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인데 진짜 저런상황 닥치면 안그래도 서러운데 두배로 서울거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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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완전 꼰대;;; 저런덴 취업 안하는게 상책임;;;
하늘이 도와주심.
만약 저 전화 받아서 면접 합격했으면
문자보낸 사람 밑에서 일해야 됨 ㄷㄷㄷ
또라이색히!
똥싸러 가길 잘한거여여...
근데 화장실 갈때 스맛폰 없이 가요? 안심심 해요?
에고....
어딘지 알고 싶어지는 회사네요.
서러워 할필요 뭐 있을까요?
다녀보고 알았어야 할 걸, 문자 하나로 알았으니 개이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화 한통 제때 못받아서 문제가 일어날 사항은,
전쟁나서 군대에서 작전중에 작전전화를 못받았을때 밖에 없을 겁니다.
전화를 몇번이나 해서 안받은것도 아니고
한번해서 안받는다고 저런 장문의 비꼬는 문자를 보내다니ㅋㅋㅋㅋㅋ
저런 회사는 들어가면 더 큰 문제가 됩니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알아서 걸러졌으니 다행이네요
고용하고자하는 간절함이 없네.
'님은'이라는 호칭만 봐도 제대로된 회사가 아니라는 확신이 드네요.
혹은, 회사는 고사하고 그냥 누군가의 장난이든지.
그 간절함을 이용해서 열정 페이짓거리에 꼰대까지 더할께 뻔함
지네들이 신입사원이 안오는 간절함이 와야 정신 차림
조상님이 주신 화장실 신호..
면접 전화 돌리는 사람이 간절함이 어쩌고 하면서 취소를 결정할 수 있는걸로 봐서는 사무실 4-5명이 전직원인 가족식 운영 회사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안가는 게 정답
긴장?간절?ㅎ종교단체냐?
개인폰으로 연락하는거나 자중하시지
본인이 무슨 큰 특혜나 주는 줄아네...
꼴랑 전화돌리는 거에 어깨 뽕을 주고..
무시하세요..
ㅋㅋㅋㅋ 소오름
저희 부서 이사라는 사람이 저럽니다. 상꼰대죠 ㅋㅋㅋ
본인 전화는 무슨 상황이건 전화벨 세번 안에 받아야 합니다.
그 이상이 지나면 뭐하다가 늦게 받았냐고 지랄지랄~
안받으면? 다른 사람한테 전화해서 누구 뭐하고 있냐고 물어보고 바꾸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조상신이 도우신 겁니다. 작성자분 ㅠㅠ
참 저렇게 취준생한테까지도 갑질하고 싶을까.
크건 작건 인사담당자들이 원래 좀 싸가지들이 없음.
윗 내용을 옹호할 생각은 없어요.
다만 면접까지 봐야하는 취업담당자로써 몇마디 적어봄.
우리 회사는 중소기업. 그중에도 몇명 안되는 작은 기업임.
일이 너무 많아 직원을 뽑을라고 광고를냄. 신입이상 채용으로
약 30명 정도가 이력서를 내고. 그중에 24명 정도 면접보러 오라고 문자 보내기도 하고 직접 전화도 함.
면접보러 온게 2~3명 밖에 안됨.
그것도 온다고 하고 안온 사람이 대부분.
면접 일정을 오전10시로 잡아놨는데.
오전엔 힘들어요. 오후에 안될까요? 라고하면 스케줄 보고 네~ 그러세요 오후에 오세요 라고도 했고.
어느분은 제가 몸이 아파서.... 내일은 안될까요? 라고 한분도 네~ 알았어요. 푹쉬고 내일 오세요~ 라고도 함
그래놓고 안옴. 이날 오전에 홍천까지가서 일보고 부랴부랴 시간맞춰 오느라 힘들었는데.... 좀 서운해서 "면접보러 오고 계세요~?" 라고 문자 보냈는데. 답변도 없음.
어떤 사람은 면접당일날 오전에 제가 오전에 좀일이있어서... 오후에 안될까요? ...... 네~ 오후에 오세요~
안옴.
하아......
근무상 외부에서 하는일이 많아. 면접볼라면 그시간 맞춰서 사무실에 있어야 되는데 내 일도 제대로 처리못하고 사무실에서 벙찐경우가 매일 일상임.
물론. 경우에따라 다른 직장에 면접이 합격되서 못올수는 있음. 그럴수 있지 당연히......
그럼 뭐 사정이 생겨서 못온다고 하던가.....
청년 취업이 심각하다고는 하지만 우리회사 및 중소기업들은 해당되지 않는거 같음 ㅠㅠ
사람 뽑고 싶은 간절함이 없는 회산가보네..
저런데 가면 아마 저분이랑 단톡방에서 항상 즐겁게 대화 나눠야 할 것임...
물론 휴가중에도 회사를 잊지 말아야 함
바로 손님이 돼서 갑질한번 해주고싶네 극혐
문자가 살렸네요
ㅂㅅ같은게 졸라 회사서 갈굼당하고 풀떼가 없어서 저기다가 갑질하는거임
온갖 헛소리근 실실하면서 ㅎ
밥처먹고 지옥철타고 회사서 갈굼당하고 9시퇴근해 애들 얼굴못보고 다똑같지 뭐 잘났다고 ㅋ
백번양보해서 저렇게 느꼈다고해도 거기서 끝내야지
뭘 훈계질을 해 ... 합격도아닌데ㅋ
뭐야....입사도 안했는데 갑질을 하네? 정신이 어디로 가신건지 허허허허
저 회사 안가서 정말 다행 이네요
그냥 어디어디 회사입니다 라고 말하면 될 걸 왜 저 ㅈㄹ.. 그냥 저 혼자 생각하고 탈락시키던가! 정 그렇게 작성자가 걱정되어 조언해주고 싶으면(퍽이나!!) “언제 어느 회사에서 전화가 올 지 모르니 모르는 번호라도 전화 받아주면 좋겠습니다” 좋게 말해도 될 것을. 스트레스 받는 거 지원자들한테 푸는 ㄲㄷ새끼인가 보다. 너무하다 정말..
알아서 걸러주네요
서러운게 아니고 더러운데요?!!
인성..... 진짜...
개인이 장난친건 아니겠죠? 취업포털사이트 같은데 전화번호 공개되어있는건 아닌지 한번 살펴보세요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울먹거리면서 회식 못갈거같다고 전화통화 한 후에 장례식장 있었는데 잠깐동안 전화안받았다고 짜증내던 개1새끼 생각난다.
예전에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서무알바 다니던 곳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출근 못할것 같다 이야기 했더니 주임님은 맘 잘 추스리라고 하고. 쉬고싶을때까지 푹 쉬다오라고 그랬는데. 계장이란 색기가 전화로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그럼 언제부터 출근 가능하다고? 뭐? 일주일? 그럼 우리 일은 어떡하라고?” 이러길래 내가 듣다가 뭔소린가 그냥 “네?” 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일단 알았다고 하더니 끊더라. 내가 빡돌아서 문자로 계장한테 “아버지 돌아가신 것도 제 의지는 아니었습니다만은 사람 그렇게 필요하시면 전 이제 그만 나가겠습니다. 사람 바로 뽑아서 일 진행하시면 되겠네요” 라고 남김.
당황했는지 바로 전화 연속으로 오는데 안받음. 친했던 주임님이 전화오길래 자초지종 설명했더니 침묵과 대신 미안하다고. 서울 OO구 선관위 계장 잘지내냐 띱때리야. 벌써 6년전? 지금 계장일지 계색기일진 모르지만 너같은 놈 밑에 있는 직원들이 불쌍하다. 내가 그 한을 평생 잊지 않는다. 제발 좀 통해통해 전해져서 맨날 밤에 잠못들고 영화 관상의 한명회처럼 늙어죽을때까지 미안하게 생각했으면..
개썅변태네 저새끼
간절해서 돈주면 무슨짓이든 하겠다는 사람 아니면 못버틸 비정상적인 회사
취업이 된 사원도 아니고 후보자한테 저렇게 갑질을 하다니... 정말 조상이 도운듯요
저 내용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제 기준에선 취준생도 좀 이상하네요
저같은 경우엔 모르는 번호로 전화 와있으면 연락주셔서 연락드립니다 하고 먼저 전화를 거는게 예의라고 배워서 저렇게 누구세요? 하고 띡 보내는게 이해가 안되요
빚쟁이도 모르는 번호는 안받습니다
그 정도로 갑질이 하고싶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