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바디, 렌즈 지름과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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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시 때 들고온 24105G를 결국 내 보냈습니다.
2470 GM , 24-240, 24105 G 세 개중 한 개를 내 보내기로 마음먹고 R3로 테스트 했는데,
24미리 광각에서 결과물이 가장 밀렸습니다.(절대적인 거 아니고 개인판단입니다) 물론 그 이후부터는 24105가
24-240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 여행때 1635 를 같이 들고 가는 제 특성상 24-240의 화각을 선택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sal70300g 캐스퍼를 들였습니다. 예전에 들일 때 120만원에 들였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40만원이네요. 보증기간이 남아 있는 애라 좀 더 비싼 듯 했습니다.
오랫만에 들였는데 역시 좋은 렌즈 맞습니다. 구구 투에 물려 가지고 놀다가 다시 내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3. a6300에서 6500으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a6500이 배송중이니, 오면 6300은 비교 좀 하다가 내쳐지겠죠.
2년간 나름 참 고생많았고 미국, 유럽, 남미 등등 항시 함께 하던 6300 인데 이제 떠나보낼 준비해야 겠네요.
업그레이드 하는 6500이 그만큼 역할좀 해 줬으면 합니다.
4. 막 쓸 E 마운트 망원을 고민 중입니다. 금유령이나 백사금은 좀 무거운 듯 해서
여행용으로는 70200G 애기유령을 들고와서 쓸까 하다가 rx10 m4를 들고 올까 고민도 했다가...

여행용으로 참 많은 똑딱이들을 거쳐 왔는데
저한테는 rx100 시리즈가 가장 좋은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rx10m4를 들여도 또 알백오한테 밀릴까봐 신중해 지네요...
5. 니콘 af 아답터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고 가격도 싸 졌네요.
cm-enf-e1 이 pro 버전이 나왔었네요.
주문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58N 물려서 사용하게 될 듯 하네요.
이제 봄맞이 장비 정리가 거의 마무리 된 듯 합니다. ^^
다들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기를
-므나세브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