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집 나서면,
가출하면 그나마 맘것 누려보는 호사라 할 수 있죠,
대체 얼마만에 맛 보는
흰쌀밥에 고기 국(된장찌개)이란 말인가...'
왜 몸에도 안좋은(?) 현미밥 잡곡밥을 먹어야만
하는지, 그 옛날 쌀자급을 못해 혼분식이 몸에
좋다고 국민들을 호도(?) 하던 독제시대도 아닌데...’
가끔 대학가 앞에 가서 밥도 먹고
고기도 궈 먹고 커피도 사마시구...'
막걸리나 퍼마시던 우리들 대학
옛 시절과는 확연이 달라진 풍경들이
다소 생경스럽지만,
몸은 비록 늙어 잔주름이 늘어 가더라도,
맘이라도 젊은이들 옆에 잠시라도
함께 던져 둘 수 있는 여유를.....
카운터에 상큼하고 이쁜 알바 언니를
웃길 수 있는 조그마한 유우머도
오랫만에 던져 보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
.
.
.
.
.
.
.
https://cohabe.com/sisa/570533
쌀밥에 고깃국
- 나만 볼 순 없지 [30]
- 개.돼.지 | 2018/04/12 03:54 | 2548
- 뉴게임 작가한테 직접 물어봤다. [105]
- 사타니키아 | 2018/04/12 03:52 | 3832
- 세월호 침몰당시 창문깨려는 시도.. [0]
- 병신만보면웃는놈 | 2018/04/12 03:52 | 8629
- 갤럭시 S9 에 있는 실시간 AF 포인트 표시기능? (갤럭시S9 VS RX100 mk5) [1]
- agent | 2018/04/12 03:51 | 2573
- 도와주세요 저희 외할머니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 입니다(대전) [0]
- 보라남편S2 | 2018/04/12 03:49 | 4589
- 알라스카 오로라 기념사진 [14]
- thomaskong | 2018/04/12 03:42 | 2211
- 스텔라 데이지호는 못 찾았다로 결론인가요? [0]
- 나무랑보호소 | 2018/04/12 03:38 | 3680
- 노답 ~ 日 백수 딸년 이야기.gif [32]
- 뻐큐버스☆ | 2018/04/12 03:37 | 3246
- 쌀밥에 고깃국 [5]
- 로보트캅 | 2018/04/12 03:35 | 3513
- 연예장덕철 닐로 음원 차트 새벽 그래프 비교.jyp (흠좀무) [72]
- 공룡의가을 | 2018/04/12 03:25 | 3577
- 노틸러스호 [6]
- 클레지 | 2018/04/12 03:24 | 5742
- 김용옥 교수의 딸 토론토대 교수 ㄷㄷㄷ [4]
- ((((((())))))) | 2018/04/12 03:18 | 2907
- 러시아 핵잠수함 복지시설 [14]
- overtemp | 2018/04/12 03:13 | 5767
- 개쿨한 육군 상병이 박보영한테 보낸 편지 [12]
- 오유자료셔틀 | 2018/04/12 03:10 | 2618
- 정치권순욱 기자와 이동형 작가의 차이점 [66]
- 데빗롸이트 | 2018/04/12 03:09 | 2207
백미가 당뇨나 온갖 병의 근원이라고 믿어야죠,,,백미 먹어 보면 정말 눈물이 나게 맞있더라는 ㅠㅠ
참된 맛을 진정 아시는군요,
사실 둘이서 저걸 다먹고, 31가지 맛 아이스크림까지
가서 더먹었다는 것은 차마 말 못했었는데....
당료병 걸릴까봐 단 것 맛있는 것 온갖 것을
참고 안먹고 살았았는데 당료병이 걸리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ㅠㅠ~
한가지 큰 실수를 하셨군요
날것의 그것은 먹음직 스러워 보이질 않습니다...
잘 익혀 놓은 사진이였다면 원성이 자자했을터인데.....
그..그렇긴 한데,
잘 구워진 고기는 차분하게 기다려 주지 안으니깐요...,
아 그런 속 깊은 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