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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마누라에게 등짝 맞은썰...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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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들이...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아들 : ♬ 아버지는..나귀타고..장에 가시고....할머뉘는..건너마을 아자쉬 댁에...♬
그래서...제가...
자게이 : ♬ 금나와라..뚜~욱~딱...은~나와라 뚜욱딱...♬
아들 : 엄마...아빠가 노래 이상하게 불러........
마누라 : 하지마라...
자게이 : 아들...우리 반짝 반짝 작은별 부를까..?
아들 : 네~!! ♬ 반짝..반짝..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자게이 : ♬ 에이비 씨디~ 이에푸쥐~~♬
아들 : 엄마...아빠 또 노래 이상하게 불러.....ㅠㅠ
마누라 : 하지마라 했자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닝기루핫바 2018/04/12 16:27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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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노란소 2018/04/12 16: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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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후보이친미 2018/04/12 16:28

    첫번째 노래는 맞는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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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영이 2018/04/12 16:29

    ♬ 고추 먹고..매엠맴...달래 머꼬..매엠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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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후보이친미 2018/04/12 16:35

    ㅋㅋㅋㅋ 글쿤여..긍대 저도 금나와 뚝딱으로 알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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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하고처자빠졌네 2018/04/12 16:34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아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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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후보이친미 2018/04/12 16:36

    맞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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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20110205 2018/04/12 16:36

    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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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eans 2018/04/12 16:37

    와 자기사진만 모자이크하다니....
    마누라가 이글보면 등짝 한대 더 때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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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영이 2018/04/12 16:38

    곧 식사시간인데...속이 거북 하실까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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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슈 2018/04/12 16:52

    : ♬ 아버지는..나귀타고..장에 가시고....
    어머니는..건너마을 아저씨 댁에...♬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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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0club]스파르타 2018/04/12 17:06

    곰세마리가 힌집에있어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아기곰은 엉덩이가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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