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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보내야 하는데...

장모님이 키우던 고양이...
장인어른 돌아가시고 의지하던 녀석인데... 곧 저희와 합가하게 되셔서 고양이를 입양보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이제 8개월이라서요 ㄷㄷ
태어날때부터 집 안에서만 키워서 밖 세상을 모르는데...
입양하실 분이 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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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KAON♥울동네특공대 2018/04/08 20:40

    아기 있어도 키울수 있잖아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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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8/04/08 20:41

    아내가 기겁을해서 못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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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다얏 2018/04/08 20:42

    그럼 본문에 아내분 얘기는 안적으시고 와 아기 핑계를..

    (XxzS9y)

  • ♥KAON♥울동네특공대 2018/04/08 20:44

    개고양이 같은데 안타깝네요.. 네이버에 고양이 카페에 올려보세요.

    (XxzS9y)

  • 아라리가났네 2018/04/08 20:45

    아이한테가는걸 기겁합니다.. 왜 혼나는 기분이들죠?

    (XxzS9y)

  • 눈입l코 2018/04/08 20:47

    왜냐구요?
    입양(최대한좋게 표현해서)보내는걸 전제로 자기합리화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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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8/04/08 20:52

    자기합리화가 뭐죠? 무슨뜻인지 알고 쓰시는지... 고양이 입양 보낸다는게 자기합리화입니까?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이러쿵 저러쿵 판단하는 님은 아주 좋은 사람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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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8/04/08 20:53

    감사합니다.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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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8/04/08 20:55

    그러게 말입니다... 쩝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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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만대충 2018/04/08 20:58

    적당히 하세요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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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essphoto 2018/04/08 21:00

    그래서 유기 안하고 집사 찾는데 그게 님한테 허락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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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산책 2018/04/08 21:01

    프로 불편러같으시네. 적당히 하세요.
    가뜩이나 당사자분은 걱정이 되니 올리신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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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운동화 2018/04/08 21:06

    추천수봐라. 이상한 양반들 주말이라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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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_Zebra 2018/04/08 21:07

    톡소플라즈마라고 고양이변에서 사람에게 옮기는 병인데 임산부는 유산이나 기형아 출산할 확률이 있고 아기는 생명의 위협까지... 근데 대부분 야생고양이..집에서 관리받는 고양이는 극히드물고 변을 통해서 옮겨지기땜에 변을 손으로 만진다거나 하지 않으면 괜찮긴하짐나 아주극히 낮은 확률로 100%라는건 없으니.. 제가 부모된 입장에서 고양이가있다면 입양보내야겠네요 그리고 고양이는 가지 못하는곳이 없어서.. 아기침대가 있다한들 위험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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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속향기 2018/04/08 21:08

    자게 망하는 댓글이네요
    불편러에 훈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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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같이좀합시다 2018/04/08 21:09

    따지는듯한 말투가 좀 그렇네요
    유기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키우던것도 아니고
    입야할사람 있는지 알아보는건데
    나쁜짓하고 핑계대는듯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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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닷 2018/04/08 20:40

    애지중지 키우셨나 보내요.
    털 윤기가 반짝 반짝..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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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8/04/08 20:48

    네 장모님이 딸처럼 가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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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abolique 2018/04/08 21:08

    딸처럼 기르셨다는 말씀은 빼시죠?
    진짜 딸처럼 기르셨다면 분양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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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루의뜨락 2018/04/08 21:12

    아 진짜 별게 다 불편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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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과바람은 2018/04/08 20:41

    에구. 이쁘네요. 좋은 곳으로 분양이 되어야 할텐데요.
    지역이라도 함 적어 보세요.
    자게이 분들이 입양할 수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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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입l코 2018/04/08 20:41

    아이가 8개월이거랑 고양이 버리는거랑 뭔상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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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8/04/08 20:44

    누가 버린다구 했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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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스베리 2018/04/08 20:54

    평소에 사회에 불만이 많으신분 같네요..
    애가 어리면 아무래도 신경쓰이죠. 털도 그렇고.. 버리는것도 아니고 다른 좋은 주인분 찾아서 입양보낸다는건데.. 요즘 자게에 왤케 비비꼬인 인간들이 많은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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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입l코 2018/04/08 20:58

    애가 어리면 아무래도 신경쓰이죠 => 애낳아도 기르는사람 많습니다. 정서에 좋다는 글도 있고요
    털도 그렇고 = 콧털이 왜있는줄아시나요? 장모3묘키우는 우리집애기들은 벌써 병걸렸을것같은데요?
    다른좋은 주인분? => 중고시장인가요? 딸처럼 키우다 불편하면 다른사람에 넘기는?
    요즘 자게에 왤케 잘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떠드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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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만대충 2018/04/08 20:59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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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입l코 2018/04/08 21:02

    왜 제가 분양받아서 키우나요? 제가 자원봉사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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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운동화 2018/04/08 21:06

    분양 자체가 나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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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만버티자 2018/04/08 20:41

    같이 살면되는데 성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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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8/04/08 20:42

    같이 못살아요... 장모님도 입양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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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메양 2018/04/08 20:41

    애기있어도 키울수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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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04/08 20:42

    기르시면 오히려 아이건강에 도움을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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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8/04/08 20:42

    아내가 고양이 보면 기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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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zzaYut™ 2018/04/08 20:43

    안타깝네요. 굳이 안내보내시고 함께 하셔도 좋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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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연구소장 2018/04/08 20:44

    저희 아가도 9개월인데 생후1개월 부터 같이 키우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냥이들은 겁이많아서 절때 먼저 헤코지 안할겁니다. 알레르기도 좀커서 같이 키울때 생기지 아주 아기때 부터 키우면 오히려 알레르기에 면역이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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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아범 2018/04/08 20:44

    오랫동안을 같이 산 고양이를 내보낸다구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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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다얏 2018/04/08 20:46

    아실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글쓴거만 봐도 모를거같으신데
    집에서만 키워 성묘가 된 고양이 다른데로 보내면 정신병걸리거니 아무튼 정상생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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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moon 2018/04/08 20:47

    귀여워라... 냥이가 넘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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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K1p 2018/04/08 20:47

    고양이 눈 무서워 하는사람은 못키워요..
    시도 자체를 싫어하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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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참!지랄맞네.ㅉㅉ 2018/04/08 20:48

    저는 글쓴님 말에 공감을 합니다만. 고양이 알러지가 있을수도 있고 아기가 있으면 아기 엄마로써는 조심스러울 수도 있는건데, 댓글들보니 글쓴님 상황이나 입장보다는 전생에 고양이였는지 고양이편에서 글쓴님 헐뜯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타인의 의사도 존중을 합시다. 글쓴님이 고양이 길밖에 버린다고 한것도 아니고. 동물우호단체에서 납셨네요.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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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입l코 2018/04/08 20:52

    하긴 자기자신 해외입양보내는 사람들도 다 이유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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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스베리 2018/04/08 20:55

    이분은 최소 고양이인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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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산책 2018/04/08 21:02

    무슨 말을 이렇게 하나요. 다들 사정이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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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루의뜨락 2018/04/08 21:15

    댁은 동물들과의 교감은 잘할지 모르지만
    사람과의 교감은 아주 엉망이네요
    방구석에서 헛소리 그만하고 나가서 꽃구경도 히고 사람도 좀 만나고 사람처럼 사세요

    (XxzS9y)

  • CathyWoody 2018/04/08 20:50

    건강상 이유도 아니고 파양글을 이런글 굳이 써서 욕잡수실 필요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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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캐논/kr에이브이itz 2018/04/08 20:52

    할머니껜 가족같을텐데 서로 슬프겠네요. 차라리 합가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 어머니를 전세로 모시면 서로 편하고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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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폴리스™ 2018/04/08 20:52

    욕하는 사람이 정성껏 키워주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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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트리올 2018/04/08 20:53

    고양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 같이 올려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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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8/04/08 20:58

    넵~ 네이버 고양이 까페 이야기해주신분이 있어서 찾아보고 올려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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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들의도토리묵 2018/04/08 20:56

    개인사정이 있는건데 무슨 입양자 찾는글에 이리 테클들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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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8/04/08 20:56

    그러게요. 저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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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M2]SHAWN 2018/04/08 20:59

    고양이 알러지있는 애들 많아요. 애들 고양이 카페 데리고가면 알수있어요. 털 알러지로 눈이 붓는다거나 피부에 발진이나 가렵다고 긁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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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팟까이 2018/04/08 21:02

    무슨말을 해도 욕먹는곳이 자게입니다.
    나중에 같이 키운다고 하면 왜 같이 키우냐고 욕하는 사람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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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안내자 2018/04/08 21:02

    고양이 카페에 사연 올리시면 연락올거에요. 대신 사연을 좀더 상세히 써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글쓴 분이 말씀하지 않은 뒷이야기도 많이 있을테니 입양 보내게 된 것도 이해들 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참 이쁘네요. 겁도 많아 보이고 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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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단양파 2018/04/08 21:02

    버리는것도 아니고 사정이 안되서 입양한다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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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트로토나 2018/04/08 21:03

    자게에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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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터리스a9mark2 2018/04/08 21:03

    조건이 어찌되나요? 쪽지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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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산책 2018/04/08 21:04

    자게에는 정말 싸이코들이 넘쳐나네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글쓴분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워 올린거잖아요.
    남 사정을 마치 다 아는것처럼 따지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럼 본인이 대려다 키우던가.
    남 욕하기만 바뿐 양반들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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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omania™ 2018/04/08 21:06

    길고양이 인가요? 몇살이에요?이 아이에 대한 정보 쪽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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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endipity♪ 2018/04/08 21:07

    냥이 정말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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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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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들의도토리묵 2018/04/08 21:11

    이웃에게 피해주면서 길고양이 밥이나 주면서 데려다 키우라면 사정이 있어 못키운다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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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hwi 2018/04/08 21:09

    장모님이 애지중지 키우셨을텐데 좀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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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ken_toy 2018/04/08 21:11

    사정상 입양시킬수도 있고 글쓴분이 키우는게 아니니 좀 절절함이
    덜느껴질수도 있는거지 사람이랑 짐승이랑 똑같이 보는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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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책부록e 2018/04/08 21:11

    이젠 입양 보낸다고 해도 욕먹나요?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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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苦생2DA 2018/04/08 21:14

    무책임하게 반려동물 키우다가 입양이나 파양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세상이기에 충분히 욕 먹을 수 있는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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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정호# 2018/04/08 21:12

    만약 저고양이가 엄청비싼종의 고양이였으면
    댓글이 어떻게됐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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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회해 2018/04/08 21:13

    8개월 아기가 5개월정도만 더 크면 고양이나 동물들 좋아서 찾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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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苦생2DA 2018/04/08 21:13

    찬성하지는 않지만 좋은곳으로 입양보내는 도의적 책임까지는 다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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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다우니주니어 2018/04/08 21:14

    댓글보니 ;; 글쓴분의도는 알겠는데 글쓴분 옹호하는분들이 많으니 비판하는 사람은 미친ㄴ이 되어가네요...
    전 어느쪽이라 하기 어렵지만 댓글 읽기 전에 든 생각은 생명을 너무 쉽게얻고
    어느하나 이유라도 생기면 쉽게 분양해버리는 태도가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댓글에 비판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제 생각이랑은 너무다른 댓글들이 많네요
    고양이도 귀한 생명이고 잘 알지도 못하는 이런곳에 쉽게 분양해버리는 글쓴분의 태도가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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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운동화 2018/04/08 21:16

    본문에 어떤 부분에서 쉽게 보내버린다 라고 단정지으시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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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일이름대기 2018/04/08 21:15

    위에한분 약간 정신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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