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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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림유저로써 드는 생각인데요..

가볍게 게임하나 팔려고 들린 장터였는데 엠원막투+ 25미리 프로
중고가가 일괄 180만원대인 것을 보고..
그럼 대체 출시한지 1년 반도 안된 카메라가 중고가가 얼마에 매겨진 것인지...
순간 암울한 감정을 떨쳐버릴 수 없네요..

댓글
  • 느헤헤 2018/04/04 13:51

    m1은 나온지 6개월만에 50% 떨어졌죠. ㄷㄷㄷㄷ
    원래 올림은 그렇게 쓰는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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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셔터™ 2018/04/04 13:54

    유저수가 절대적으로 적은것도 문제이지만
    판매자 자체가후도 영향이 크죠 일주일정도만
    안팔려도 가격포기하고 내놓으니 중고가격이
    저리 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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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헤헤 2018/04/04 14:05

    이전에는 올코가 유저랑 가격 경쟁했죠.
    쿠팡같은 곳에 반값에 내버리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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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셔터™ 2018/04/04 14:12

    요즘엔 쿠팡푸스가 없어졌는데도 중고가격이 저리 망인걸 보면
    유저들이 미러리스 선택시 소니와 캐논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올코는 이벤트를 해도 기껏
    배터리만 주구장창 던져주니 마케팅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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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레느남편 2018/04/04 14:04

    애초에 성능이나 화질에 비해 너무 비싸게 나온게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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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c* 2018/04/04 14:12

    매물이 많으면 쿨매가 있어도 다른 판매자들이 신경을 안 쓰지만 매물이 적으면 마구 떨어져 버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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