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시스템이 바뀐 이후로 동게에만 쓰면 노출이 적게 될 것 같아
염치 불구하고 유자게에도 글을 올립니다.
저희 회사 직원들이 다가가자 냐옹하며 쓰다듬어주기를 요구할 정도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입니다.
가출냥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암컷이고 출산을 한 이력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아주 마른 상태입니다.
혹시 아래 고양이를 잃어버리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혹시 기타 고양이 관련 카페에 글 올려주실 수 있으신 분 있으면 퍼날라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구.. 얼른 주인찾아가렴~~ㅜ
집사를 찾은듯한 편안함이 얼굴에 보이는군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뉴스에도 나온 이웃이 집나온 개 잡아먹은 사건도 오유에서는 동게에만 올라온거 같은데 아무래도 확장성에 한계가 있었죠
아주 말랐다는 상태나 발바닥 상태를 보아하니
하루 이틀된 가출냥은 아닌거같구...
그냥 친근한 길냥이가 아닌가 싶네요....
가출냥이라면 주인 꼭 찾기를 ㅠㅠ! 그리고 삼색냥이 아니라 카오스에 더 가까워보이는 무늬네요 삼색냥은 흰색이 부위를 좀 많이 차지해요. 혹시나 냥집사가 삼색이란 말에 지나칠까봐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초보임신냥들이 호구집사를 찾아다니곤해요
얼마전에 우리 뚠뚠이 잃어 버렸는데...ㅠㅠ
찾겠다고 밤이면 후레쉬랑 간식들고 찾아 댕기고...ㅠㅠ
- 벳남에서
몸에 인식칩이 있을지도 모르니
동물병원 함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