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전부터 어처구니 없는 요구로 사실 그때 보고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들어와서도 크고 작은 해프닝들이 있네요.
제가 직원에게 처음으로 이 친구덕에 쌍욕하기도 해보고.
아직 서투른게 많아 거래처 사람들과 사내에서 차 한잔 정도 이외에
접대 받지도 하지도 못하게 했고.. (보통 다른 직원은 제게 알리고 허락받고 나감..)
근데 저 모르게 나가서 여자나오는데에 술얻어먹었다가 걸렸네요.
거래처 사장이 제가 아는줄 알고 말하다가 알게됐음.
따로 이놈 불러놓고 이야기를 하니 바로 대답 못하고 질질 끌다 이야기 함.
회사 그만 다니라고 해 놨는데 법적인 절차가 좀 그래서 바로 자르진 못할거고 징계하고 기록 만들어놨다가 나중에 또 사고치면 그땐 잘라버릴라구요. 여기 외국이라 좀 다를거에요 한국이랑.
진짜 꾸준히 사고 만들고 거짓말하고 남 변명하고 그러네요 이친구...
겁은 많아가지고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이기적이긴 엄청 이기적임..
https://cohabe.com/sisa/57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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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입직원 얘기가 핫하네요ㄷㄷㄷ 3번째 제보ㄷㄷㄷ
그렇다고 딱히 맡은일을 잘하는것도 아니지요?
맞아요. 일도 개떡같이 하고 하라는것만 억지로 하는 느낌..
일하다 실수 나오면 남 탓...
http://www.youtube.com/watch?v=xSdo06y_-2c&t=714s
저정도면 바로 자를 수 있을텐데요.
애매하죠.돈봉투 받은 것도 아니고.횡령도 아니고..성격이상하다고 짜를수도 없고
그런 얘는 지 버릇 못 버림.
신입이 그런다는 것은 인성 자체가 잘 못 된...
그러고 보니 외국에도 여자나오는 술집에서 접대하고 그런 문화가 있군요ㄷㄷㄷㄷ 처음 알았음 ㅡㄷㄷ
외국도 여자나오는데서 술얻어먹고 그래요?
거래처가 한국회사라 문화는 똑같습니다.
저정도면 바로 잘릴텐데... 흠..
근로계약서에 수습3개월 명기되어있으면 바로 짜르시고, 아님 해고예고수당 1개월치 주고 짜르세요.
글쓴이는 맨날 접대 받으면서 자기가 못 받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할듯
개소리 하려면 댓글 달지 마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
님 글 읽고 그 직원이 그렇게 생각할꺼 같다라고 쓴건데 개소리라니 ㅎㅎ
본인도 문제가 많을듯 ㅋㅋㅋ
한국어 해석이 안 되시는군요?
외국도 여자나오는데서 접대 이런게 있군요?
왠지 상상이 잘 안되서;
이거 공식 기록 남겨 놓으셔야... 거래처가 글 쓴 분 알고 있다고 말한걸로 봐선
구라친걸로 불똥튈거 같아요 ㄷㄷㄷㄷ 뭔 ㄸ을 싸놓았는지가 무서움 ㄷㄷㄷㄷ
접대받은거면 할말이....없겠네요
암적인 존재네요..
신입이 외국인이에요?
한국인입니다.
저도 어디가서 접대 받을일이 잘 없어요. 거의 제가 회사 카드로 접대를 하면 했지..
외국 어디냐에 따라 다르고 사규에 따라 다르고...
1. 여자나오는 술집에서 2차 갔다...
이건 성접대 받은거...
빼박 해고감
그러나 절차 따지다 보면 접대한 업체도 피봄
업체 보호가 필요하고 사실 회사 분위기가 어느정도 허용된다면 -> 권고 사직
2. 2차 안 갔고... 그냥 비싼술집 접대
시말서 받아야...
보통 이게 누적되어야 해고 가능..
동남아 국가로 추정되네요.
저는 인도네시아인데 한국회사끼리는 여자 나오는 술집으로 접대를 보통 많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