅠㅠ 시한부 삶은 아니니까..
    암성통증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통증환자로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네요.
    저도 통증경감을 위해서 여러 뿅뿅들 복용하고 매주 꼬박꼬박 링겔로 케타민도 맞고 있으니까요.
    가끔 언론등에 소개되는것처럼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 생겨나서 거짓말처럼 털고 일어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구분들과 벚꽃놀이도 가고 홍대에서 신나게 놀고 할 나이이신데. 안타깝기만 하네요.
    진심으로... 매일 바치는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극심한 통증으로 여러 진통제들 복용하시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실텐데, 그 통증이나마 조금이라도 경감되어서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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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 2018/04/14 04:11

    이런 젊은 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을때마다 만감이 교차한다
    우리동네 gs편의점에 아줌마랑 군대 안간 아줌마 아들이 교대로 편의점 보는데
    그 아들이 어제 빵먹다가 목에 걸려서 갑자기 죽었단다
    수요일만 해도 편의점에서 카운터 보고 있었는데 하루만에 그렇게 됐다는 소식들으니 인생사 참 허망하단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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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엘짱 2018/04/14 04:16

    댓글에 내일또보자이러는데 뭉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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