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심각한 대학 재정악화를 이유로 500유로, 당시 한화로 약 73만 원 정도의 등록금이 도입됐지만 대학생들이 '교육에 감히 돈을 받냐'라며 격렬하게 반발하여 폐지됐다.
유럽과 영미권의 차이가 참 심해..
빨갱이들이내
앞에 ???을 붙여야 오해 안산다.
아 그걸 몰랏내
유럽과 영미권의 차이가 참 심해..
허미
한국 유학오면 개거품물고 기절할듯
하지만 좋은 대학을 나와서 고소득자가 되면 수입의 50%를 왜 세금으로 내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겠지.
빨갱이들이내
앞에 ???을 붙여야 오해 안산다.
아 그걸 몰랏내
저긴 학벌에 따른 임금격차가 없나보네
임금격차는 한국보다 심한데, 대학졸업하기가 힘듬. 대다수 그만큼 대우받는다고 생각함.
???:우린 저렇게 시위해도 등록금만 더올리고 정치인들도 대통령도 반값등록금 약속해놓고 안지키던데...
그럼 대학교는 어디서 돈 버는 구조임? 우리나라랑 많이 다른감
세금. 15000유로~54000유로는 소득의 1/4를 세금으로 내야됨.
글쿠먼
세금 아닐까. 저동네 저때 딱 선거철이였는데 공약 교육비무료 이런거 내세우고 그랬어
독일 대학들은 애초에 돈벌려는 기관이 아님... 자국 인재육성기관 같은 개념으로 봄. 한국이야 사립대많고 사립대들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겠지만
요번에 외국인 대상으로 생긴다던데 어떻게 되었으려나
결국 저기 졸업하고 월급 받는거 세금으로 왕창 때갈거 알게되도 저럴까?
아님 그냥 일단 지금은 내 돈 안나가니까 시위하고보자 하는건가?
저기는 고세금 고복지국가야. 세율 25%가 기본임. 청렴도는 세계 10위안에 들고
독일입장에선 옆나라 프랑스가 옜식민지+제 2외국어 불어로 배운애들 무료교육으로 인재 싹쓸이 해가서 방어용으로 만든거임
저거 없으면 독일인재들 프랑스가서 교육받고 독일로 못돌아가....
문제는 프랑스는 막말로 엘리트주의라고 할 정도로 입학이 괴랄한데(좋은 학교만) 쟤넨 입학이 편한편이라 외국인이 입학만하고 졸업안하고 놀러다녀서 그런거
독일 웬만한 대학은 다국립대임 영미식으로 명문사학 위주로 큰 우리나란 불가능함 쟌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