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드는 비 내리는 밤
날은 선선하고 비가 내려도 아직 지지않은
창밖의 벚꽃을 보고 순간 일본이 생각나서
짐승같이 쳤습니다.
나이 30먹었는데 O스 한 번 못하고 방안에서
혼이 나간듯 힘껏 치고나니
자나깨나 아들이 좋은 색시감
데려 오길 바라는, 안방에 계신
부모님이 떠올라 한바탕 울었습니다
우울한 봄비내리는 밤이네요
https://cohabe.com/sisa/56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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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
짐승같이 한번더 치고 주무세요
곶후도 같이 눈물을 흘렸겠네요
기왕 운거 한번 더 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추드립니다
아놔
불쌍하네요ㅋㅋ
순간 일본이 생각나서 ㅋㅋㅋㅋㅋ
죄없는 고추만 오늘도 고생
곧 마법펼칠 분위기
하늘도 울고 딸이될수도 있었을 정자도 울고
추천ㅠㅠ 라구요급 진정성이네요
한번 더 가여. 분노의폭딸ㄱㄱ
딸심 터지시네요.
위추남기고 갑니다
슬프다 ㅠ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 눌렀습니다. 가슴 절절함이 느껴지네요.
대현자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안방에 계신데 치셨군요....;;
불펜 너무 좋음.
이런글 볼수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울고 하늘도 울고 고추도 울었다 ㅜㅜ
한번 더 치시죠
힘내세요ㅠㅠ
폭딸에 추천은 첨이네요 ㅠㅠ
웬만해선 추천 안주는데 이글을 차마 지나칠 수 없군요.
아 왜!!!
읽는데 운율이 느껴지네요 한편의 시같네요ㅠㅠ
아니 딸치는게 뭐라고 울어요. 그거 기능 유지보수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돌려줘야 됩니다.
안쓰면 고장나요.
위추 드립니다
추천함
비에 사쿠라 지듯 일본 잊고 주무세요.
치느라 고생하셨어요.
희노애락이 담긴 명문이네요
진짜 명문이네요
명문이네요...
사쿠라 딸은 처음이야
벚꽃을 보던 화자가 자신의 밤꽃향기에 취했다는, 아름다운 공감각적 이야기군요..
고추도 울고, 나도 울고..
갑자기 일본이 생각 나셔서 쳤다니.
딸춘문예 입상각
이렇게 서정적인 ja위 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요. 근사한 사람이군요. 당신은,
나도 울고
주니어도 울고
유고하와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딸치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울기까지ㅠ
밤꽃향 가득한 거리 벤치에서 해가 지는 저녁 보낸 기억 있나요~
가동률이 나쁘지 않아 다행입니다
하아..
사쿠라네? 사쿠라여
zzzzzzzzzzzzzzz
ㅋㅋㅋ
갑자기 현웃 터짐요 ㅋ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조용필
32살:???
허허...힘내쇼
현자타임 오짐 ㅋㅋㅋ
이정도 진정성이 담긴 글 오랜만에 읽네요
사쿠라다!
매일치면 대문호가 될 듯.
아니 고작 11시에 부모님이 안방에 계신데 그게 가능한가요?
z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요 ㅋㅋ 남일같지 않군요ㅋ
이런 글은 진실인듯 ㅠ.ㅠ
30이면 아직 충분히 젊어요
안울고 해도 될 나입니다. ㅎ
딸잡고 운 사람 난생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펜 진짜 관대함.
이러니 개가 똥을 못 끊지.
서른에 슬퍼하기는 너무 이릅니다. 화이팅.
일본-> 딸
놀라운 의식의 흐름
ㅋㅋㅋ
효자시네요
벚꽃 사정 ㅜㅜ
추천없이 볼수 없는 스토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