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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이 제대로면
위수지역 확대해도 그 지역 안벗어나죠
60년 수탈을 끝낼순없다
대책을 뭘 논의해.. 눈탱이 그만치고 제값 받으면 될 것을..
노고라니... 노고엔 no go 로 보답해야 맛이지!
거듭 이야기하지만...군인들한텐 시간이 더 중요해서 어차피 같은 가격과 서비스라면 가까운 곳을 두고서 굳이 멀리갈 일이 없지요. 군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라고 해봐야 뻔하기 때문에 인근에 없어서 멀리가는 일도 거의 없고요. 그저 인근에 양아치들이 낮은 서비스를 비싸게 팔아쳐먹은거 하나만이 문제였을 뿐인데...저렇게 반발하는 것은 결국 하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도 군인들 털어서 지들 배불리겠다는 양아치 근성 말이죠.
지들이 무슨 노고 ㅋㅋㅋㅋㅋ 병사들의 노고는 생각안하지 ㅋㅋㅋ
일제시대때 국토개발시켜줬다는거랑 같은논리...
60년이나 해쳐먹었구나
5개 지역이 담합을 하겠다는 말로 들리는 건 저만을 착각이겠죠?
통일되면 '다시 북한 살려내라!'고 할 놈들이네
그럼 지들 소원대로 위수지역은 그대로 두도록 합의를 보고 끝내고
대신 군부대는 외박 외출 폐지하고
'짧은 휴가'로 대체를 해버려라
그럼 됐지?
니들말대로라면 니들이 그동안 수고해줬고 이제는 폐지해서 그짐을 나눠가지는게 너희도 좋은거아냐??
이호로자식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반대쪽 의견도 들어보고 싶지 않은 사례도 드물듯 ㅋㅋ
강원도 화천으로 외박을 나가곤 했습니다. 문구점에서 매직 12색 세트를 구입할 일이 생겼는데, 오랫동안 팔리지 않아 먼지가 쌓인 제품의 가격은 들여올 때의 소비자 가격 8,000원이 붙어 있었죠. 계산을 해달라고 하니 여자 주인이, "이 제품을 들여올 때는 이 가격이었는데, 물가가 올랐으니 14,000원을 달라."고 합니다. 2009년의 일이네요. 좁같은 군대, 좁같은 화천이었습니다.
적폐중의 적폐를 지키려는 이기적인 이익단체일뿐....
백일휴가복귀할때 눈물젖은 짜장면 먹으러 동기들이랑 갔는데, 탕수육이 나옴.
안 시켰는데요???
나라지키느라 고생하는데 먹고들 가.라던 중국집 사장님.
그 다음 휴가때도 그 다음 휴가때도 계급장이 한칸씩 올라가도 여전히 짜장면만 시켜도 서비스가 탕수육.
(후방임...인민군쳐들어오는것보다 미친 고라니랑 눈먼 멧돼지가 경보기 건드려대는게 더 답안나오는 부대)
외박때 방값 물어보니, 3만원.
어? 여기 숙박 5만원이라고...
군인은 3만원.
(각 방 가격임. 둘이 들어가면 5만원. 셋이 들어가면 6만원-_-ㅋ)
들어갈때 소대원들 줄라고 김밥 30줄 사가는데, 50줄 넣어주시던 분식집 사장님.
피씨방요금 낼라니까, 회원가로 다시 계산해서 거스름돈 남겨주던 피씨방 알바.(사장님이 군인오면 회원가로 받으래요.랬음.)
그 군인들은 전역하면 여기에 대고 오줌도 안싼다고 해놓고
훗날 가정을 이루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그 동네에 놀러들 감. 계곡 괜찮은데가 좀 있거든.
나같은 여즉 솔로들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그 동네에 같이 군생활했던 사람들끼리 만나서 방값 술값 팡팡 쓰고 옴.
빈손으로 내려가서 거기 마트에서 사고 거기 식당에서 먹고 마시고 거기 모텔여관에서 자고 옴.
거기 큰 부대라고는 고거 하나인데, 군인이라고 장난질 친 상인들이 없어서 이제 민방위가 됐는데도, 그때 군생활 한 사람들 모임은 서울 아님 그 동네임.
(물론 택시기사들의 장난질은 그 동네도...택시타고 읍내가면 2~30분 걸리는데, 콜부르면 5분 내에 오는 기적이 펼쳐짐. 앞에서 잡아태우는것보다 천원 더 받으니까ㅋ 미터기가 200원씩 올라가는 기적도 펼쳐지길래, 기사님. 읍내말고 군청 민원실로 가주세요^^. 라니까 깍아주더라...그래서 차가지고 감.)
우린 그 동네 내려가면 일단 첫 끼는 아직도 영업중인 그 중국집이 시작임.
천변에다가 주차해놓고 그 중국집에서 여전히 짜장면에 탕수육 시켜놓고 빼갈까며 한명 두명 모이는거 기다림.
내가 늦어도 다른 누군가가 먼저가서 짜장면에 탕수육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음. 빼갈까면서.
지금은 다른 가게가 들어섰지만, 저녁에 술먹고 고기먹고 밥땡기면 그 분식집가서 김밥에 라면 사먹고 나오고,
이제는 드디어 그놈의 민속놀이. 스타 안하는데, 열몇명이 우르르가서 스타 두세시간씩 하고 나오고 그랬음.
물론 잠은 계곡 펜션 잡은날 아니면, 군인요금 따로 받던 그 모텔. 일반인 요금으로...
우리도 주말 외박때 기차역 터미널 택시승강장마다 (헌병대 없는 부대라) 싸복입은 중사 하사들이 이 놈들 점프뛰나 안뛰나 지켜보고 그래서 점프 엄두도 못냈음.(하지만 지인이 차를 가져왔다면ㅋ)
누가 군인이라고 더 챙겨달래?
그냥 일반가만 받았어도 도시에 지쳐있고, 그때 그 사람들 보고 싶음 거기 한번 내 돈 주고 가보자고 생각이나 하지.
아주 그냥 호갱취급이나 하면 다행이지, 상인은 물론이요, 동네애새끼들마저 군인돈뜯어낼라고 안달난 동네에, 무슨 잔정이 남아 관광객이 찾아가겠냐.
한놈이 악을 품고 나가서 그 동네 상권 개쓰레기임. 하고 소문내면 소문이 돌고돌아서 갈 사람도 안 갈텐데,
오늘만 보고 그러시든가ㅋㅋㅋ하다가, 현실로 닥치니 역대급 개소리들을 하고 계시네 진짜.
지원같은 소리하고 쳐 자빠졌네....
그냥 빨던거 더 빨고 싶다 구나
고마빨아쳐무라 개쉥키들아
군일 월급이 오르자마자 물가상승을 이유로 피방 요금이 300원씩 오르면 기적같은 그 곳! 사창베가스~! 그 코딱지만한 동네에 피방만 13군데였던가....
병사들 숨통 좀 열어줘라...
대한민국 국민 절반 가까이가 군인 출신이거나 군인이거나 군인이 될 예정인 남자란 사람들이고 국민의 나머지 절반 가까이가 군인 출신이거나 군인이거나 군인이 될 예정의 남자들을 가족 친구 연인으로 둔, 둘 사람들인데 그 군인을 등쳐먹음. 그 군인을 면회온 사람을 등쳐먹음.
그리고 또한 사람은 자신이 힘들때 도와준 사람은 잊더라도 힘들때 더 힘들게 등쳐먹은 사람은 죽을때 까지 못 잊음. 내가, 혹은 내가 사랑하는 내 가족 내 친구 내 연인이 국방의 의무 때문에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 등을 쳐먹은 인간들을 잊어줄 이유가 하등 없음.
군인 등쳐먹고 배불린 지역주민 여러분, 이 나라 이 땅에 당신들 편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업자득인거에요
니들이 잘했다면 니들 편을 드는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있을텐데 왜 없을까?
그저 웃지요
진짜 노고는 나라에 끌려간 애들이 한 것이고 그에 대해 보답했다면 다른 지역보다 싸고 좋게 서비스해줬어야 한다
그간 인식도 행위도 그 반대였으니 이 사단인 것이지 지금이라도 유예를 준 견해차마저 극복 할 생각 없다면 다른 살길 찾는 것이 인간의 도리다
지랄들 한다-_-
나라 지키는 군인들 등골을 빨아먹는 짓거리가 노고냐 개잡것들아!
저 쓰레기들 때문에라도 위수지역은 폐지하거나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
개만도 못한 것들 진짜 제대로 망해봐야 정신 좀 차릴려나.
ㅋㅋ노고는 ㅅㅂ 누가 거기서 장사하래??? 지들이 돈 될거 아니까 거기에 옹기종기 모여서 장사하는거지
60년을 군인 고혈을 빨아 먹으면서 모기보다 더럽고 비겁하게 해놓고는 노고? 차라리 모기였으면 전기파리채로 후려치기라도 할텐데.. 니놈들은 모기가 아닌걸 다행으로 알아라.
전국에 부대가 얼마나 많은데,
다른 지역은 조용하고 유독 저 곳만...
다른 곳에는 부대가 없는 줄~
동생이 화천에서 군복무 중인데 상인들이 배째라고 자기들 피말려 죽는다고 매일 나와서 시위해서 군인들 외출외박 풀어줬다네요. 근데 웃긴건 자기네들이 더 잘해준다 해놓고 가격 더 올림‥ㅋ 제일 많이가는 피씨방이 1시간에 1800원‥ㅋㅋㅋ 그야말로 이기적인 양아치 집단.
제발 꺼져줘
그냥 부대 이전해라 싹
군대가 지역상권을 위해 존재하는것도 아닌데 지역상권이 군대보고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부터가 이상함.
대학교가 기숙사 세운다고 지역주민들이 들고일어난거나, 대학교가 이전결정하니까 시위하면서 못더나게 잡는거랑 같은것 같음.
뭔가 이상한데 왜 당연한것처럼 하는거지..
노고라고 하니까 무슨 봉사활동이라도 한것처럼 들리네 ㅋㅋ 버러지새끼들 ㅋㅋ
니들이 원하는 자본주의 식으로 가는것 뿐이야. 저질품질과 서비스에 바가지요금을 불매로 대응한것 뿐이지.
징징대지마라!
지방선거 있다고 주저하지 말고 바로 폐지 갑시다.
저 쓰레기들 표를 100배로 커버할 전국의 장병가족과
예비역들이 드글드글하니까...
참 바보같은게... 대한민국 남성 대부분이 가는게 군대이니 수십년간 그 인원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 수많은 사람들을 그동안 잘 대했으면 당연히 돈이 그리 가게 되어 있었는데 결국 욕심부리다가 그 숫자만큼 적을 만들었으니 누가 저들 편을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