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통법으로
신품+1년 지난 구판도 정가/마일리지 적립 및 할인 제한을 걸더니
할인률이 높던 전자책 대여기간(ex 10년, 50년)을 90일로 제한하시었다.
우매한 국민들이 독서를 하지 못하게 발악하는 중이시다.
책통법으로
신품+1년 지난 구판도 정가/마일리지 적립 및 할인 제한을 걸더니
할인률이 높던 전자책 대여기간(ex 10년, 50년)을 90일로 제한하시었다.
우매한 국민들이 독서를 하지 못하게 발악하는 중이시다.
책통법은 민주당이 똥싼거...
똑똑은아니고 돈벌어먹을려고그런거같은데
아니 시발 뭔 짓거리야
출판업계도 의외로 돈은 많이 못버는거 같던데
아니 시발 뭔 짓거리야
책통법은 민주당이 똥싼거...
똑똑은아니고 돈벌어먹을려고그런거같은데
저거 출판업계에선 필요한 거였던거 아닌가
막말로 10년 50년 대여가 무슨 대여냐
편법이지
이 글도 선동글인게
자기가 읽을 책이면 90일 안에 충분히 읽어
대여라는 명목아래 10년~50년씩 대여하는건
그냥 편법을 이용한 소장개념이라고 봐야지
그게 무슨 독서탄압 정책이냐???
아니 비추주는건 뭐냐 ㅋㅋㅋ
당장 공공도서관에서 e북 빌려주는 서비스도
출판업계 보호 명목 아래 최대 동시 대출횟수 제한있는데
10년 50년씩 대여 형태로 구매 유도하는게 유통업자의 상술이란걸 왜 모르지 ㅋㅋㅋ
뭔 개소리여;; 소비자가 싼 값에 사실상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많이 팔린다 = 소비자 판매자 윈윈 전략인데 뭐가 나쁘냐?
읽고는 싶은데 90일 안에는 안읽을거 같고 그렇다고 정가에 사고 싶지는 않은 책들 10년 대여로 보는 사람 많을텐데.. 저렇게 해버리면 안읽으면 안읽었지 더 읽을거 같지는 않다. 실질적으로 출판업 보호가 될지 난 모르겠음.
출판업계도 의외로 돈은 많이 못버는거 같던데
책통법 하고나서 더 배곯고있음
의외로 수준이 아니라 작가, 출판사가 함께 배고프다. 배부른 건 서점 중에서도 대형 서점뿐. E북으로 넘어가면 좀 상황이 바뀌는 거 같지만
아니 애초에 부작용이 있는 필요악 같은 산업에다가 이런 규제를 때리는 게 맞지. 책 싸게 팔아서 많이 사고 많이 읽고 하는 게 뭐가 나쁘다고 이리 헛짓거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 정시축소나 책통법 같은 거 보면 민주당도 정말 나라 실정 모르는 듯.
툭까놓고 말해서 동네서점이 망한다고 하니까 표좀 얻고 약자 위한다고 생색좀 낸다는 취지로 입법한건데, 까보니까 동네서점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고 국민들은 쓸데없는 사은품이나 받아가며 제값주고 책사고 있고 출판사는 책판매가 확 줄었는데 떨이도 못하는 상황임 총체적 난국
동네서점 다 씨마르거나 씨가 말라가는 곳은 영풍이 들어가고 있음. 영풍이 올해부터 편의점식 방법으로 경영 바꿈. 그나마 영풍이 편의점들보다 나은건 각 지점이 영풍 본사로부터 책을 공급 받는게 아니라, 지역 총판(원하는 총판이 있을 경우 해당 총판)으로 부터 책을 공급 받고 그 대금을 본사가 치르는 식으로 바뀜.
책통법은 진짜 서점이건 출판사건 덩치 큰데만 좋은 법임.
이거 도서 갤러리 같은데서 보니깐 법으로 그렇게 해놓은게 아니라 서점사끼리 작당해서 한거라는데? 담합이란 말.
제목도 잘 읽어보면 자율 협약임.
대형서점 조아용 오홍홍
자율협약이다...법률 아니야.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