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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닝닝하게 먹는거였음.. 어쩐지 ㅈㄴ 맛 없더라.
전문가에서 죶문가 되는거 한순간이구나...
이래서 제대로 모르면 함부로 아는척 하면 안됩니다 음갤여러분
세월이 50년이나 지났는데 그 맛도 바뀌겄지.
맨붕할게 뭐있어
옥류관이 저기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저렇게 먹는거 김일성이 지시해서 하는건데
지들이 닝닝하게 먹는거였음.. 어쩐지 ㅈㄴ 맛 없더라.
그냥 먹어
냉면조무사였던 것임
https://www.youtube.com/watch?v=3TUCKnLQA8A
ㄹㅇ루다가 팍팍 뿌려 먹자너~
먹는법은 계속 바뀌어 나가니깐....
2000년대쯤
평양에서 내려온 사람이 하던 음식점에서는 ㄹㅇ루 심심한 맛으로 먹는거라고 했음..
세월이 50년이나 지났는데 그 맛도 바뀌겄지.
아니면 자칭 평양냉면 전문가들의 정보가 옛날 정보인가보지
뭘 알겠어 북에 살지도 못한넘들이
전문가에서 죶문가 되는거 한순간이구나...
이래서 제대로 모르면 함부로 아는척 하면 안됩니다 음갤여러분
현재의 평양을 모르니 지들이 예전에 봤던 평양냉면 스타일이 될수밖에없지
배우신분의 반응
슴슴하다라는 말은 원래 쓰지 않나?
맛을 볼때 쓰는 말이 아니라 어디 방언이었을텐데?
맛이 심심하다의 비표준어인데 표준어 아니여도 쓰는말은 많잖아.
나도 심심하다는 어감이 좀 그래서 슴슴하다고 할때 있는데.
아 심심하다를 슴슴하다라고 하나보네요 몰랐네
1 .[북한어] ‘심심하다2(음식 맛이 조금 싱겁다)’의 북한어.
2 .[북한어] 글 따위에서 절정이 없이 잔잔하다.
3 .[북한어] 인상에 남을 만큼의 흥취나 멋이 없다.
맨붕할게 뭐있어
옥류관이 저기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저렇게 먹는거 김일성이 지시해서 하는건데
함흥냉면의 승리다
평론가나 미식가들이 원래 다 그럼.
허세만 남은 찌꺼기들
이제 평양을 부정하기 시작할듯
애초에 본인 취향으로 먹으면 되지
평양냉면 근처에도 안가본 인간들이 전문가 하는거지
근데 되게 맛있어보인다..
그냥 취향대로 먹으면 됨.
전현무 제외한 수요미식회 패널 전원 의문의 찐따행
존나 프사 신경쓰인다
역동적이네
전/보/오/옥
저거 진짜 맛있음.
다 잡아서 사형시키던가 해야지 ㅅㅂ
지금 평양냉면은 그냥 북한식 평양냉면이고..
서울 평양냉면은 일제시대 평양냉면이라고 봐야지..
지금 평양에서 서울 평양 냉면이랑 다르게 먹는다고 평론가들 비난하는건 너무 나간행동임
북한이 무슨 열린 국가라서 거기 음식변화를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냉면먹고싶다
'교육'받아서 만들어진 감상법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려주는듯. 그림을 꼭 미술의 역사를 줄줄이 꿰고 봐야 아름다운가?
요리는 꼭 정해진 순서대로 먹어야 맛있는가? 하나의 절대적인 룰이 있다고 믿는것 자체가 헛-짓-거-리
진짜 일련의 반응이 나올만한게
자칭 미식가들이 평양냉면으로 어그로를 너무 끌었음.
냉면미식가(?) 사이에선 우래옥 스타일의 진한 감칠맛이 돋보이는 냉면 좋아한다 하면 아직 냉면 맛 모른다고 하는 반응까지 있었음.
엄밀히 말하면 슈니첼의 냄새가 남아있는 왕돈까스와 완전히 밥반찬으로 변형된 일식돈까스 차이 같은건데..
둘중 정답은 없듯이 그냥 아무거나 꼴리는대로 먹으면 될 듯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남한에서 미식가들이 말하는 평양냉면이란 것들은 결국 설렁탕 스러운 냉면을 말하는거라 그냥 '서울냉면' 이라 부르는게 옳을지도
냉면 자체가 원래 소고기 국물에 해먹는게 아니고
동치미나 김치 국물에 말아먹는게 냉면 원조라고 그럼
북한에서 내려와서 평양냉면 하시는분이 서울에서 하는거
북한에서 해먹던거 아니라고 말했었음 ㅇㅇ
그러니까 서울의 평양냉면은 설렁탕 냉면(서울냉면) 이 맞는듯
오히려 국물맛만 보면 부산밀면 육수쪽이 이북 냉면육수에 가깝다고도 함
밀면도 뿌리가 평냉임
맞음 이북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메밀면 대신 밀가루면 써서 만들었다고 함. 오히려 이쪽은 다대기 겨자 팍팍 넣는쪽으로 표준이 잡혀서 국물쪽은 비교적 원판유지가 된 듯도 함
까놓고 말해 취향타는 맛을 놓고 입에 안 맞는다 그러면 맛알못 취급하면서 부심부리니까 욕 쳐먹는거임.
서울에 이름은 기억 안 나고 주택가에 있는 아주 유명한 냉면 맛집이라고 기대하고 갔었는데,
설렁탕에 물탄맛이고 면은 푸석한게 나오는데.
진짜 못먹겠어서 반 넘게 남기고 나왔는데,같이 갔던 놈들은 냉면부심 부리면서 몇번을 더가더라.
난 무슨 벌거숭이 임금님도 아니고 아무말도 못했는데, 대체 이게 진짜 맛있는겨?
아니면 맛없다고 하면 바보되서 그러는겨?
입맛에안맞는거지 나도 평냉 없어서 못먹긴한데 평냉맛없다하면 뭐 그냥 너 입에안맞는가보다 싶다고 생각함 굳이 이건원래이러니까 니가 맛도모르네 이러는거 극혐
입맛만큼 주관적인게 없다
음식을 즐기는 방법은 계속 변하는데 자칭 전문가라는 양반들이 전통을 지킨답시고 해방 직후의 평양냉면 맛을 못박아놨으니 이번 사단이 나는 거지.
평양냉면에 촉수플레이 당한 애들만 모였나 엄청들 욕하네ㅋ
근데나는 냉면 겨자 식초잘안탐 ㅋㅋ
나 황해도식 막국수 유명하다고 가서 슴슴한 맛이네 어쩌네 해서 가봤는데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고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이 없어서 못먹겠더라
괜히 가자고 해서 엄마 누나한테 너무 미안했음. 엄마 누나도 도대체 이게 무슨 맛이냐고 하고
인터넷 찾아보면 슴슴하게 먹는다고 하는데 그 슴슴이 너무 맛이 없어
방송나오는 집은 무조건 걸러라....
전문가들의 의견이라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
지들 취향 대로먹는거지 괜한거 따라하다 ㅈ문가된거잖아
밍밍하게 먹는 게 맞긴 맞어... 원래 북쪽지방들이 대체적으로 밍밍하게 먹는다고 하더라. 소금같은 걸 구하기 힘들어해서
빨리 평양가서 냉면먹어보고싶다
뭐든 취향대로 먹는거지.
본인도 평양냉면 좋아하긴 하는데, 양념을 치든 겨자를 넣든 식초를 넣든 그건 사람맘임
거기다가 참견질하고 맛알못거리는게 정신병자들인거지
그럼 지금 남한냉면은 서울냉면이라고봐도되는거냐
강남냉면 ㅋㅋㅋ
결국 괴식이 아닌다음에야 자기입맛에 맞게 먹으면 된다는 거네.
먹는 걸로 부심부리는 게 얼마나 허망하고 벼/ㅇ신같은 건지 깨달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롯데리아 맛있다고 하면 조리돌림 하는곳이
음식 취향이야기하니 왜케 웃기지
롯데리아 알바 일시작했다 얼마받고 일해? 선불로 일해????
얜 뭔데 갑자기 불타오른데?
이렇게 정곡을 찌르는 댓글이 나오면 차마 어떻게 반박은 못하고 비추나 누르고 튀는놈들이 득시글 대는 곳에 뭘 바라는거임
와 뭐지 방금 봤을 땐 분명히 비속어랑 욕이랑 롸끈하게 섞여있는 댓글이었는데
새로고침 한번 했더니 확 줄어있네
순발력 무엇
롯데리아 평소에 좋아하시는 분인가보네... 저도 아재버거 좋아해요
롯데리아가 내 취향인 텐더그릴 치킨버거를 없애버렸기 때문..
개ㅋ븅신 어쩌고?
내가 잘못본게 아니었구만
싼맛에 먹으면 그냥저냥 먹을만한데 그러냐
냉면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걸 굳이 맛없게 먹어가며 맛알못 취급하는 사람들 까는거지 ㅋㅋ
롯리는 비싼 가격에 지점별 편차가 관리 잘 안돼서 평균 이하 퀄을 많이들 경험하는거고...
롯리도 한적한 시간에 갓만든거 따끈하니 맛있더만.. 그 퀄을 잘 못 봄...
마지막으로 파인애플 피자 사랑합니다
해골물이 따로 없네
황교익 쎈쎄........
다같이 집단최면에 빠져있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양냉면이라고 불리는 그 슴슴한맛, 내생각에는 소고기무국 싱겁게 국물만 차갑게 해서 메밀면에 말아먹는 느낌이었음.
아 나도 이 표현이 딱 맞네.
그래서 북한 사람들 중에 얼마나 저걸 먹을 수 있는지? ㅋㅋㅋ
심심한 맛도 근데 맛있더라 솔직히 저 재료에 식초 겨자 많이치면 거의 재료맛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평양에서 저렇게 먹는다고 평양냉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맛알못이 되는 건 아닌데.
그렇긴 한데 이제까지 미식가니 냉면 전문가니 하는것들이 맛알못 ㅉㅉ 하면서 어그로 끌어댄게 너무 심했음
내 입맛대로 먹으면 되는걸 맛알못 ㅉㅉ 거려댄 댓가 같은거지
좋아하면 혼자 좋아해야지 뭔 선민사상에 사로잡혀서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뭐라 한게 문제.
해외 북한식당 가도 접대원이라 하나 그양반들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겨자에 식초 풀더니만
지금 이런식으로 까이는거 자칭 ㅈ문가라는 놈들이 부심 피우면서 맛알못 시키들이라고 까서 이런 이야기 나오는거지 자기 꼴리는 대로 먹는다고 하는데 참견하고 뿅뿅한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랫동네에서 맨날 밀면만 쳐먹다가 대학입학 후 기대만발로 탑골공원 뒤편에 있는 유명한 냉면집 찾아갔다.
1/3도 못먹고 나왔다. 보통 밀면국물하면 떠오르는게 시큼하고 감칠맛나는 소고기육수였는데 거기서 시큼하고 감칠맛이 빠지니
그냥 소고기 누린내밖에 안남았더라. 세상에 밀면 곱빼기에 만두추가해서 먹는 나인데 도저히 한그릇을 완식 못해가지고
2/3는 남기고 왔다.
평양식 냉면이란게 크게 비싼 음식도 아니고 음식평론가들이 극찬을 하는데도 그동네 이외에선 장사가 신통치않은걸 보면
맛있는 음식이 아닌, 익숙함에 먹는 음식이란 표현이 더 걸맞을거같다.
https://youtu.be/X98-1aeTiOI
영상보면 비주얼이나 맛이 크게 바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