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숭증권.. 팔아치운 직원들 돈 번거죠?

암울삽질킹 2018/04/09 01:57

시세차익으로 돈 벌었다고 하네요 ㄷㄷ
회사에서는 판만큼 다시 사서 넣으라고 한 모양인데
4만원대에 팔아서 3만5~6천원대에 다시 산거니 차익이 ㄷㄷㄷㄷ

Lv7.똑바로살아라 2018/04/09 02:00

350억이면 세후 억대연봉자가 350년 일해야 벌 돈이군요

F5F6 2018/04/09 02:06

주식을 타인 계좌로 이체해버림 뺏어올 방법이 없음.
다만 삼성 직원은 빼짜라하고 착임지지만
돈은 벌써 다른 사람에게

▶◀558609막분석 2018/04/09 02:14

미수금이라서 현금화 못할듯싶은데...

gwansik.com 2018/04/09 02:18

[ 삼성 간댕이가 이렇게 커버렸습니다 ]
만약 금감원에서 삼성내부 주식발행시스템 확인해야한다며 사전에 조사하고 규제한다고 했다면 벌레삼성 또 빨갱이 지껄였겠죠.
또 하나의 삼성 ㄷㅌㅅ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벌레짓한 벌레삼성은 우리 정부와 금감원을 욕하네요.
이명박근혜시절 생각하는지 벌레삼성이 금감원도 무시하네요.
금감원에서 삼성증권 금융범죄를 철저하게 수사해서 엄중한 처벌바랍니다. 그리고 이건희 차명계좌도 처리해야 합니다.
이명박근혜시절 묵은 때 벗겨내고 이제 금감원이 실력 보여줄 때입니다.

[♩]성투(成投) 2018/04/09 02:24

주식은 판다고 바로 돈 들어오는게 아니에요
3거래일 결제라 해서 내일 화요일에들어와요
직원 계좌에 임의로 주식넣듣이 임의로 빼갔을거고 판 사람은 출금 못하게 했겠죠
내계좌돈맘대로 촐금 하겠다고 하면 소송으로 가는건데 점유이탈물 횡령으로 몰면 이기기도 쉽지않음 ㄷㄷㄷㄷㄷ ㄷㄷㄷ

라빈츠 2018/04/09 02:33

애초에 그 들어갈 금액을 통보,공지 하고 넣어논거라면 직원도 잘못들어온걸 알고서 찾은거니 법으로 걸리겠죠.
통보,공지없이 잘못 입금된 은행돈도 찾아쓰면 법으로 걸리는데요..
근데 주식은 현금으로 인정 안된다해도 그걸 찾아서 현금으로 된다면 복잡해지겠네요..

모닝커피. 2018/04/09 02:40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적용 될지 안 될지는 가봐야 알죠.
실체 없는 주식(발행 되지 않은 주식)에 대한 점유이탈을 인정한다면, 결국 실체가 있는 것이 되버린거죠. 그렇다면 이는 삼성증권이라는 회사의 존패 위기로도 갈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