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님이 큰 저수지가 있는땅( 소유주 여러명)
소유주중 한분 이셨눈데 저수지 전체 포함해서 땅 조금 있는부분 소유주심..
돌아가시면서 자식들한테 암말도 안하고 돌어가심.
(3남3녀)
최근 저수지가 마르고 자연 매립되어 땅이됨.ㄷㄷ
저수지가 없어져서 활용가치기 높아지자 땅값이대폭상승!
부동산 업자들이 땅 있는줄도 모르고 살던 옆집사람에게 연락함.(장손)
삼촌 고모들 한테 연락해서 상황설명하니
너 가지라해서 본인 앞으로ㅠ명도 다 했다함 ㄷㄷ(삼촌고모 다 잘산다고..;)
그땅이 지금 10억정도 한다네요. ㅜㅜ
조폭들이 팔아라고 그렇게 찾아온답니다. ㄷㄷ
https://cohabe.com/sisa/570674
옆집 대박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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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그걸 조폭들이 팔으라고 왜 찾아와여.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소유땅옆 일부 소주유중 하나가 매입하려고 조폭들 푼다던 썰이...ㄷㄷ
솔직히...아 그런가보다 그런가보다 하다가...조폭에서...엥?했어여.
그게 울나라임! 로또 1등 당첨자에게도 조폭이 귀신같이 알고, 날마다 공갈협박을 일삼는다고... 또, 온갖 종류의 사회복지 단체에서도 "불쌍한 우릴 좀 도와달라!"며, 사방에서 아우성~ ㄷㄷㄷㄷㄷㄷㄷ
오래 전 M본부 2580에서, 로또1등 당첨된 춘천의 어느 경찰관 사례를 들어 설명함!
아닌데.....
로또 1등되보니
연락없더라구요
옆집 상황을 어떻게 이렇게 잘알죠?
친해요 ㄷㄷ
고작 10억에 대박까진 아닌듯
역시 자궤이~
10억이 고작이라니....
그럼 나 1/1000인 백만원만 좀 주세요
고작 백만원인데
부러워하시면....
설사 합니다.
배아파서...ㅎㅎㅎ
조폭에서 웃고감...
확실치않지만..저수지는 거의 전부가 농어촌개발공사 소유일걸요...
소유주가 어렷인 땅은 머리 아픕니다.
저희 종친회에 선산이 현재 약 100억 정도 시세인데 (21000평, 세종 근처)
종친회 맴버가 200여명이 넘습니다 ㅎㅎ
아무 것도 못하더군요 ...
도로개발등 이유로 팔리게되면 종친회멤버 외에 자녀..시집간 여성에게도 나눠줘야하는 판례가...
예, 차라리 그 경우를 원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거 제대로 정리하려면 온 식구들 뿌리까지 다 찾아서 동의서 받고 서류정리해야 하는데 업무처리하는 변호사비가 땅값의 상당부분이더라구요.
백억이니 남는 것도 있겠지만 십수억짜리 정도 선산은 변호사비랑 퉁 쳐야하는 경우들도 있어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아니 어덴데 명색이 저수지인데 10억이래유
저수지면 끝에서 돌 던져서 끝 못넘기고 그래야 하지 않나유?
저수지도 개인꺼나요??
상속도 안하고 가신 땅을 어떻게 본인 명의로 해요...자식들 모두의 동의가 필요할텐데...
함부로 본의 명의 못할텐데요..
제친구는 할애비가 문중 선산 하늘을 사놨다가 말도 안하고 돌아가셨는디 요즘 항공업이 발달해서 그 하늘을 땅콩항공에서 사겠답니다. 싫다고 했더니 조폭들이 찾아오고...
뭐 이런소리
10억이면 상속세가 얼마더라...
조폭 조미료맛이 너무 튀네요. 조미료는 조금씩 넣어야 티가 안나요
울나라 저수지는 모두 농어촌공사 소유로 알고있어요...애초에 저수지를 만든게 국가이므로 그 저수지가 마르면 당연히 국가소유아닐까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