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69299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오늘 인천 바람은 장난이 없네요.
길을 걷다가 숨이 멈춰 버리는 듯한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벚꽃이 필 정지 작업이 잘 되는 듯 하더니 갑자기 훅 떨어지는 온도가 도움이 안 되더니,
이제는 태풍 저리가라하는 바람에 그냥 여지없이 무너지나 봅니다.




댓글
  • 밀레느남편 2018/04/10 20:45

    판교도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 ㄷㄷㄷ 퇴근하는데 모자 벗겨지는 줄 알았습니다

    (qR7Po8)

  • 귀공웨인 2018/04/10 23:32

    창문 깨질까봐 겁 나 죽겠어요.
    이 무슨 심술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qR7Po8)

  • 독불장군™ 2018/04/11 00:03

    저희 동네도.. 오늘.. 온갖 쓰레기들이 죄다 날아다녀서 ㅠㅠㅠㅠㅠㅠ

    (qR7Po8)

  • 공동변비구역 2018/04/11 00:14

    옆가게 핸드폰매장 양쪽문 열어뒀다가 갑자기 쎈바람 불어서문짝꺾이고 강화유리 폭삭주저앉더군요..퇴근하면서봤더니 합판두장으로 문 막고 응급조치하더라구요

    (qR7Po8)

  • 세아현아아범 2018/04/11 00:17

    그래도 낮에 꽃비맞으며 다녔습니다^^

    (qR7Po8)

  • 에스크 2018/04/11 00:17

    제주도는 차문을 열면 알아서 다시 닫힐정도로 바람이 붑니다 ㄷㄷ

    (qR7Po8)

  • 느헤헤 2018/04/11 00:22

    내년에 봐야죠 ㅠㅠ

    (qR7Po8)

(qR7Po8)

  • M10 mark2에서 바디 업그레이드 유의미할까요? [6]
  • | 2018/04/10 20:42 | 4521
  •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7]
  • | 2018/04/10 20:39 | 4050
  • 난 돈으로 기부하기가 어렵다... [39]
  • | 2018/04/10 20:38 | 5847
  • 김문수 [37]
  • | 2018/04/10 20:38 | 8040
  • 쿵쾅이들 사람취급을 진작 포기하게 만들었던 그들의 메세지. [40]
  • | 2018/04/10 20:33 | 2235
  • 야 내글에 메갈 왔다 [13]
  • | 2018/04/10 20:32 | 2879
  • 메갈에게 팩폭하는 게이머.jpg [23]
  • | 2018/04/10 20:32 | 3396
  • 블박 주인이 잘못했네.gif [30]
  • | 2018/04/10 20:30 | 4476
  • 다산 신도시 택배전쟁 근황 [78]
  • | 2018/04/10 20:29 | 2788
  • 트패미의 페미니스트 [30]
  • | 2018/04/10 20:28 | 3503
  • ㅋㅋㅋㅋ게임도 안하는 미혼모랑 애들에게 기부를 왜함?ㅋㅋㅋ [17]
  • | 2018/04/10 20:27 | 5286
  • " 타락하면 안 좋은 세계관 ".lotr [8]
  • | 2018/04/10 20:26 | 4568
  • 너나 나나 똑같음 [4]
  • | 2018/04/10 20:26 | 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