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운동 좀 하라고 했네유...
이번주부터 다닐 예정이라
운동복 하나 사준다고 했더니, 그냥 츄리닝 입고 한다고....ㅡ.ㅡ;;
'내가 총각때...그 필라테스를 좀 배워서 아는데, 암튼 옷 사줄테니께 하나 입고 해'
라고 했고,
제가 요 상의를 하나 카톡으로 보내 줬더니....
"헐!~ 너무 야하잖아" 라네요....
이게 야한가요?
노출을 본래 안하는 여편네라 그려러니 했는데...
생각보단 심각한 수준이네요....이게 야한가요?????
그냥 나시티 수준인데 이게 야하다니.....
아니 집에선 맨날 속옷만 입고 돌아댕기는 여편네가....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입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166cm / 46kg / B~C 정도 되는 체격입니다....
가슴이 좀 되시면 야해보일수도요
꽉B ~ 약 C 정도인데.....아이 둘 엄마들은 뭐 다들 그정도 되지 않나유???
왠 자랑요 ㅋㅋ
그장도면 허리숙일때 슴골이 보이니 그러시는 듯요 그냥 편한옷입고 운동하시는게 효과적일듯요
일단 그냥 가보시라고 하세요. 가면 그냥 뽐뿌 받게 되어있음 ㅋㅋㅋㅋㅋ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겨털 없어서 실패ㅡㅡ
건전하다 못해 절간 갈정도입니다
하나도안야한데유..
그니께요....하나도 안 야한디....
저도 헬스 다닐때, 입는 나시가 저 정도 인데...
야하잖아 → 살이 많이 보이잖아 → 나 살 많은데 이런걸 어떻게 입냐 이생퀴야
이런거 아닐까요?
아뇨...살이 없어요....
울 엄니가 마누라 살좀 찌라고 흑염소랑 보약도 먹이고 그랬는데...살이 없네유....
유니클로?
안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