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척사는 34살 직장인입니다.
저는 회사버스를 매일 7시25분에 집앞에서 탑니다. 회사까지는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36km)
최근들어 11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나는데.. 이게.. 저에겐 잘 맞나봅니다.
매일 힘든 업무를 마치고 집에오면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어버립니다. 공부를 하던 TV를 보던 몸이 힘들어서 맥을 못추는데
일찍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컴퓨터나 제가 할 일들을 하는게..너무나 상쾌합니다. 차 한잔과 함께하는 새벽에 너무 좋네요.
7시에 아침을 먹고 7시25분 회사버스를 타면서 잠시 눈을 붙이면.. 그게 또 회복이 어느정도 되더라구요.
이렇게 저도 늙어가나봅니다. 오메가3도 챙겨먹고..홍삼도 챙겨먹고..새벽도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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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긍적적으로
부럽습니다. 상쾌한 아침 맞이하세요.
상쾌한 하루 되세요~~!
6시간 자면 힘들지 않나요. 전 어제두 그렇고 11시반에 자서 3시반에 깼네요 ㅠ 빔에 물먹음 안되겟름
보통 10시30분쯤 자려고해도 11시에 잠들더라구요. 근데 6시간이면 몸이 거부반응이 아직은 없네요
어릴때부터 새벽형 인간이라 학교다닐때 지각,결석을 한번도 한 적도 없고, 일찍 일어나니 하루가 길어서 좋긴한데, 사람들과 놀러갈때나 휴일에 미칩니다..휴일같은날 늦잠도 자고싶은데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4~5시에 일어나지더군요..습관이란게 가끔 무섭습니다.ㅎㅎㅎㅎ;
아..그런게 또 있네요...ㅎㅎ 저도 출근시간이 일정하니 주말에 알람 없이도 그냥 7시전엔 눈 떠지더라구요.
5시25분에 버스타고 출근하려니 죽겠어요..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쨉도 안되네요
삼실도착하면 다섯시반이네유 ㅠㅠ 죽것어유~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
저도 새벽형인간이 됬네요 4시에 일어나 출근합니다.
9시 전까지 일이 가장 잘 집중되더군요
새벽형 참 좋은것같습니다. 모두 잠든 시간
저는 11시에서 12시 너머에 잠들고 5시 50분에 깨는데
항상 전철에서 풍찬노숙 편도 2시간 출근 합니다 ㅠㅠ
항상 피곤해요 ㅠ
전철...피곤하죠 ㅠ
마주보며가 아닌
같은곳을 보며 식사하시나보네요..
어느 영화가 생각나네요~~^^
저희는 항상 그렇게 식사 합니다만 가끔 ㄱ자로 식사하기도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