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커플이 좀 깨는 맛이 있지 ㅋㅋㅋ
남편은 덩치도 크고 한 싸움 하는대(고향에 있을때 집에서 다 때려 부수면서 싸워댐. 이게 가족들 기본 스텐스)
생각보다 호구 스러움.(미신에도 약하고 비포력 주의자. 무서워 하는것도 많고. 한마디로 허당)
아내는 덩직도 작고 예술을 사랑하는대(꿈이 미술가. 평상시 직업은 유치원 교사)
알고보면 많이 막가파(이력서에 '핫도그 한번에 33개 인가 먹었다'를 적거나, 예전에는 깡패 비스무리하게 생활했고, 뭔일 터지면 해결사로 자주 등장함)
HaKun12018/04/09 16:20
엔딩 빼고 다 재밌었던 시트콤이 또..
사라로2018/04/09 16:19
시발ㅋㅋㅋ
키미앨2018/04/09 16:25
이름 뭔대?
SZBH2018/04/09 16:27
slap bet은 내 미드인생 최고였음
사라로2018/04/09 16:19
시발ㅋㅋㅋ
루리웹-68692712018/04/09 16:19
퀸콩...
HaKun12018/04/09 16:20
엔딩 빼고 다 재밌었던 시트콤이 또..
사라다이2018/04/09 16:24
마지막 2개 시즌빼면 꿀잼이었는대.
마지막 시즌부터 주인공 이야기가 커지면서 재미없어 졌다고 생각함.
일단 주인공이 정말 발암임.
HaKun12018/04/09 16:25
결혼식 에피스도 뭘 그리 오래 끌었는지 발암
뢀라라2018/04/09 16:28
그리고 시즌 한개를 통째로 쓴 결혼의 결말이...
사라다이2018/04/09 16:23
저 커플이 좀 깨는 맛이 있지 ㅋㅋㅋ
남편은 덩치도 크고 한 싸움 하는대(고향에 있을때 집에서 다 때려 부수면서 싸워댐. 이게 가족들 기본 스텐스)
생각보다 호구 스러움.(미신에도 약하고 비포력 주의자. 무서워 하는것도 많고. 한마디로 허당)
아내는 덩직도 작고 예술을 사랑하는대(꿈이 미술가. 평상시 직업은 유치원 교사)
알고보면 많이 막가파(이력서에 '핫도그 한번에 33개 인가 먹었다'를 적거나, 예전에는 깡패 비스무리하게 생활했고, 뭔일 터지면 해결사로 자주 등장함)
3대총사2018/04/09 17:15
릴리 고스족이었음
EvaSupremacy2018/04/09 17:15
Iceketball로 대표되는 Marshall과
You sonnob에이브이ich 로 설명되는 Lily ㅋㅋㅋㅋ
EvaSupremacy2018/04/09 17:16
단순 고스족이라기엔, 시즌 5인가에서
거리 하나 통채로 접수한듯한 과거가 나와서, 깡패 쪽이 더 맞을듯 ㅋㅋ
루리웹-12982703952018/04/09 16:24
퍼리 쉑 ㅡㅡ
키미앨2018/04/09 16:25
이름 뭔대?
사라다이2018/04/09 16:30
그걸 이야기 하기 위해선 먼저 염소가 스케이트 보드를 탄 이야기 부터 해야 겟내.
관련 있는 이야기니까 너무 걱정마. 이야기는 X년전으로 거슬러...
키미앨2018/04/09 16:34
(그래서 제목이 뭐냐고)
Reynauld2018/04/09 16:36
.
띵크마스터2018/04/09 16:41
하우 멧 유얼마덜
HOMEWORLD2018/04/09 16:42
how i met your mother / 케이블 채널에선 아이러브프렌즈 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바 있음.
흔히 알려진 건전지로 작동하는 어른들의 장난감 짤방이 이 드라마.
How I Met Your Mother. 꼭 봐라!!!
Friends랑 비견되는 미드인데, 개인적으론 Friends 보다 더 좋았다.
세대가 달라서 수용하는 내 감성이 다른가... 싶었는데, Friends 정주행 3번쯤 하고 나니까 단순 세대차 문제는 아니더라.
일단 시대가 흘러서, 저쪽 업계도 연출감각이 많이 향상되서 그런지, 구성 자체가 훨씬 탄탄하다.
시트콤 류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떡밥 / 클리프행어가 꽤 잘 배치되어 있는 편이고
단발성 이벤트로 버려지는 설정/에피소드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래서인지, Friends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큰 흐름만 알면 대충 아무 에피소드나 봐도 상관없는데
How I Met Your Mother은 애청자에게 훨씬 크게 다가오는 부분/에피소드가 많아서, 그런 데서 오는 압박감은 좀 있는편이지.
대신 이게 큰 단점은 아닌게, 시즌 1부터 정주행하면 갑자기 눈물샘이 저며오는 그정도의 임팩트를 충분히 준다.
Friends 보다는 관객이 케릭터에게 훨씬 친밀감을 형성하기 쉽다.
예를 들면,
극중인물 A에게 있어 중대사가 벌어진다고 하면,
Friends에서는 그냥 한 회에 다 처리해버려서 박진감이나, '오! 마침내!' 이런 느낌이 되게 약하고
How I Met Your Mother은 그걸 떡밥을 살살 깔아서 긴장감 구성을 해 주고, 시즌 피날레에 던지거나
아니면 시즌 피날레로 클리프행어 처리를 해서 쫄깃한 맛을 줌.
미드로 회화나 리스닝 틈틈히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그 점으로도 꽤 추천하는 드라마.
이 방면에서는 현재 Modern Family랑 양대산맥일거야. 시트콤 류로는.
저 커플이 좀 깨는 맛이 있지 ㅋㅋㅋ
남편은 덩치도 크고 한 싸움 하는대(고향에 있을때 집에서 다 때려 부수면서 싸워댐. 이게 가족들 기본 스텐스)
생각보다 호구 스러움.(미신에도 약하고 비포력 주의자. 무서워 하는것도 많고. 한마디로 허당)
아내는 덩직도 작고 예술을 사랑하는대(꿈이 미술가. 평상시 직업은 유치원 교사)
알고보면 많이 막가파(이력서에 '핫도그 한번에 33개 인가 먹었다'를 적거나, 예전에는 깡패 비스무리하게 생활했고, 뭔일 터지면 해결사로 자주 등장함)
엔딩 빼고 다 재밌었던 시트콤이 또..
시발ㅋㅋㅋ
이름 뭔대?
slap bet은 내 미드인생 최고였음
시발ㅋㅋㅋ
퀸콩...
엔딩 빼고 다 재밌었던 시트콤이 또..
마지막 2개 시즌빼면 꿀잼이었는대.
마지막 시즌부터 주인공 이야기가 커지면서 재미없어 졌다고 생각함.
일단 주인공이 정말 발암임.
결혼식 에피스도 뭘 그리 오래 끌었는지 발암
그리고 시즌 한개를 통째로 쓴 결혼의 결말이...
저 커플이 좀 깨는 맛이 있지 ㅋㅋㅋ
남편은 덩치도 크고 한 싸움 하는대(고향에 있을때 집에서 다 때려 부수면서 싸워댐. 이게 가족들 기본 스텐스)
생각보다 호구 스러움.(미신에도 약하고 비포력 주의자. 무서워 하는것도 많고. 한마디로 허당)
아내는 덩직도 작고 예술을 사랑하는대(꿈이 미술가. 평상시 직업은 유치원 교사)
알고보면 많이 막가파(이력서에 '핫도그 한번에 33개 인가 먹었다'를 적거나, 예전에는 깡패 비스무리하게 생활했고, 뭔일 터지면 해결사로 자주 등장함)
릴리 고스족이었음
Iceketball로 대표되는 Marshall과
You sonnob에이브이ich 로 설명되는 Lily ㅋㅋㅋㅋ
단순 고스족이라기엔, 시즌 5인가에서
거리 하나 통채로 접수한듯한 과거가 나와서, 깡패 쪽이 더 맞을듯 ㅋㅋ
퍼리 쉑 ㅡㅡ
이름 뭔대?
그걸 이야기 하기 위해선 먼저 염소가 스케이트 보드를 탄 이야기 부터 해야 겟내.
관련 있는 이야기니까 너무 걱정마. 이야기는 X년전으로 거슬러...
(그래서 제목이 뭐냐고)
.
하우 멧 유얼마덜
how i met your mother / 케이블 채널에선 아이러브프렌즈 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바 있음.
흔히 알려진 건전지로 작동하는 어른들의 장난감 짤방이 이 드라마.
https://vimeo.com/13064861 이 에피소드
ㅋㅋㅋㅋ저 염소 드립도 저 시리즈 에피소드에 나온거
레알 있던 영화...
.
이건줄...아 실망스럽네
원숭이에 금발이면 이건데 ㅡㅇㅡ 뭘모르네
slap bet은 내 미드인생 최고였음
주인공 빠지면 재미난 미드.
주인공 들어가면 어휴 발암.
리플단놈들이 전부 와칸다 출신인가.... 그래서 제목이 뭐냐곸ㅋㅋ
는 귀신같이 바로 위에 달리네
how met your mother
slap bet 제목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How I met your mother
다들 고마워! slap bet 인줄 알았다
퀸 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니 레전더리 스틴슨을 배출한 최고의 시트콤
How I Met Your Mother. 꼭 봐라!!!
Friends랑 비견되는 미드인데, 개인적으론 Friends 보다 더 좋았다.
세대가 달라서 수용하는 내 감성이 다른가... 싶었는데, Friends 정주행 3번쯤 하고 나니까 단순 세대차 문제는 아니더라.
일단 시대가 흘러서, 저쪽 업계도 연출감각이 많이 향상되서 그런지, 구성 자체가 훨씬 탄탄하다.
시트콤 류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떡밥 / 클리프행어가 꽤 잘 배치되어 있는 편이고
단발성 이벤트로 버려지는 설정/에피소드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래서인지, Friends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큰 흐름만 알면 대충 아무 에피소드나 봐도 상관없는데
How I Met Your Mother은 애청자에게 훨씬 크게 다가오는 부분/에피소드가 많아서, 그런 데서 오는 압박감은 좀 있는편이지.
대신 이게 큰 단점은 아닌게, 시즌 1부터 정주행하면 갑자기 눈물샘이 저며오는 그정도의 임팩트를 충분히 준다.
Friends 보다는 관객이 케릭터에게 훨씬 친밀감을 형성하기 쉽다.
예를 들면,
극중인물 A에게 있어 중대사가 벌어진다고 하면,
Friends에서는 그냥 한 회에 다 처리해버려서 박진감이나, '오! 마침내!' 이런 느낌이 되게 약하고
How I Met Your Mother은 그걸 떡밥을 살살 깔아서 긴장감 구성을 해 주고, 시즌 피날레에 던지거나
아니면 시즌 피날레로 클리프행어 처리를 해서 쫄깃한 맛을 줌.
미드로 회화나 리스닝 틈틈히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그 점으로도 꽤 추천하는 드라마.
이 방면에서는 현재 Modern Family랑 양대산맥일거야. 시트콤 류로는.
himym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