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평생 같이 가자고 했는데 맘대로 안 되는게 세상만사인가 싶네요.10년을 함께 했던 d3하고 두개의 렌즈는 출가 시키기로 마음 먹고 전에 기념 사진 한컷 담아 주었네요.이별은 슬프지만........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새로운 식구들이 즐거움을 주어야할텐데요.
무겁습니다.
카메라는 단순 기계 그 이상인 거 같습니다. 저도 오래된 녀석들은 그냥 갖고 있네요
어느 렌즈 처분 하시나요?
대가족이네요 ㄷㄷ
이름도 지어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