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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주식부자 100억은 어디감?
그거 창고캐였던 거라 주캐가 도로 들고 간 거 아님?
이 아재는 금수저도 아니고 그냥 금수자나
부자는 주식팔아서 집안삼
빚내서 사면 샀지
어린이 주식부자 100억은 어디감?
그거 창고캐였던 거라 주캐가 도로 들고 간 거 아님?
이미 노는대 다 탕진함
부자는 주식팔아서 집안삼
빚내서 사면 샀지
저 1억이 배당금으로 펑펑 놀다 남은거겠지
보통 저런 유형이 경험 혹은 실적 쌓는다고 20대 청년창업했다가 쫄딱 망하고 아빠집에 들어감
ㅇㅇ 회사지분을 왜 팔아 ㅋㅋ
언급안되는거보니 세금 때문에 돌려막기한거임
원래 어른들한테 용돈 받으면
아빠 엄마가 관리 해준다면서 없어지지 않음 ?
월급 받아서 다 쓰고 남은 잔돈이 1억이라잖마
망해보라고 아버지가 돈줬는데 엔터랑 판다tv 잘나감
가챠요 가챠
보통 재벌 2세들이 어린시절에 가지고 있는 주식들은 조세회피목적으로 일종의 편법같은걸로 알고 있음
이 아재는 금수저도 아니고 그냥 금수자나
나중에 반드시 저거 돌려받는다 나이 먹고 남남 되겠지
ㅇㅇ 상환받긴 하는데 아들한테 해줬던 대접을 상환받지 ㅋㅋ
사실 나쁜짓만 안하고 다니면 돈많은게 나쁜게 아닌데, 요즘은 왠지 금수저 취급하는게 욕같음.
땅콩회항같은 실제 사례가 있으니까 뭐...
나쁜짓 안해도 돈이라는 권력이 대물림되는것 자체가 사회적 형평성에 어긋남. 세대간 계층 이동이 활발하지 않다는거니까.
나쁜짓을 하건 안하건 부가 대물림되는 현실이 올바른건 아니지 그걸 금수저라고 말하는거고
아무리그래도 돈 많다고 욕먹는건 좀..
부모한테 재산 물려받으면 욕먹어야 할 사안인거야?
돈 많은것 자체는 욕먹을 부분이 아니지. 돈이 대물림 되는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니까. 시장경제에서 돈이 곧 계급을 결정하는데 그 돈을 그대로 물려받는다는건 계급을 물려받는다는거고 사실상 세습신분제랑 다를게 없음.
그게 당연시 되는 사회가 바람직하지 못한 사회인거지
저런 돈, 주식, 부동산으로 남들에게 떵떵거릴 수 있는 요소를 대물림 할 수 있다는걸 보면 봉건시대 공작, 백작 작위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음
그럼 사회가 잘못된거고 그 개인개인 한테는 잘못을 물을 수 없는것 아닐까. 편법이 아니라면 룰을 지키면서 게임한것과 같잖아.
개개인한테가서 너 왜 금수저냐고 욕하면 그건 그 사람이 정신나간거지. 다만 입장차에 의한 부정적시선은 받을 수 있는거고.
극단적인 예를 들면 친일파 후손으로 큰 재산을 물려받은 사람이 모난 구석 없이 기부도 하면서 살아간다고해서 과연 그 부에 대한 욕을 전혀 안먹을까랑 비슷한거임.
친일파에 비유하는건 좀 너무한게 걔네는 게임으로치면 핵유저 같은 놈들이잖아,
친일파 후손도 본인들이 딱히 뭘 잘못한건아니지. 그리고 그냥 이해하기 쉽도록 자극적인 예를 든거고 동일시 하는게 아냐.
물려주는거 자체는 이념상으론 문제안되는데 이 말이 곧 돈이 계속 같은 가구에 묶인다는거임. 돈=계급인 현 사회에서 이것은 곧 계급사회나 다름없다는것이나 같다는거고 이건 민주주의 사회에 어긋남. 그렇기에 상속세라는 이름으로 어느정도 허용하되 정부가 걷어가서 다시 다른 가구에게 돈을 뿌리는거고
근데 이게 과거 재산이 덜 축적되던 시기엔 잘 굴러갔는데 재산이 어느정도 축적되고(세금을 걷어가도 남는양은 계속 있었으니) imf,글로벌 금융위기,저출산 고령화, 스펙전쟁 등으로 부의 분배가 한곳에 몰리고 불평등해짐, 정부가 걷는양보다 재산이 축적되는량이 많아지고 거기다가 정부가 돈을 뿌려도 그 돈이 분배가 잘 안됨, 결국 돈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더 돈을 벌고 유리해지는거지
답은 금수저다!!!
내 주위에도 저런애 있는데 금수저는 좀 모자라도 부모가 알아서 챙겨주는걸 볼수있음 전형적인 호부견자... 부모가 자수성가 케이스인데 그 2세가... 어떻게 저런애가 나왔나 싶을정도... 노산에다가 외동이라 그런지 엄청챙겨줌 그나마 다행인건 애가 뭐 잘못하면 호되게 혼내서그런지 인성자체는 나쁘지 않음 생각이없는거같아서 그렇지...
ㅋㅋ 생각이 없는건 님한테 생각이 없이 대해도 되니까 그런거죠
왜냐하면 부모마음 똑같다고 자식이 고생하는걸 바라지 않기 때문이지.
특히 자수성가한 1세대들은 자식이 자신이 겪은 그런 고생 안겪고 편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자식들에게 고된일을 안시키려는 경향이 있음, 근데 중요한건 이 오냐오냐 라는 케이스에서 인성교육이 얼마나 이루어져 있냐가 가장 중요하지. 인성교육 제대로 받은 사람이면 그 사람보고 생각이 없는거 같다고 말하는건 뒷담화밖에 안됨.
그 가정의 가정교육을 제대로 보지 않으면서, 그냥 호부견자라고 부르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내가들어봤던 금수저는 용돈800씩 받던데 솔직히 100억이면 연에 1퍼센트 이자라도 1억임
너무 넘사벽이라 부러움조차 못 느끼겠다ㅋㅋㅋ
동생친구인데 일은 취미? 뭐그런느낌으로 한다던데 솔직히 너무 넘사벽이라 나도 듣고 금마는 지네 아부지한테 월급받네 이카고 말았지 아부지한테받는 용돈이 연봉1억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작가 작품이 아니지만 어째 내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내가 싫어하는 그 작가같은데...
ㅇㅅㅇ?
하....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넼ㅋㅋㅋㅋㅋㅋ
돈이 신이다 돈을 믿어라
정당히 세금내고 상속하면 존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