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를 사용할땐 캐논의 6d와 동급으로 인식되곤 했었는데요, 두 바디를 다 써본 결과 아주 큰 차이는 못느꼈거든요.
a7m3는 육두막과 같은 급으로 보기엔 좀 억울할까요?? 아니면 비슷한 급이라고 봐야할까요??
이번에 a7m3 지르기 전에 손에 익은 캐논이나 쓸 요량으로 육두막을 선택지에 올렸다가 최고셔속 4000 때문에 급 방향을 돌렸는데...
a7m3가 얼마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569101
a7m3의 포지션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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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정도가 아니라 육두막이 눈치보다가 그냥 울며 뛰어나갈거같은데요
800d 쓰고있는데 라이브뷰 af만큼은 쾌적하더라구요~
라뷰땜에 육두막 고민했었는데
얼굴인식이나 eye-ef성능은 넘사벽이겠죠??ㄷㄷㄷ
오막포랑 동급으로 놓고 이야기해야하지않을까요??
그래도 오막포가 눈치볼것같은데..
저도 오막포와 견줄만 하다고 예상이 되는데 빨리 받아봤음 좋겠네요 ㅎㅎ
성능만 치면 오막포보다 나은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니에선 보급형(기본형)....
마포나 후지야 특별히 내세우는 부분이 달라서 그렇지만 캐니쪽은 시장이 꽤 겹치는데....
난감할겁니다.
클라스가 점점 벌어지는것 같네요
캐니콘도 사활을 걸어야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오막포랑 왕덱투 사이
캬~타사 플래그십에 비빌만 하군요~!
6d가 비빌만한 성능이 아니죠 ^^
광학식 뷰파인더나 커다란 바디 덕분에 안정감 제외하고 카메라 본연의 결과물과 스펙 등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
미러리스 천하의 시발점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캐논 고급기와 플래그십 만지다가 첫 미러리스 a7m2 써보고 충격먹었어요
오갈데 잃은 새끼손가락과 노이즈 자글한 뷰파인더에 적응이 안돼 소니의 가후 지대로 맞았었네요 ㅠ
이번엔 기필코 적응성공 해야쥬 ㅎㅎ
와우~타사 바디를 제외하면 풀프 갑인가요??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7m3 예판 했는데. 구하기 힘든 가 보네요.
사진은 잘 안찍지만 예판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A7m3의 포지션.. 제 생각엔요.
아마추어 사진사. 가족이나 지인들을 찍는 사진사가
적당한 렌즈와 함께 제습함에 넣어 놓기에
이만하면 됐다 하는 포지션?
한번씩 쓸때 스펙이 받쳐 주면 좋지만
자주 쓰진 않아서 고 스펙 바디들은 비싸서 못 쓰는데
이건 스펙도 받쳐 주면서 가격도 받쳐주니
많이 사용 하면 더 좋고. 제습함에 보관 하다 가족이나 지인들 찍어 주기도 보담 없는
딱 아빠 카메라 같습니다.
공감합니다~금액적으로도 큰 부담이 없는 가격대라 더 그런것 같네요~
포지션만 따지면 육두막 d750
Af랑 연사만으로 타사 플프에 비빌수 있을순 없지만 타사 보급기라인보단 훨씬높죠, 그래서 캐니콘은 미러리스를 내놔봤자 최하 m3스펙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굳이 사람들이 캐니콘 미러리스를 선택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m3 부럽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