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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1월7일 2개월된 아기 분양받아서 키우고 있는데
어느덧 3개월 되어 가네요..
강아지에서 개로 변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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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개 귀엽네요
아...정말 시바 너무 예쁜거 같아여.
마당있는집 살면 키우고 싶은데...
아파트에서 키우는데 아직까진 키울만해요..
공기청정기(탈취기능필수)랑 로봇청소기 들였습니다 ㅋ
시바도 완전 성격되면 꽤 커지는게 있더라구여.
넓은데서 뛰노는거 보고 싶어서여~
전에 집에서 애견한마리 키웠었는데...산책못데리고 나가면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주말에 산책다니느라
전 살 빠지고
강아지는 살 찌고 있어요 ㅠ
시바 보다 후지 뽐뿌가... ㄷ ㄷ ㄷ ㄷ
3년전 오두막 처분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ㄷㄷㄷ
생긴것과달리 성격 포악합니다 아는집 진순이가 허벅지 물려 요단강 넘을뻔했습니다 살점 띁겨나가고 과다출혈로 늦게 발견했음 뒤질뻔...이후로 시바견 별로안좋아해요
케바케인 것 같아요..
시바견들 모임 종종 나가면 사납다 싶은 놈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 좋아하고 개들끼리도 잘 놉니다
어렸을때 사회성훈련이 안되면 사람 경계하고 물수도 있지요..
옛날 진돗개가 저렇게 비슷하게 생겼는데..
요즘 진돗개들은 다들 잡종되어서 그런지
좀 이상함. 옛날에 봤던 진돗개들이 아님.
네 이제 5개월됐습니다 ㄷㄷㄷ
털많이 빠지나요??
털갈이때면 시바 한마리가 나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딱 2번째 사진 크기에서 안크면 좋겠네요 ㅎㅎ
마메시바라고 시바견 중에 좀 작은 놈이 있긴해요..
이녀석은 다 크면 10키로~12키로 정도 될 것 같네요 ㅎ
아 시바.....ㅜㅠ
털뿜뿜이 시작되면 작살납니다...마음에 준비 하시길...사실 좋은 이야기만 드리고 싶지만 현실적인부분이 너무크죠..오래오래 같이하실려면 털에 대한 스트레스를 꼭 해결행야 합니다. 털을 주기적으로 밀어주셔도 되고 자주(저는 매일이라고 생각합니다)빗질을 해도 어는 정도 해소는 되지만 100프로는 어렵습니다. 오래 오래 함께 행복하세요...강쥐가 주는 행복은 너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