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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춥다더니 정말 춥네요!

어제는 영하 8도, 오늘은 영하 11도! 연로하신 어머니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있는데... 도시가스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겨울을 나기가 쉽지 않네요. 등유는 800원을 넘어가고... 하긴 뭐... 예전 한드럼에 24만원 할때에 비하면 싸긴한데... 얼마전까지 650원 하던게... 겨울철 난방용은 좀 가격좀 낮춰 줬으면 좋겠네요~ 21-22도 정도 설정해 놓는데, 아파트 16-17도 보다 추운듯 합니다. 어휴...


댓글
  • moonboy 2016/12/30 08:51

    겨울들어와서 가장 추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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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oo2008 2016/12/30 08:52

    오늘 춥긴 춥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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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 2016/12/30 08:53

    방배동 살다가 일산으로 집지어서 왔는데
    비교도 안되게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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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vidcat 2016/12/30 08:54

    강원도 살다 일산 왔는데
    추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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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DSLR 2016/12/30 08:59

    ㅋㅋㅋㅋ 진짜 그러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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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D 2016/12/30 09:00

    군대룰 파주에서 보냈는데 겨울에 영하 22도 떨어지는 것 보고 강원도도 아닌데 여기 온도계가 고장났나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네요. 지금도 사무실이 출판단지쪽인데 서울하고 확실히 온도차가 있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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