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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이나 총기 덕후가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콜트 M1911로 보이네요.
미국 제식 권총으로 대단히 유명한 100년 전통의 명 피스톨로 아는데...
80년대 말까지 군경에서 사용했다는 걸로 봐서 그 때 잃어버린 것 같네요 ㅎㅎ
그야 말로 발굴인데요 ㅋㅋㅋㅋ
헐...언제 빠진 걸까?...6.25?
헐. . 저걸 왜 한강에 쳐 넣었을까. . .
장전되어 있네요.
한편, 모특전사령부에선...
“그래서 권총은 어딨냐고!!!”
“한강 수중 침투작전 중, 뭔가 낚시에 걸리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긴했는데...”
침묵...
일동 : 에이, 설마!!!
총을 낚다니 ㄷㄷ
총 맞은것 처럼 백지영
총 낚은것 처럼...!?!?
누치 : 침투하다 걸렸다.. 무기도 뺏기고.. ㅠㅠ
Gun魚물
운명적인 만남이네요
이Gun줄.
ㄷㄷㄷㄷ 저거 설마 증거인멸할려고 버린건... 아니겠죠???
녹이 슨 정도를 보니까 그렇게 오래 있던건 아닌것 같은데요
회 처먹으면 진심 개꿀맛인뎅
M1911A1 아직 현역입니다...
잘 닦으면 사용가능 할수도. 스프링만 살아 있다면... 장전되 상태에서 물이면 누가 일부러 장전하고 버리지는 않았을터 그 주변에 시체외 다른 유물도 있을 확률 85%건다 좌표좀..
저는 낚시로 해삼 건졌었는데 ㅎㅎ 권총이 더 신기하네요
m1911a1 이네요. 물속에 풍덩한지 그렇게 오래되어보이진 않은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ㄷㄷㄷ
최근 경산 은행강도가 가지고 있던 총도 한국전쟁때 은닉하고 있던 똑같은 녀석인데.... ㄷㄷㄷ 90년대 말까지 군대에서도 사용되었어요.
고니가 버린건가?
한강에선 돌고래 상어 복어도 잡히지요
M1911A1 아직 현역입니다...
제가 이걸 아는 이유는 전방에서 후방으로 인사이동했더니 개인화기로 지ㄱ...아...아닙니다
저게 왜 저기있는건지가 제일 궁금하다...
무서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