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rdic.naver.com/detail.nhn?docid=31904000
작가1作家[발음 : 작까]
문학 작품, 사진, 그림, 조각 따위의 예술품을 창작하는 사람.
작가라는 명칭을 남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스튜디오에서 찍은 결혼사진이나 우정사진 따위를 "예술" 로 보지는 않으니깐요.
그냥 프로 사진가? 프로 사진기사? 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https://cohabe.com/sisa/56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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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쓰신글중
'따위를 "예술" 로 보지는 않으니깐요.'
이부분은 되게 눈살이 찌푸려듭니다
제 생각엔 그분들도 작가 맞습니다.
"따위"에 부정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이러이러한 것들~ 이라는 뜻으로 썼습니다.
그러게요.. 애매하네요..
사진가님~ 프로사진가님~ 이라고 부르기 어색하니..그냥 쉽게 작가님이라고 많이들 부르는거 같습니다. 저도 사진찍을때 작가님이라 불러주시더라구요,ㅎㅎ 이름도 모르니..ㅎ
존칭을 써서 선생님 선생님 하는것처럼 보면 될거 같습니다.ㅎㅎ
저희는 다 작가 입니다. 작가가 왜 거창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가는 거창한게 아니쥬~
일반적으로 웨딩이나 돌 스냅 등 행사 촬영을 하시는 분들을 작가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가 하는 것입니다만;;;
말씀을 모호하게 하시네요.
1. 특정 작품 활동을 해야 작가 라고 할 수 있다.
2. 웨딩, 돌 등은 작품 활동에 속하지 않는다.
라는 가정에 말씀을 하시고 있으신데,
그럼 공공연하게 훌륭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분이 웨딩을 찍고 있다면
그 분은 그 때는 작가가 아닌 상황인가요?
저번에 양떼목장 갔었는데..
나이좀 드신분들 우르르 몰려다니며 죄다 망원들고
서로 김작가 박작가 하며다니더군요..
그분들 지나갈때까지 제카메라 가방속에 넣고있었네요..
뭐 근데 작가라는것도 돈있고 뭐 하면 사진전 열고 하는거라...
결과물이 대단하지않다고해서 개인의 사진 작품이 예술이 아니라곤 생각되지않습니다.
업으로 하시는 작가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또한 아마추어 작가라 생각되네요
저두 따위라는 말은 쫌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사전에 찾아보시면.."따위"에 부정적인 의미는 없습니다만;;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작품이 예술이 아니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저러한 스냅사진들도 예술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느냐는 말이쥬.
아 정정합니다; 부정적인 의미도 있긴 하네요;;; 허허
그치만 부정적인 의미로 쓴건 아닙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행위는 "따위"가 되는군요^^
몰랐네요... 그따위들이 무슨 작가라고!! 이런 말을 하고싶으신건가요?
뭐... 따지자면 호칭은 상관없습니다!
짜파게티만 끓여도 요리사인데...
궂이 1성급호텔 요리만하는 사람만 요리사고
분식집에서 떡볶이 김밥하시는분을 요리사로 못부를 이유없죠?
사진 취미로하시거나 전문으로하시거나 다들 포토그래퍼 아닌가요ㅋㅋ사진이 구리던 좋던 사물,인물,풍경을찍기때문에 작품이죠 작품이따로있나요 호칭이 중요한건아니지만 작가라고 칭호하면 안되는건가요..개인적인생각 아님 말고요..
융통성이 없으시네요~
생판 모르는 아주머니한테 어머님 어머님~ 그럴수도 있는거고
음식점 아주머니한테 이모님 이모님~ 그럴수도 있는거죠~
존중의 의미로 그렇게 불러주는 겁니다.
그래서 한글이 아름다운거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