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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동 택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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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ㅋㅋㅋ~!
아파트 살면 미치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그깟 아파트가 뭐라고...
남양주 비하는 아닙니다만 솔직히 서울 전세값도 안되는 아파트에 산다고 품격을 찾고 부심을 부려서 택배도 못받는 삶을 자초하는 어리석음과 천박함에 기가 찹니다.
정줄나가서 나대는 몇몇 때문에 피해 받는 무고한 주민들이 안됐지만 그것도 동대표나 부녀회 발호에 무관심한 죗값이라고 봅니다.
진짜인가요~?
잘 됐다~~ㅋㅋㅋ
좋은 단합 인정합니다~~
뿌린대로 받으리라~~
잘 디았당 ㅋㅋ
무슨일인디요??
그리고 한다는 대처법.
남을 존중하지 못하는 태도는
낮은 자존감이 원인입니다.
하긴 아파트 값을 부목삼아 서 계시는 분들이
오죽하겠습니까....
애초에 아파트라는 게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 우겨넣자는 일종의 '공동주택'인데
거기가 무슨 고품격 가치가 있나 모르겠네요.
제가 본 대부분의 재벌가 내지는 갑부집 급들은 아파트 하나도 안 살아요.
기껏 산다는 게 아파트의 편의성과 단독주택의 편의성을 합쳤다는 타운하우스?
그래도 다른 사람과 대문 같이 쓰는 거 싫다고 대부분이 다 단독주택임.
일하는 사람들 집 별채 따로 있는.
동네이름 바꿔야겠습니다...
정약용선생께서 지하에서 울겠습니다.
이미 여론은 기울었다. 택배아저씨들 화이팅!!
하아... 진짜 진짜 한심한 인간들이네요. 아파트 품격?? 하아~~ 백대 때리고 싶은 인간들이네요ㅣ.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탑차가 몇대나 되려나..? 인간의 품격을 먼저 찾아야 하것만...
아파트앞에 널부러져 있는 택배사진보고 웃대 댓글 보니 지나가는 도둑이 개이득이라던데 ㅋㅋ
남양주가 살기좋은 동네였었는데.....
저러면 그나마 있던 집값도 떨어질텐데...
무슨 생각인지 1도 감이 안오네요
솔직히 요즘 인터넷 구매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 보니 택배 물량 장난 아니라,
오히려 집 앞까지 배달 안 해주고 연락 없이 경비실 맡기고 가는 경우도 많은데,
아파트 하나 거른다고 택배사에 타격이 가봤자 뭐 얼마나 가겠어요.
아주 손해가 없진 않겠지만 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생업이 위험한 수준은 아니죠.
멀리 보면 이런 갑질 못하게 아예 혼꾸녕을 내서 선례를 만들어놔야
앞으로의 갑질진상들을 막을 수 있으니 오히려 보이콧 하는게 핵 이득.
뭐 저 아파트가 그 지역 택배 물량의 대부분을 맡고 있는 것도 아닐텐데,
대체 본인들이 저러면 택배사가 숙이고 들어 갈거라는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네요. 신기하당.
본인들이 그정도로 엄청 대단하다는 생각은 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품격과 가치란 단어 뜻을 다시 확인하셔야할듯..
딱 졸부의 품격
저거 항의할 시간에 돈 모아서 창고 만들겠다
사람 많이 우겨넣자고 만든 아파트 들어가 살면서 뭔 있지도 않는 품격..
품격 찾고싶음 몇십억주고 단독주택 가야지
이기거라 택배사!! 저딴 거에 밀렸다간 대대로 후회한다!
쟤들만 특별히 요금 더 받아서 배송해주는, 품격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약관을 만들어서 신청하라고 해라!
가격은 건당 통상의 세배로 정도 하자! 크면 클수록 추가 요금도 받고!
택배사 화이팅.
기업의 이윤과 편익을 위하여 소비자의 안전에 대한 요구를 희생시키고 있는 겁니다.
택배사 편드는 분들도 더 좋은 세상이 오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그날이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아직 멀은거 같긴 하네요.
미치려면 곱게 미쳐야
택배 기사들 건당 몇백원인데 저런일까지 당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송하게 되더라도 산간/도서지역이랑 비슷하게 추가요금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일반적인 배송과 다르게 추가적인 노동력 등이 필요하니
돈 안받고 서비스 안하겠다는데 뭐 잘못된거 있나??
짜장면 배달은 어케 되나요
꼬숩긴한데
몇몇 천것들때문에 피해받을
정상적인 입주민들은 안타깝네요
꼬시구나 꼬셔
외국에서는 더 없는 편리한 서비스를 막상 자국에서는 대접을 못 받으니... 얼마나 편한데... 차라리 택배사에게는 잘 됐네요. 저렇게 대응하면 아파트 주민들끼리 문제해결하겠죠. 제일 불편해질 사람들도 아파트 주민들이니깐...
택배사 화이팅!!!
근데진짜 저새끼들은 배달음식 못시켜먹겠네
와서 받아가던가 가서 잠깐만요 5분안에 먹을게요
하고 빈그릇줘야겄네
이전 게시물에선 다른 택배사는 아파트 방침에 협조하고 있고 cj만 반발중이라고 봤는데, 이제 다른 택배사들도 다 동조하기로 한건가요? 저런....
그냥돈을 더내
해당단지에 택배비 세배쯤 지급할테니 차없는아파트 동참해달라해
가격은 후려치면서 서비스는 말도안되게 받으려하지말고
그래야 진짜 품격있는 아파트 아니냐
내 인격을 욕하는건 참아도
내 아파트를 욕하는건 못참아! 인듯...
door to door는 서비스 개념이지 강제 사항이 아닌데..
택배사가 안하겠다면 니들이 찾아가야지 뭔 말이 많아..
저렇개 하고 싶으면 한건당 3천원씩 더 내던가..
차 없는 아파트고 뭐고 잘 모르겠는데
그럼 저 아파트에 배달하려는 택배기사는 대체 어떻게 해야됨?? 아파트 입구즈음에 대충 주차해서 쭈우우우욱 걸어서 하나하나 날라야하는건가요?
극혐
사람이 다첬다고 하는데 사람이 다친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택배차 자체를 멀리대고 카트에 택배를 싣고 와라 자체는 너무 과한 처사죠;; 내가 택배를 찾으로 가는건 안되고 택배하는 분들이 아무리 택배가 많더라도 여러번 왔다갔다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문앞까지 "배달" 하는건 당연한 건가요? 일반적이라면 택배회사에 조금더 주의를 기울여서 운전할것을 택배하는 분들에게 공문으로 내려 달라고 하거나 아파트 내에 안전을 위한 거울을 더 설치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별도로 아파트 입구에 택배를 받을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죠. 그것도 아니면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와서 배달할수 있도록 하거나. 멀리 대고 카트를 이용해 배달 하라는건 대체 얼마나 이기적인 갑질입니까?
간단합니다 단가가 안맞고 택배사가 손해다? 택배 배달 안함 되죠
어 안해~ ㅋㅋㅋㅋㅋ
ㅋㅋㅋ 택배도 못 받는 아파트 집값이나 똥값되라 ㅋㅋㄱㅋ 쌤통
전쟁이라....
남양주 아파트 한개 배달 안한다고 택배사가 망하기라도 한단 말인가?
애초에 게임이 안되는 것을....ㅎㅎㅎㅎㅎ
저 사람들 스럽게 한마디한다면...
그놈에 아파트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강남 반포동 한복판에있는 레미안 퍼스티지, 반포 자이 보다 가치가 있으십니까?
그곳은 지상으로 택배차가 이동가능합니다
오키?
저는 시골에 살지만 택배 많이 시키면 나가서 같이 들어드리고 음료나 홍삼엑기스 같은거 챙겨드리는데 저런 갑질보면 어휴...
가짢은 개비융신들 다보겄네
결국엔 택배 배송이 안되는 아파트가 되어 집값이 하락하겠네.
이데일리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978646619174480
아주뉴스 : http://www.ajunews.com/view/20180409155129657
슬슬 언론에서도 다루기 시작하는데, '건설사의 책임'을 이야기하는 언론도 있네요.
저 아파트 살면 불편하고 부끄러울듯
미친 또라이 년놈들.
기본적으로 택배기사를 자기보다 낮은 인간이라보고 저런 갑질이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돈 냈는데 니가 그정도 서비스는 해야지. 돈 값도 못하냐 이런 생각인거죠.
티가 내는 택배비에 0하나씩 더 붙여주면 지금 니가 머리속으로 상상하는 그거 해줄께.
그렇지 않으면 내가 생각하는 서비스에 니가 만족 해.
돈은 쥐 오줌만큼만 쓰면서 서비스는 코끼리 똥만큼 바라니 저런 일이 생기지요.
근본적인 문제는 차량 통행없는 아파트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에요.
니가 자신있게 주장하는 서비스에 대해 네가 충분한 댓가를 지불하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냐의 문제입니다.
꼬시당 ㅎ
더 나은 서비스를 원하면 더 많은 지불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