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다 미세먼지까지...
요즘의 날씨를 보고있느라면 세상참 다살았다싶은 생각이 드는데 나만그럴까? 자문해봅니다.
저같은 끝물인생이야 살만큼 살았다 치더라도 후손들에게 물려줄게 너무뻔해 욕이절로 나옵니다.
새파랗게 제대로된 하늘을 구경해본지가 좀보태면 반세기도 넘은것 같습니다.
FM2+25-50mm(수동) Fuji C200/36.
https://cohabe.com/sisa/56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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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다른것보다 후세에 좋은환경 물려주는것만큼은 꼭 해야할일 아닌가 싶은데요, 미세먼지문제는 정말 뭘 어떻게 할수도 없을.... ㅜㅜ
이 다리가 광안리해변에서 보이는 그 다리인가봅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형평만되면 제주에서 한반년은 살고싶은 심정입니다.
부산 놀러가본지 참 오래됀거 같은데...
그래도 부산은 서울보다 좋겠죠???...
엊그제 남산 올라갔다 내려와 목이 칼칼해 혼났습니다...ㅠㅠ
요즘 하늘 보고 있으면 참 답답합니다
저 공기를 들이마시고 살아야하는것도 참 그렇구요..
저도 살만큼 살았는데,,,우리들의 후손들은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