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 년 조금 안된쯤에 어느 공원에서 너무 귀여운 꼬마아이의 옆모습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계속해서 아무곳에도 안올리고 제 저장소에만 저장중입니다.
이때가 지금도 기억나는것이 어느 사진동호회의 벙개였는데....
몇명의 회원들이 이 꼬마아이가 귀엽고, 예쁘다며 촬영을 하셨는데
이 꼬마아이의 부모께서 이렇게 촬영할때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셨던것도 기억납니다.
근데.. 아마 제 기억으로는
이분들은 해당 사진동호회 회원이 아니라 그냥 공원 손님들중 하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이렇게 촬영하고 그냥 각자 가던길을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리하자면.....
이 꼬마아이의 옆모습을 촬영했던 사진을 최근에 너무나 오랜만에 사진정리를 하다가 보게되었는데
이걸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라든지.. 포털사이트나 사진사이트의 포토갤러리등이나
사진대회?? 이런곳들에 올려도 괜찮은건지??
한마디라도 좋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563599
공원에서 촬영한 꼬마아이를 사진갤러리에 올리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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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장으로 만족하시길..
조언 고맙습니다.
개인소장에는 개인블로그에 올리는것도 포함인가요?
정말 헷갈려서 문의드립니다.
개인소장이라 함은 타인에게 보이도록 게시하지 말고 혼자 가지고 계시라는 겁니다.
보통 그냥 길거리 전체샷을 찍었는데 행인들이 찍힌 정도면 모르겠지만...
누군가 특정인을 찍는다~~해서 찍었을때 그 사진을 다른 누군가가 볼수있는 장소에
올리려면 미리 사전 동의를 구하는게 맞겠죠.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찍는것도 누군가에겐 불쾌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찍기 전엔 항상 양해를 구하시는게... 애든 어른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