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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1발 후속글 댓글에 메갈개 쓰레기같은게 도배쳐하고있네
후속글 너무 슬프더라
저분 여자라고 인증한 후속글있는데
........뭐냐, 이건?
암이 젊을 때는 대사활동이 너무 활발해서 훅간다고 하더라.
너무 안타까워서 인생.... 현자타임온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oulworker&no=657918&page=3&exception_mode=recommend
후속글 너무 슬프더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oulworker&no=657918&page=3&exception_mode=recommend
후속글 링크 좀
후속글은 어디에? ㄷㄷ
살아남으세여 꼭
아이고 ㅠㅠㅠㅠ
ㅠㅠ
아 뭐야.....
웃어보러 온 사람 왜 울리냐 ㅠ
힘내라고 전해줘.....
너무 안타깝다...
헐.. ㅠㅠ
뭐 씨1발? 안 돼!
쭉 보면서 목이 메였다.
정말. 너무 안타깝네.
시1발...
ㅜㅜㅜ
아 시1발 후속글 댓글에 메갈개 쓰레기같은게 도배쳐하고있네
암이 젊을 때는 대사활동이 너무 활발해서 훅간다고 하더라.
너무 안타까워서 인생.... 현자타임온다.
아니 매년 건강검진 받는데도 4기..미쳤네..
아이고 나이 얼마 안되는데 너무 안타깝다...
하....인생 참...
어딜가! 던전돌아야지!
가지마 임마ㅜ
첫댓글이
3년뒤에서 왔습니다 이분 개고인물되서 6구역에서 여기찍힌 아이디로 나잡고갔음 ㅅㅂ
라고 드립쳐줌
쾌유될꺼야
씨@발 신 새ㅡ끼는 분명 개ㅡ새ㅡ끼가 분명해 내가 뒤져서 사후세계인지 뭔지 있으면 니 먼저 죽이러 간다.
내일 보자란 말이 진짜 여기에 적용되야 할거 같다...
ㅠㅠㅠㅠ힘내라.
병원비라도 도와주고싶네
이런 씨1발...죽지마라 꼭 살아라..
저분 여자라고 인증한 후속글있는데
........뭐냐, 이건?
워마드=일.베
화내지마라 걍, 저런 인생을 살고 있다는게 난 더 불쌍하다.
.
저런 새끼들한테 병 옮겨주고 싶다
아니 하필 전이로되도 척추로;;;;;진짜 왜이래;;;;;;;;;;; 사셔야합니다 진짜...
ㅠ 하
제발..진짜 이런사람 데려가지말고 못된사람들을 데려가라고....
내 생명좀 드리고 싶다
이거 후속글 있었구나 ㅠㅜ 인생 허무하다... 연세대 입원해계신거 같은데..
아..저런글에 글 싸질러버리는 메갈이나, 일베들 보다 먼저 떠나신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다...
아니 건강검진 저렇게 하는데도 훅간단 말이야?
20대 암은 발병했다면 전이가 엄청 빨라서 수술날짜 못맞추고 죽는 경우 많다고 함.
아놔 기적이 일어나길ㅠ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oulworker&no=657533&page=3&exception_mode=recommend 저거 보고 꼭 살아서 꽃 구경 가라고 응원 그림 올려주기도 했음
어릴때부터 몸이 약했는갑네...
운명의 여신은 잔혹해서 가장 강인한 자조차도 부숴버리나니! 모두 나와 같이 울어다오!
24살 한창 꿈 꿀 나이에.. 너무 안타깝네..
기부만이 아니라 저 분에게 잊을 수 없는 행사를 하는 것도 좋겠네요.
하루하루가 마지막 잎새라면 우리는 잊지 않을 잎사귀 그림을 그려 보여줍시다.
새로운 생일이 될 수 있게
차트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의대생인거 같은데 아마 중 고등학교 시절 피나는 노력해서 의대 갔겠지??
진짜 너무 안타깝다.. 나는 너무 막살았나 싶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네
간호사인듯
ㅠㅠ 아니 24살에 이게 말이 되냐... 하 진짜 장난이라고 말해줘 ㅠㅠ
와...
차트 읽어 보고 눈물 났다. 이제 막 시작인데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oulworker&no=657918&page=3&exception_mode=recommend
아이고... 디시인증글 보니 나랑 같은 진통제 복용하시네. 아이알코돈...ㅠㅠ
옥시코돈염산염이라고 뿅뿅성 진통제 사용이 필요한 중등도 및 심한 통증의 일시적 완화를 위해 쓰는 뿅뿅성 진통제임.
올해로 발병한지 딱 10년차된 CRPS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희귀병 환자입니다. 군대에서 다친거라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이기도 하고요.
많이 힘들긴 하다지만... 그래도 본문의 여성분처럼 앞으로 지는 해를 볼 날이 얼마 남으신...ㅠㅠ 시한부 삶은 아니니까..
암성통증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통증환자로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네요.
저도 통증경감을 위해서 여러 뿅뿅들 복용하고 매주 꼬박꼬박 링겔로 케타민도 맞고 있으니까요.
가끔 언론등에 소개되는것처럼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 생겨나서 거짓말처럼 털고 일어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구분들과 벚꽃놀이도 가고 홍대에서 신나게 놀고 할 나이이신데. 안타깝기만 하네요.
진심으로... 매일 바치는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극심한 통증으로 여러 진통제들 복용하시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실텐데, 그 통증이나마 조금이라도 경감되어서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시기를...
이런 젊은 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을때마다 만감이 교차한다
우리동네 gs편의점에 아줌마랑 군대 안간 아줌마 아들이 교대로 편의점 보는데
그 아들이 어제 빵먹다가 목에 걸려서 갑자기 죽었단다
수요일만 해도 편의점에서 카운터 보고 있었는데 하루만에 그렇게 됐다는 소식들으니 인생사 참 허망하단 생각도 든다
댓글에 내일또보자이러는데 뭉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