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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마누라가 자랑..ㄷㄷ

내일 친정을 가야하는데 뿌리염색을 하고싶다고 함..
8개월 아기가 있어 오늘 퇴근하고 일찍올테니까 바통터치하고 다녀오라고 함..
방금 전화왔는데 아기 하루종일 안재우고 방금 재웠는데 그 사이에 나왔다고 자랑함................
.....................

댓글
  • 애둘아빠입니다 2018/04/12 16:20

    애 혼자 자는데 나왔다는건가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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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훌라! 2018/04/12 16:20

    낼 친정 찬스 쓰고 묭실 댕겨오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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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 2018/04/12 16:20

    8개월아기를 걍냅두고;;;헐 염색할라면 몇시간걸리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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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당]밍밍구리 2018/04/12 16:21

    와...............혈압 오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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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영이 2018/04/12 16:21

    음..음................. 하.................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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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나현아빠 2018/04/12 16:23

    푹푹신한 침대에서 재우시는 건 아니겠죠....?
    뿌리염색이라 시간이 무지 길진 않겠지만..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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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ㄴ ̄)흰색 2018/04/12 16:23

    ㄷ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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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dcjfwnd 2018/04/12 16:25

    흠............내와이프였으면 혼줄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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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niator82 2018/04/12 16:25

    와 이건 상상도 못할일인데요? 남의 와이프분꼐 뭐라곤 못하겠는데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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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하고처자빠졌네 2018/04/12 16:25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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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TurboS 2018/04/12 16:26

    8개월 아기를 혼자...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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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이™ 2018/04/12 16:27

    답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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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8/04/12 16:30

    8개월이면 아내분 너무하신데요..;;;
    그깟 뿌염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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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월의隱雨 2018/04/12 16:31

    남의 아내분께 욕은 못하겠고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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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 2018/04/12 16:41

    8개월 애를...
    아 이건 이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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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없으니까다덤벼 2018/04/12 16:4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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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없셔리뿡 2018/04/12 16:43

    8개월이면 아직........염색약이 애한테 안좋은데..........무개념이라기보단 걍 생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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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ward™ 2018/04/12 16:48

    염색약 안좋은거보다
    돌도 안지난 아기는 혼자 자다가 숨막혀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진짜 위험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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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_Canon 2018/04/12 16:44

    아동학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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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매냐냐 2018/04/12 16:46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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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이포터 2018/04/12 16:46

    모성애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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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이포터 2018/04/12 16:47

    설사 무슨일이 없더라도 애기들은 깨어나면 분리불안장애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누구라도 옆에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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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의해바라기 2018/04/12 16:48

    아 괜히 이런글 봐서 열받게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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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돌줍기 2018/04/12 16:48

    미국이었으면...
    친정기는데 꼭 그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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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레벌떢 2018/04/12 16:48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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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Garnet 2018/04/12 16:48

    유모차 끌고 나왔겠죠 ~ 위엣분들 너무 심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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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차바람 2018/04/12 16:49

    아기를 두고 나간 것이 아니라 남편을 위해 안 재우고 시간 끌다 남편 오기 전에 애를 재웠다는 말 같습니다
    애가 자면 남편 할 일이 없으니까요.
    남편에게 "나 잘했지?'라고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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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꽃보다오크 2018/04/12 16:50

    아녀 전 지금 회사에 있고 두고 나왔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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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차바람 2018/04/12 16:51

    허허 그런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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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가니카에빠지다 2018/04/12 16:52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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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대마법사 2018/04/12 17:14

    헐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 작성자 댓글 보고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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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파파™ 2018/04/12 16:53

    이건 아동학대 맞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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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gled 2018/04/12 16:56

    아 진짜 저 행동 하나로 아내분 어떤 사람인지 그림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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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tics 2018/04/12 16:56

    좀 어이가 없긴 하지만,
    아내분도 엄마가 처음일테니, 잘 설명하시고 넘어가셔요.
    본인이 육아에 대해 정확히 알려줬거나, 관련해서 교육받을만큼 충분히 책임진 상황이 아니라면요,
    본인에게는 당연해도, 상대방에겐 그럴만한 경우라고 느꼈을 수도 있으니까요.
    단순히 책임지라고 화내서는 얻을게 없기도 하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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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네모다 2018/04/12 16:57

    8개월이면 낮잠을 깊게 못자고 금방 깰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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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루브 2018/04/12 16:58

    엄마가 처음이니 실수할수도 있습니다
    잘 타이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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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亨민亨우]아빠 2018/04/12 16:59

    큰일 납니다.
    큰아들 9살 자고, 두돌지난 막내 옆에서 자는거 보고.
    12시에 집사람과 집앞 호프집에서 30분동안
    호프한잔 하고 왔더니 막내가 새벽에 일어나서
    혼자 버스정류장 까지 울면서 나간거 윗집 할아버지가
    정류장에서 울고 있어서 데리고 온적이 있네요.
    아이들 혼자두면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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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신디o 2018/04/12 17:01

    죄송하지만...미쳤네요
    8개월 애를 혼자 두고 나왔다?
    전 7살 된 아들도 아직 집에 혼자 안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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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밍 2018/04/12 17:02

    저 시기에 애 냅두고 쓰레기 버리러 가기도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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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p]민이라구해 2018/04/12 17:05

    설마 혼자두고 간건 아니겠죠..
    염색약도 안좋은데 ㅜㅜ
    아ㅏㅏㅏ 체한거 같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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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으리스토클으리토으리스 2018/04/12 17:07

    각도기 깨려고올리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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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메카자이칸 2018/04/12 17:07

    바톤터치하고 뿌염뿌염하러갔으면 뿌잉뿌잉 해주었을것을..
    저런 미친짓 하고 뿌잉뿌잉 하는것이.... 햐 답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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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생에는 2018/04/12 17:07

    2,3개월때가 더 안전할것 같고, 8개월 혼자면 위험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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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히비 2018/04/12 17:08

    설마 아이 혼자 두고 나왔다는건 아니겠죠.
    아이 재워서 데리고 나갔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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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하일휘 2018/04/12 17:09

    와 저런사람이 엄마라니...어처구니가없다...죄송하지만 와이프분이... 기본이..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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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암타이미 2018/04/12 17:10

    헐 집앞 슈퍼도 못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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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Ⅲ]아롱이™ 2018/04/12 17:12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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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아보세 2018/04/12 17:13

    욕먹을짓인데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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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털왕자 2018/04/12 17:16

    8개월이면 위험해요..
    빨리 들어가시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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