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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힘든 고통을 느꼈습니다. 선배님들 어떻게 해야 돈을 벌까요...?

최근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힘든 일을 겪었습니다. 그냥 죽을까도 생각할 만큼이요.
정말 한심합니다...
그 원인이 이별이란것이...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고 ...
5년을 사귀었고 상견례를 햇고 신혼집을 준비 했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여자 친구는 30대 초반 이었습니다
저는 프리랜서일을 하며 한달에 200-300정도의 수익이 생기는 상태 였습니다
여자 친구는 일을 몇년 쉬기도 햇고 소비 생활의 문제가 있어서 200을벌면 400을 카드로 사용한는
패턴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으기는 불가능 햇고 빚도 있을것 같습니다
급할때는 제가 돈을 주기도 했구요....
어떤 재정 상황인지는 묻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결혼을 하면 제가 모든걸 부담 할 생각 이었습니다..
요리나 집안일 또한 전혀 하지 않습니다 산더미 처럼 설거지와 옷들이 집에 싸여 잇고 냉장고는 썪은 음실들이 가득햇구요
저는 그런 부분도 알았기에 결혼을 하면 모든 집안일과 .. 생활비를 부담할 생각을 했구요...
지금은 간단할 아르바이트 같은 일을 하며 그또한 제가 프리랜서라 밤을 새고라도 여자 친구를 퇴근 시켜 주려고
일을 해주러 가기도 햇습니다...
매일 출근 전에 힘내라는 말과 꽃사진을 보냈고 매일 몇번씩 사랑한다는 말을 5년간 해주었구요...
생일 마다는 매번 명품 백을 사주었구요 저는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노력이라기보다는 선물을 해주는 것도 좋아 햇구요
매달 30만원 정도는 선물을 해주엇고 꽃또한 매달 3번 정도는 사주었고 이쁜 꽃을 보면 꺾어서 주엇고..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당연히 사랑 했으니까요
주변 사람과 부모님께는 여자 친구의 부족함은 하나도 이야기 하지 않았고 모든걸 잘 한다구 소개 시켜 주었구요...
저렇게 자립심이 없이 사는거는 부모님의 영향도 있는거 같구요... 매번 문제가 있을때 마다 돈을 지원 해주고
3000천만원이 드는 사업을 준비 해줬지만 고객은 한달에 한명 그것도 없을때도 잇구요
홍보를 해야 되는 일임에도 홍보를 좀 해보자 하면 그런건 하기 싫다고...
부모님 또한 여유롭지는 않으셨구요....
하 하 그냥 너무나 답답해서 엉망 진창으로 글을 끄적이네요....
새벽 , 밤만 되면 미친듯이 힘들고 죽고 싶네요
아직 20대인 저는 모든 객관적인 면을 봐도 잘 된일인것 같고 가장 친한 친구도 이걸 헤어 지고야 알고나서
정말 잘 된일이라 하지만 지금은 당연히 힘들지요 죽을것 같이
바람까지 피었고 그걸 저한테 말하지 않고 저의 핑계로 헤어지자고 햇으며 저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냥 미안하다고 했으며... 제가 아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다시 잡기 까지 햇습니다..
그래서 돌아 오면 말없이 모든걸 용서 해줄려구요,,,,
지금의 여자친구의 사랑은 오래 갈것 같지는 않습니다... 헬스 트레이너와의 바람 입니다
저도 운동을 가르치기도 햇었고 십년 이상 한사람으로써... 그렇게 만난 사랑은 정말 잘되기가 어렵다는걸 알기에..
그냥 너무 안타 깝습니다 이제 다시 만날 일은 없지만
한때 모든걸 걸고 사랑한 사람이 이런 판단을 한게 그냥 너무 가슴 아프네요....
그냥 모든걸 놓고 지금은 돈만 미친듯이 벌고 싶습니다,..
그냥 그것만이 여자 친구가 후회 하게 하는거라 생각됩니다 이것도 미련한 생각이지만
사실 저의 사랑과 노력 저처럼 자상하게 해줄 사람도 못 만날것이라
당연히 다시 연락이 올것 같지만 저는 이제 절대 다시 만날 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그냥 돈만 벌어야 겟다는 생각 뿐입니다......
저는 별다른 재능은 없습니다 지금 일도 그냥 사진촬영 정도 이고
별다른 기술은 없어서요..
운동을 오래 해서 죽을만큼 강한 육체와 정신력과 끈기는 있습니다 아직 20대 이구요
밤낮 어떤 시간이든 무슨 일이든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선배님들 무슨 일을 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죽어가는 어린 동생 무슨 말이라도 좀 해주세요
지금도 눈물 밖에 나지 않네요 밤만 되면 그냥 병신이 되어 버립니다 낮에는 괜찮다가노 잠도 잘수 없습니다
4일째 잠도 안자고 있습니다....
죽을 만큼 힘든 일이라도 괜찮습니다 돈만 많이 벌수 있으면 그 어떤 거라도 할수 있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제발 너무나 간절 합니다
살려주세요... 죄송합니다
거지 같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ㄴ니다140918_140579.jpg
댓글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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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40

    네 맞습니다 욕도 들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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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지백점 2018/04/12 01:40

    오히려 결혼 했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
    차라리 헤어지는게 다행이라고 생각 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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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41

    네 그게 맞다는걸 알지만 힘든건 어쩔수 없네요 ㅠ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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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케이오리지널 2018/04/12 01:42

    밥 파는 거 배우실라우? 많이는 못 벌어도 할 거 하고 쓸 거 쓸만큼은 벌 수 있는데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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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44

    무엇이라도 저는 하고 싶습니다 ...간절히요 돈만 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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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케이오리지널 2018/04/12 01:47

    많이 버는 기준이 얼마인지를 모르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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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간지 2018/04/12 01:43

    그냥 여기서 그년 면상이나 까보세요~
    대체 어떻기에 님이 힘들어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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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43

    외모는 특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정이 많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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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DQD 2018/04/12 01:47

    5년 인연의 여자 땜에 자살을 생각하면
    30년 인연의 부모는 도대체 몇번을 죽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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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48

    맞습니다! 전혀 그런 선택을 안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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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훼라 2018/04/12 01:49

    글보면서 놀랐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다른게 있다면 전 그당시 삼십대였고
    그친구는 오래 사귀던 남자가 있었고 야간 유흥일을 했던걸 알게됐네요.
    물론 저를 철저히 속이면서
    상견례를 하구 예식장까지 잡은 상황이었구요
    글로 쓰자니 너무 기네요 ㅡㅡ
    여하튼 시간이 약이고 빨리 털고 일어나세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노래도 있듯
    좋은 분 만나시면 금서 잊혀집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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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49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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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께 2018/04/12 01:49

    차라리 정말 잘된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제 다음 짐은 헬스트레이너가 안고 가겠죠. 님은 신경쓰지말고 님 할일하시고 사세요. 차라리 취미생활을 해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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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50

    네 지금 운동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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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께 2018/04/12 01:51

    당장에는 힘들죠. 시간이 해결해 줄텐데 그걸 너무 앞당기려하지 마세요. 그냥 자연스레 잊혀지는 법입니다. 괜히 자기자신에게 더욱 가혹하게 하는거도 결국 본인만 힘들자나요. 운동 좋아하시면 클라이밍 같은거도 해보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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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53

    네 조언 너무 감사 합니다! 당장 힘든거 열심히 버텨 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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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DoIt! 2018/04/12 01:52

    지금은 20대라 호르몬의 영향때문에 죽을것 같지만 약간의 시간만 흐르면
    모든게 괜찮아 지고 내가 왜 그랬나 싶은 한심한 생각이 들겁니다.
    그리고 지금 발생된 일도 모두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일어난 일이므로 본인을 자책하셔야지...
    글을 읽어 보면 여자를 원망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데... 그런 여자를 사귄것도 본인의 선택이라는 사실을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어이없는 일이지만 호르몬이 왕성한 20대는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 저런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과거를 돌아보면 왜 그렇게 29살에 결혼이 하고 싶었는지... 미쳤지... 그 놈의 호르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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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54

    네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잘 듣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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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8/04/12 01:53

    여친한테 감사 하게 생각 하세요 결혼했다간 님은 그야말로 지옥을 경험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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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55

    네 그럴것 같습니다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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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dyProject 2018/04/12 01:53

    뭔가 저랑 비슷한 동질감같은게 느껴지네요..
    일단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결혼하셨으면 지금보다 오히려 더 힘드셨을꺼에요.
    미리 액댐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나쁜생각마시고 더 악착같이 사세요.
    제가 마음속에 항상 담아두고있는 한문장 나눠드립니다.
    '어떤 일이 닥쳤을때 그것을 불행이라 하지말고,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행복이라 말하라'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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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55

    너무나 좋은글 감사 드려요!! 좋은 글귀 보면서 힘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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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8/04/12 01:53

    기다려야죠. 여친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본인의 마음에 안정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요. 그간 못 만난 친구들도 만나고, 일기를 쓰건 뭘하건 머리속에 어려운 맘을 잘 배설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미련을 최소화한 채 정리 됩니다. 그간 힘든 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정말 결혼해서 바람 피는 사례보단 좋은 거라 생각하시고, 견디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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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55

    네 결혼후 있었다면 이건 비교도 안되게 힘들겟지요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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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same-see 2018/04/12 01:55

    저도 비슷한경우 당해봐서 압니다만 딱 한달만 힘들어 해보세요.. 그리고 다른여자 몇명 만나보면 아 시발 세상엔 좋은 여자 많구나 합니다. .. 연애도 학습입니다. 이번에 좋은거 배우신겁니다. 혼자 살아도 힘든세상에 여자가 짐이되면 얼마나 힘들지 지금은 헤어지길 잘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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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56

    네 하나하나 정말 이해 되고 맞는 말씀이십니다! 시간이 약이겟지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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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들행복하세요 2018/04/12 01:57

    저는 그런일이 생기면 세상에 나보다 더 힘든사람이 많을텐데
    더최악의 상황의 사람들도 저렇게 살고 있는데 라고 생각하네여 ㄷ ㄷ ㄷ
    글을 봐서는 그여자가 결혼했을때 더 최악이라는건 알고 계실것 같고
    당장 죽기직전에 마지막 사랑을 해서 평생 사랑을 못할것도 아니고
    아직도 창창하네여 ㄷ ㄷ ㄷ
    힘내세여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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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1:58

    네 정말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열심히 보텨 보겠습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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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ll_1 2018/04/12 02:00

    팩트로 정리해드림
    1. 여자친구는 청소,돈관리,바람 인생을 망가지게 할 수 있는 안좋은 습관을 다 가짐
    이런 부류는 혼자 살면 상관없으나, 반드시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어있고, 주변에 민폐를 끼침
    2. 청소, 돈관리 이걸 사랑한다는이유로 도와줬던 님의 행동도 매우 큰 잘못임. 그 사람을 더 자립심없고, 안좋은 버릇을 못고치고 평생 그렇게 살게 만들며 인생파탄의 길을 걷도록 해주는 것임. 정말 사랑한다면 그 습관을 고치도록 냉철하게 했어야하는 것임. 하지만 애가 아닌, 30넘은사람은 옆에서 절대 아무리 얘기해도 안되고, 빚에 다 쓰러져가고 돈 없어 개인회생까지해고 바닥을 찍어야만 깨닫게 되고, 그래도 그중 몇몇은 그렇게 해도 못깨닫고 평생 그 습관대로 사는것임.
    3. 결론적으로 님은 지금 매우 박수치고 웃으며 다녀야 함. 경험치도 업그레이드됨.
    결혼까지 갔으면 인생파탄의 길을 걸었을 것임. 사랑했다고 힘들다고 생각하는순간 님은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임.
    님의 자상함과 이해심은 매우 칭찬해줄 만한것임. 그런데 님의 자상함과 이해심, 사랑함은 "그럴 가치가 있는사람"한테 쏟아부어야함. 그래야 그 여자도 진심으로 행복해하고, 님도 행복할 수 있는거임. 그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상대방과 님 둘다 불행을 넘어서 인생파탄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정하고 그건뚜드려 쳐맞아야함. 깨달으세요.
    4. 결론적으로 님은 매우 큰 경험을 했음. 그 경험이 인생의 매우 값진 경험이 되는것임.
    다음부터 안그러면 되고,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임
    5. 미래..
    성공하는사람들의 책을 많이읽고 안목을 키운다.
    부자가 되는 혹은 장기적이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한 기술을 안목으로 찾아보고 배운다.
    열심히 한다.
    현명한 사람을 알아보고 함께하고 가족과 함께 더 행복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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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2:02

    정말 요점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하나하나 새겨듣고 실행해 보겟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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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잇 2018/04/12 02:00

    헤어져서 힘든게 나아보이네요
    계속 만나면서 힘든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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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2:02

    그렇겟죠??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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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조 2018/04/12 02:03

    제가보기에는 님이 복이있는듯합니다, 사랑하는대상이였지만 그와동시에 힘든상대이기도 했었던거 같습니다. 이 시점이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3년정도 사귀고 헤어져서 님과같을때가 있었습니다, 하루아침에 해결이 안됩니다. 뭐든 연예인이든 짝사랑이든 일이든 노래든 게임이든 뭐든 미쳐야합니다 그것이 일이고 돈버는것이라면 더더욱 좋겠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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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2:05

    네 그런것 같아요 정말 감사 합니다 미치도록 노력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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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라이 2018/04/12 02:04

    똥밟앗다가 다행히 신발 벗으셧네요 한2~3개월 지나면 살만해 집니다 그년은 평생 다시는 만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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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2:05

    네 아무리 봐도 시간이 답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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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리머스11 2018/04/12 02:05

    이년은 인연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었지만 댓글처럼
    시간이지나고 다른좋은 인연이 생기시면
    그땐 언제그랬냐는듯 하실꺼에요.
    지금 아프신거 당연하신거구요.
    힘드시겠지만 빨리 털고 일상으로 돌아가시는게
    나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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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2:06

    감사 합니다 너무나 감사해요 열심히 죽어라 버텨 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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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Iㄱhㅎr네 2018/04/12 02:05

    나이가 깡패고재산인데 머가걱정인지요? 부럽기까지하네요 허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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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2:06

    맞습니다 하지만 당장에야 힘이 드네요! 더 열심히 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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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딥 2018/04/12 02:09

    지금 죽을것 같은데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런일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른 인연을 빨리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아픔도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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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2:12

    지금 당장은 그럴 마음이 없지만 그래야 빨리 나아 지겟지요 이전 연애에 너무 많은걸 쏟아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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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NAX 2018/04/12 02:15

    곧 50 입니다.
    님의 현재 상황과 같이 심각한 여자와 연애를 한 것은 아닙니다만
    한때는 머리속에서는 그만 정리해라 라는 이성과
    내가 계속 잘 해주면 상황이 좋아질거라는 뭐 같은 감성 사이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20대 중후반이었어요.
    그리고 처자식이 있는 현재에도 병맛같은 행동을 하는 중입니다.
    그게 이 시대의 대한민국 남성들의 현실입니다.
    이제 고만 정신 차리시고 제자리로 오세요.
    실연의 아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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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kppy 2018/04/12 02:17

    형님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정신 차려 보겟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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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니(wany) 2018/04/12 02:17

    멋지십니다 저랑 비슷한 또래이신거 같은데 남때문에 괴로워서 발버둥칠줄 안다면 조만간 그 에너지가 스스로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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