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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오덕 아재가 가방사고 싶어요
회사 출퇴근할 때나 혼자 돌아댕길때
메고 다니려고 하는데
너무 오덕틱할까요???
직구로 구매(4000엔)해야 해서 더욱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거든요
오덕이라고 해서 아스카 베게는 사지 않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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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반게리온 좋아하는데
이건 일상에서 쓰기에 진짜 부담스럽네요 ㅎㄷㄷㄷ
더 부담스러워보이는 1000X 끼고 거리를 활보합니다ㅋㅋ
네.
진짜요??????
잘생기셨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럼 괜찮...ㅠㅠ
죄송합니다
존나오덕.
ㅠㅠ
20대까지는 모르겟는데 아재라면 도저히 쪽팔려서 못 맬거같아요
정 안되면 딸네미라도 줄까봐요ㅠㅠ
모티브 디자인도 있는데
그건 제가 보기만해도 부담스럽....ㄷㄷㄷ
잘 찾으시네요!!!짝짝
이런건 추천 들어가야 합니다ㅋㅋ
헐..갖고싶네요...하지만 사놓고 안신고 소장될듯..
진정한 오덕은 소장하는 거라고 배웠....ㅎㅎㅎ
에반게리온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안사시는걸 권해드려요..
역시나군요ㅠㅠ
요즘은 딱히 알아보는 사람도 없을듯
그래도 조만간 극장판 완결 나오면....;;;
괜찮아요..아무도 신경 안써요...
아스카 피규어 들고 다니면 모를까요..
저는 마리를 좋아합니다ㅋㅋ
그럼 마리 피규어를 들고다니시는걸로...
ㅋㅋㅋ현실은 아이들 레고입니다
덕질은 블루레이로만ㅋㅋ
가동 시간 안에 출근 못하면 폭주 하나요?
일단 정규 출근 시간 한 시간 전에 출근을 완료하는 편이라 폭주할 틈이 없네요ㅋㅋ
에반게리온 한번도 안 본 저는 아무 느낌 없을듯
아는사람은 괜찬네 생각하고 모르는사람은 그냥.로고있는 가방일 뿐입니다.
맘이들면 사서 쓰셔도 될듯해요
에반게리온 모르는 사람들은 못알아봐서 괜찮을것 같은데요~;;
저거 알아 보는 사람은 30대 인데 30 대는 타인에 무감각 하니 별 문제 없을겁니다. -나만 아니면 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