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www.sisajournal.com/journal/article/174755
이리되면 잠수함 충돌설이 다시 주목될듯요
https://cohabe.com/sisa/570017
펌) 세월호 외력충돌 흔적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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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일가능성은 없나유
세월호 침몰 자리에 암초가 있기 힘들지 않나요?
스크레치가 두 방향으로... ㄷ ㄷ
헐 북한소행라고 할듯
북함 1번어뢰와 충돌!!
해저충돌 또는 미상의 충돌 가능성인데유
아닐 거 같은데요.....배를 넘길 정도의 힘이 작용했는데, 철판이 긁히고 말았다는 건.....
원문에 의하면 단순히 긁힌게 아니라.....46센티정도 들어 갔다고 나오네요....
글쎄요. 사진만 봐서는 현재 46cm가 들어가 있는 상태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그 정도 눌려졌다 다시 펴진거라면 모를까....
그리고 만톤급이었던 걸로 기억되는 세훨호를 넘기는 힘이라면 저 정도 철판의 변형으로는 힘들거 같은데요. 세월호의 외부 강판이라고 해봤자 그리 엄청난 강도도 아닐텐데요.
이 사진을 보고 불과 40cm 들어갔는지 안됐는지가 구별이 되세요?....ㄷㄷㄷ
외력설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충돌해서 무게중심을 기우뚱하게 하면 허술하게 과적된 화물이 도미노처럼 쏟아져 내리게 하면서 배를 뒤집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팩트로 조사된 사항만 봅시다..
40cm면 저 크레인의 유압실린더보다는 크지 않겠어요?
예. 저도 뭐 현재로서는 그렇게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인양하면서 생긴 흔적일 가능성은 없나요?
원문에는 배의 선수 부분이고 배의 중심을 기준으로 곡선으로 들어가는 부분이라 해저에 충돌 할 수 없고 인양과정에서도 건들이유가 없다고 나와있네요...
충돌이면 찌그러진 흔적이 있어야할건데 저 사진만으로는 긁힌거 같은데요..
사진상으로 보이는것만 그런거 같아요....46센치가 들어 갔으면 금방 확인이 가능한건데 속이지는 않았겠죠....
이번 이슈에 핵심은 침몰당시 배가 뒤집혔을때 저 위치 동일하게 저 흔적이 있었느냐에 따라 판단이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인양과정중에 건들 필요가 없는 부위라고는 하지만...
왠지 배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체인(?)등에 긁히고 눌린것 같은 느낌..
인양중에 건드릴수 있다를 아주 배재할수 없겠지만 선수부분이고......46센치가 들어갈 정도면 엄청난 힘이 가해져야 한다네요....
잠수함은 좀 오바고 닻이랑 관련 있을거 같으네요
세월호 인양 하면서 쇠사슬, 와이어 같은거로 묶고 인양하면서
쓸리거나 끌어당기면서 생긴 자국 아닌가...
저거는 충돌은 아니고 완만한 구릉에 쓸린것 같은 형상이네요 완만한 모래사면같은 곳
바위나 다른 강체라면 외판이 찢어짐
여기에다가 천안함 돌려깐다고 어뢰라고 댓글싸지르는 사람은 뭔지;; 애들생각하면 북한이니 어뢰니 소리 안나올텐데...;;
돗돔이랑 부딪힌거 아닐까요?
배가 몇년이 된건데..진즉에 생긴흔적일수도있음..
새삥상태로 제주도로 출발한것도 아니고..
과적으로 인한 침몰인데 뭔그리 ㅋㅋㅋㅋㅋㅋㅋ유족들 두번세번죽이는 글이 아주
7천톤 짜리 함선도 외벽이 다 부서질 정도로 충돌해도 침몰 안합니다...저정도 스크래치는 어느 선박에나 다 있어유
선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전문가 코스프레하는 인간들에 속지마셈....
그냥추측잂뿐 이라고 판단합니다.
나도 밥숟갈하나 얹어 보겠다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근거도 아직 미약하고 추론일뿐 아닌가요.
아직도 앙카침몰설만 생각하면 어이가 없네요.
세월호를 이야깃거리 양산용으로는 만들지 맙시다.
세월호가 넘어갈 정도면 과연 저정도 긁히거나 찌그러진것가지고 원인이 될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얘깃거리도 안될정도로 신빙성 없는거 같습니다.
북한 땅굴도 조사하죠? 타진요도 계속 하구요 병신들 진짜 어휴
돌출부위인만큼 인양 당시 걸었던 사슬 흔적일 거 같지 않나요.
저 정도 급의 선박이 전도되려면 밸러스트 탱크 문제나 화물 고박문제로 보는게 간명하긴 할 거 같습니다.
선저부분을 긁고 지나가려면 상식적으로는 잠수함밖에 없는데 해역특성상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흔적이고나발이고 왜이제야 알아낸거여?
그날바다 영화 개봉
조선소 도크에 한번 가보세요.
배 수리할때 배가 도크에 들어온 다음에 수문을 닫고 물을 빼면 그레이팅 위에 덜렁 서있게 됩니다.
그럴때 보면 몇년 된 배는 선저에 저정도 상처는 거의 다 있어요.
저는 별로 신기하지도 않네요.
또다시 크라켄이나 퍼시픽림설이 도지는건가요?
아직도 이런사람들이 있네 어휴
4.16 다가오니까 또 슬슬 올라 오는구나 ㄷㄷㄷㄷ
배의 선저구조는 여러개의 구획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어느한곳이 파공이 나서 물이 세들어가도 다른구획으로 물이 침범하지 못하는것이죠 물론 각 구획마다 수밀격벽이 완벽하게 살아 있었다는 가정이 있어야겠죠 ㄷㄷ
선저에 저런 스크래치로는 침몰이유가 될수 없습니다
인양과정에서 그럴수도
다들 철판 46센티가 들어 갔다는 사실에는 별 주목 안하시네요....사진만 보구 스크래치라고 생각 함.....저는 46센티 들어간게 맞다면......엄청난 외력이 가해졌다고 볼 수 밖에 없을듯요.....물론 꼭 잠수함이 아닐수도 있지만요....
당구 안좋아하시죠? 저기를 때리면 배가 넘어갈까요? 튕겨오를까요?
세월호는 당구공이 아닌데 당구공이랑 비교하는게 맞을까요?
아직도 이런 멍소리하는것들이 있네..
저거 가지고 침몰했다...저정도면 침몰하는데 며칠 걸렸을겁니다.
한심 그자체 상상...
배 선수쪽 철판이면 굉장히 두껍지 않나요?
뱃속도 아니구
선체밖인데 인양한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발견했다냔?
배를 너무도 모르네요. 저기 긁어서 배 안넘어갑니다.
ㅇ음
휴....
진실이 밝혀지기를 원합니다. 설사 참혹한 진실이라 하더라도.
천암함은 몰라도 세월호는 사고원인은 비교적 뚜렸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