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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포써즈 10년사 - 1 -
마이크로 포써즈는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2008년 8월 5일에 발표한 최초의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마운트 규격입니다.
원문 ( https://four-thirds.org/en/special/10th.html ) 에는 미사여구가 많지만,
여기만 오시면 워리어가 되는 분이 계신 관계로 일체의 언급을 피해 드리겠습니다. 사실적시만 해 드리죠.
2008년 - 베이징 올림픽 개최, 아이폰 3GS 출시 / 마이크로 포써즈 규격 출범
10월: 파나소닉 DMC-G1, G 14-45/3.5-5.6 ASPH. OIS, G 45-200/4-5.6 OIS 출시
2009년 -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 마이클 잭슨 작고
4월: 파나소닉 DMC-GH1, G 7-14/4 ASPH., G 14-140/4-5.8 ASPH. OIS 출시
6월: 올림푸스 E-P1, M.Zuiko ED 14-42/3.5-5.6, M.Zuiko 17/2.8 출시
9월: 파나소닉 DMC-GF1, G 20/1.7 ASPH. 출시
10월: 파나소닉-라이카 DG Macro-Elmarit 45/2.8 ASPH. OIS. 출시
11월: 올림푸스 E-P2 출시
2010년 - 부르즈 할리파 완공, 남아공 월드컵 개최 / 코시나가 마이크로 포써즈 규격에 참가
3월: 올림푸스 E-PL1 출시
4월: 파나소닉 AG-AF100/105, DMC-G2, G 14-42/3.5-5.6 ASPH. OIS. 출시, 올림푸스 M.Zuiko ED 9-18/4-5.6 출시
5월: 올림푸스 M.Zuiko ED 14-150/4-5.6 출시
6월: 파나소닉 DMC-G10, G Fisheye 8/3.5 출시
10월: 파나소닉 DMC-GH2, G 14/2.5 ASPH., G 100-300/4-5.6 OIS., G 12.5mm F12 3D 출시
11월: 올림푸스 M.Zuiko ED 40-150/4-5.6 출시, 코시나 보이그랜더 25/0.95 출시
12월: 파나소닉 DMC-GF2, 올림푸스 M.Zuiko 14-42/3.5-5.6Ⅱ, M.Zuiko ED 75-300/4.8-6.7 출시
2011년 - 튀니지 자스민 혁명, 일본 도호쿠 대지진 / 칼 자이스, 슈나이더-크로이츠나흐와 KOMAMURA가 마이크로 포써즈 규격에 참가
1월: 올림푸스 E-PL2 출시
6월: 파나소닉 DMC-G3, DMC-GF3, 파나소닉-라이카 DG Summilux 25/1.4 ASPH., 올림푸스 E-P3, M.Zuiko 14-42/3.5-5.6ⅡR, M.Zuiko ED 12/2 출시
9월: 올림푸스 E-PL3, M.Zuiko ED 40-150/4-5.6R, M.Zuiko 45/1.8 출시
10월: 올림푸스 E-PM1, 파나소닉 G X PZ 14-42/3.5-5.6 ASPH. OIS., G X PZ 45-175/4-5.6 ASPH. OIS. 출시
11월: 파나소닉 DMC-GX1 출시
2012년 - 푸틴 러 대통령 당선, 런던 올림픽 개최 / 시그마가 마이크로 포써즈 렌즈를 출시. 탐론, 겐코 토키나와 ASTRODESIGN이 마이크로 포써즈 규격에 참가
1월: 올림푸스 M.Zuiko ED 12-50/3.5-6.3 EZ 출시
2월: 시그마 30/2.8 EX DN 출시
3월: 시그마 19/2.8 EX DN, 올림푸스 E-M5 출시
4월: 파나소닉 DMC-GF5, 코시나 보이그랜더 17.5/0.95 출시
5월: 토키나 Reflex 300/6.3 MF Macro 출시
6월: 파나소닉 G X 12-35/2.8 ASPH. OIS. 출시
7월: 올림푸스 M.Zuiko ED 75/1.8 출시
9월: 파나소닉 DMC-G5, G 45-150/4-5.6 ASPH. OIS. 출시
10월: 올림푸스 E-PL5, E-PM2, M.Zuiko ED 60/2.8 Macro, G X 35-100/2.8 OIS. 출시
12월: 파나소닉 DMC-GH3, 올림푸스 M.Zuiko 17/1.8, 블랙매직 시네마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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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시리즈 말고는 특수분장용품을 벗어나지 못하고 사양했네요 전부
펜삼이.. ㅠㅠ 마포 예판의 시작이었는데..
벌써 7년전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M5와 M1 초창기때까지가 마포의 최전성기라 생각됩니다.
이후 A7이라는 걸출한 녀석이 나와 이종교배시장 영역은 싹 잡아먹고
2세대 A7출격이후 마포는 영상포맷+손떨방까지 싹 잡아먹고 마포는 저렴이 작은 렌즈군 연사정도에 한정되었다가 이번 3세대 A7출격으로 파나 영상포맷 빼고 싹 잡아먹혔네요..
경박단소도 이제 끝나가고...마포는 유기센서 안나오면 올해도 암울합니다.
먼가 머리가 아파오면서 보고있습니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