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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따로 사신 게임은 절대 아님... 저 무렵이 게임 산업의 흑역사라고 할만한 시대죠.. 번들로 뿌려지는 공짜 게임이 너무나 많았고 저작권도 잘 지켜지지 않아 복돌이 넘쳐나던 시대..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비해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레이맨
초6학년때 286 샀었는데 HDD가 무려 20M!!! 그거가지고 누님들과 맨날 보글보글만 함...
지금 생각해보면 그 비싼 돈 주고 왜 샀나 모르겠음.. 진심...
글고 당시엔 동네 PC가게에서 사설BBS를 운영, 게임을 배포했었음. 단 전화선으로 받아야해서 전화비 폭탄맞은 후론
공디스켙 들고 겜가게로 쩔레쩔레 가서 16비트 칼라모니터 보고 우와~~ 하고 신기해 하며 놀고 그랬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컴 맞춰주는 아저씨가 둠이랑 GTA2를 깔아준거였네..
그당시에 몇천원짜리 책사면 게임씨디 한두장씩 ㄲㅕ서주던 시대아닌가요 ㅎㅎ
고였네
헉 리볼트!!!
어릴때 했던 기억은 나는데 제목 까먹고 있었는데!!!
진짜 재밌게 했었어요 자동차들도 장난감이라서 더 재밌음 ㅠㅠㅠㅠ
저는 마트맵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ㅠㅠㅠㅠㅠ
난 게임 처음사고 브루스 브라더스라는 개임 했는데....
하드도 없었어요. 5.25인치 플로피디스크 넣고 부팅하고 CD GAME 으로 들어가거나 나중엔 MDIR로 실행파일찾아서 들어갔죠.
처음 산 컴퓨터에 깔려있는 게임이 50개가 넘었던걸로 기억함. 그 외에도 게임시디 하나에 수십가지 게임이 들어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했는대 별의 커비, 메가맨 초기 시리즈 다른건 기억이 안나네ㅋㅋ
저희집 어르신이 처음 사준게임기가 삼성 슈퍼알라딘보이2 ... 에 딸려온게 레이맨이었죠(.....)
Ps 참고로 지금까지 엔딩못봤습니다
그리고 고딩때 ps2사고 돈이 부족해서 중고로 살수밖에없어서 샀던 타이틀이 아머드코어(게임샵사장님을 부숴버리지못한게 아직한입니다)
흐아 리볼트 다시 사러갑니다
근데 스팀에있으려나??
중딩때 xt컴퓨터로 그림그리며놀던 프로그램 닥터할로 (찾아보니이미지가있네요 ㅎ)
98년??? 풋!
훗...86년 쯤인가...?
아이큐2000에 롬팩 꽂아서 하던
구니스가 그리워지는군
다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댓글들 읽어보니 그때 기분이 확실이 떠오르네요ㅋㅋ
아 시리얼에 게임 붙어 나온 것도 있었는데 이제야 떠오른 게 아쉽다
그럼 대전게임이아니라 부산게임이나 대구게임을하시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센스 대단하다 수첩에 적어놔여ㅑ지
바요엔... 중독됨.. 요새도 뿌요뿌요랑 테트리스 결합된 게임이 스팀에 나오던데..
스트리머 분들이 가끔하는거 보다가 바요엔 환청 들려서 자주 끔 ㅠㅠ
소리 꺼도 바요엔 들림
저 번개표시로 돌아가는 음악플레이어가 있었던거 같은데 ㅡ.ㅡㅋ
윈도우98시절에 이 겜 재밌게 했는데 재즈잭래빗이라고.. 지금도 검색하다 보면 할 수 있음 ! 참 잘만든 게임인거 같음... 이거랑 타잔 ㅋㅋ
저도 저런이유로 대전게임은 안함ㅋㅋ
내 주캐로 미러전+그날 처음인데 반피도 못 깍고 졌음
페르시안왕자 흑백이 더 재미있었는데
저는 80년대후반에태어난 사람인데
저희 어머니도 커리어우먼이셨습니다
" 밖에나가면 강도들어 잡아간다 "
그 한마디를 믿고 집밖에 안나갔어요 어렸을때 집에서 티비만 봤죠
12시 넘어가면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한... 오후 4~5시까지 공중파가 브레이크 타임을 갖던 시기였어요
케이블은없었고요
2번에 bbc만 나왔죠
영어로 샬라솰랴 하는 못알아듣는 외국말 멍청하게 쳐다보고있었는데
배고프면 밥통열고 좀기다렸다가 김다 날라가면 퍼먹고
다시 닫고 반찬만 대충 꺼내먹고
다시 비비씨 보고
공중파가 다시 시작하면 공중파를 보기시작했죠
작성자님 글보니까
그때가 떠오르네요
물론 지금은되게 잘지내요 울 어머니는 친구분들이랑 제주도 놀러가셨음 건물주세요 이제 ...
나만 잘되면되는데...하..
그 와중에 어머니 그림 이쁘심
가라데카!
뿌요뿌요...진짜 저거 마스터하려고 엄청 노력했었는데..
연쇄할때마다 나오는 소리가 너무 좋음 ㅠㅠㅠ
당시 빠요엔 저소리들을때마다 희열감..
저 시대 게임을 찾습니다ㅋㅋㅋㅋㅋㅋ 5년째 찾고있는데 아직 못 찾음요.
인니아나존스?같은 카우보이 캐릭 움직여서 다이아 모으면 다음 맵 가는 게임 아시는분 있을까요?
탑다운 뷰로 보면서 짚단같은 장애물 있으면 밀어서 옮기고 맵에 다이아몬드 먹으면 다음판 가고. 가끔 거미?도 있어서 요령있게 장애물 막으면서 길 확보하는 퍼즐 게임이였는데... 한글패치 없었던거같아요. 'start' 단어를 처음 알려준 게임이네요ㅎㅎ
추억의 게임인데 아직까지도 못 찾았네요ㅠㅠ
제가 살면서 첨 산 게임이 하이리워드 였고 같이 가서 딴거 산 친구가 그레이 스톤 사가 였죠 ㅋㅋ 제가 아마 살면서 젤 저주할 게임이 있다면.. 키보드 4개 분할한 남북전쟁... 개새.. 1인용 키보드로 4명이서 하는데.. 딱 내 대포만 못 쓰게 하더라 ㅠ.ㅠ 근데 남북전쟁.. 기차열칸 넘어가는 씬 이후로 기억이 없어요 ㅠ.ㅠ 디스크가 한장밖에 없어서 그랬나? ㅠ.ㅠ
리볼트를 아는 엄마라면 ㄷㄷㄷ
빠요엔 연습중인데 힘들어요 ㅜㅠ
스타도 대표적 복돌희생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