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판타지 주인공들은 보통 모험가인데
모험가들이 플레이트 아머 풀셋 입고 다니는게
비키니 아머보다 더 현실성 없어보임
녹였다얼린메로나2018/04/03 22:53
풀플레이트는 기사들도 비싸서 챙겨입는 사람 드물던
금수저의 대명사 아니냐
CandyGuy2018/04/03 22:34
자아아구우웅
중복ㅠㅠ2018/04/03 22:45
판타지라서 가능함 ㅇㅇ
힘찍고 체력찍으면 플레이트 입을수있음
김미끼2018/04/03 22:33
자구우우우웅~
김미끼2018/04/03 22:33
자구우우우웅~
폭신폭신곰돌이2018/04/03 22:33
그런데 판타지 주인공들은 보통 모험가인데
모험가들이 플레이트 아머 풀셋 입고 다니는게
비키니 아머보다 더 현실성 없어보임
현 현2018/04/03 22:34
맞아 가죽아머입어야지
중복ㅠㅠ2018/04/03 22:45
판타지라서 가능함 ㅇㅇ
힘찍고 체력찍으면 플레이트 입을수있음
다진(DaJin)2018/04/03 22:48
그런 의미에서 드래곤라자를 읽도록 하자
똥개 연탄이2018/04/03 22:49
그러니까 기름이나 보급품을 수송하는 헬기에게
병력 수송이나 전투용 헬리콥터처럼 무거운 장갑을 다는꼴?
[상자]2018/04/03 22:49
그러고보니 게임에서 저급장비으로 치는 체인메일도 수공업요구치가 쩔어서 그동네선 엄청 비쌀거같더라
라큘라스2018/04/03 22:52
걔네는 나름 영주 경비대장인데 체인메일이라도 입어야 하는거 아니냐.....
녹였다얼린메로나2018/04/03 22:53
풀플레이트는 기사들도 비싸서 챙겨입는 사람 드물던
금수저의 대명사 아니냐
다진(DaJin)2018/04/03 22:54
샌슨은 체인메일 아니냐 후치가 가죽이고
블랙인덱스2018/04/03 22:55
가볍고 신속한 가죽으로 만들어진 입으면 더 호욜적임
라큘라스2018/04/03 22:55
아 그랬남 어디가서 주워왔던거 아니었음?
낭천2018/04/03 22:58
사실 제대로 만든 가죽갑옷도 꽤 무거움. 방어력을 위해서 여러 처리를 하기때문에...
오죽하면 가죽갑옷도 무겁다고 그냥 천떼기 입고 전쟁하던 사람들도 꽤 많았음..
무거운 거 좀 줄여본다고 동양에선 종이갑옷도 만들었지만 실상 가죽이랑 비슷한 무게가 나오기도 했고...
chocofi2018/04/03 22:59
마법으로 공장 찍어내듯 만들겠죠 ㅎㅎ 그런건 다 마법으로 가능함! 으로 퉁치던데 ㅎㅎ
빅세스코맨김재규2018/04/03 23:03
모험가라는게...포가튼 랠름 소설에서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고급 군사 훈련을 받고 소속 집단에서 지위도 꽤 있고 정규전 경험 풍부한 사람이 '모험'을 하면 그냥 그게 모험가더라??
어...?
repuien2018/04/03 23:04
JRPG해보면 애들 남의 집에 드가서 막 훔쳐도 암도 뭐라 안하잖아.
금수저가 아니라 비브라늄들임.
브란덴부르크괙2018/04/03 23:05
아 생각보다 많이 무겁지도 않아요.
열피로 등에 취약하고 방한성능이 떨어지고 혼자 벗을 수 없다는 특성이 있는게 곤란한데
기사 종자들의 주업무는 전투 중이라 갑옷을 벗을 수 없어서 안에다 싼 여러가지를 닦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Cortex-M42018/04/03 23:05
아니야 오히려 말엽에는 풀 플레이트가 더 쌌음. 상의 풀셋이 용병 1달 월급 수준까지 내려왔어.
왜냐하면 사슬 갑옷 같은거는 어쩔수 없이 개노가다를 해야하는데
야금술하고 도제, 분업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풀 플레이트는 재료만 좀 더 들지 생산성, 가공성에서 훨씬 우수했기 때문이야.
또한 사슬갑옷은 기술적으로 발달할 여지가 적었는데, 판금은 미끄럼 처리, 관절 가동 등 기술적으로도
후대에 사슬보다 우월해서 더 요구가 많았음
판타지 세계관 같은 경우는 마법이 그럭저럭 쓰이고 있고, 몬스터때문에 갑주에 대한 요구치가 높을걸 고려해보면 풀 플레이트 아머가 싸도 이해가 갈꺼같다.
그런데 판타지 주인공들은 보통 모험가인데
모험가들이 플레이트 아머 풀셋 입고 다니는게
비키니 아머보다 더 현실성 없어보임
풀플레이트는 기사들도 비싸서 챙겨입는 사람 드물던
금수저의 대명사 아니냐
자아아구우웅
판타지라서 가능함 ㅇㅇ
힘찍고 체력찍으면 플레이트 입을수있음
자구우우우웅~
자구우우우웅~
그런데 판타지 주인공들은 보통 모험가인데
모험가들이 플레이트 아머 풀셋 입고 다니는게
비키니 아머보다 더 현실성 없어보임
맞아 가죽아머입어야지
판타지라서 가능함 ㅇㅇ
힘찍고 체력찍으면 플레이트 입을수있음
그런 의미에서 드래곤라자를 읽도록 하자
그러니까 기름이나 보급품을 수송하는 헬기에게
병력 수송이나 전투용 헬리콥터처럼 무거운 장갑을 다는꼴?
그러고보니 게임에서 저급장비으로 치는 체인메일도 수공업요구치가 쩔어서 그동네선 엄청 비쌀거같더라
걔네는 나름 영주 경비대장인데 체인메일이라도 입어야 하는거 아니냐.....
풀플레이트는 기사들도 비싸서 챙겨입는 사람 드물던
금수저의 대명사 아니냐
샌슨은 체인메일 아니냐 후치가 가죽이고
가볍고 신속한 가죽으로 만들어진 입으면 더 호욜적임
아 그랬남 어디가서 주워왔던거 아니었음?
사실 제대로 만든 가죽갑옷도 꽤 무거움. 방어력을 위해서 여러 처리를 하기때문에...
오죽하면 가죽갑옷도 무겁다고 그냥 천떼기 입고 전쟁하던 사람들도 꽤 많았음..
무거운 거 좀 줄여본다고 동양에선 종이갑옷도 만들었지만 실상 가죽이랑 비슷한 무게가 나오기도 했고...
마법으로 공장 찍어내듯 만들겠죠 ㅎㅎ 그런건 다 마법으로 가능함! 으로 퉁치던데 ㅎㅎ
모험가라는게...포가튼 랠름 소설에서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고급 군사 훈련을 받고 소속 집단에서 지위도 꽤 있고 정규전 경험 풍부한 사람이 '모험'을 하면 그냥 그게 모험가더라??
어...?
JRPG해보면 애들 남의 집에 드가서 막 훔쳐도 암도 뭐라 안하잖아.
금수저가 아니라 비브라늄들임.
아 생각보다 많이 무겁지도 않아요.
열피로 등에 취약하고 방한성능이 떨어지고 혼자 벗을 수 없다는 특성이 있는게 곤란한데
기사 종자들의 주업무는 전투 중이라 갑옷을 벗을 수 없어서 안에다 싼 여러가지를 닦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아니야 오히려 말엽에는 풀 플레이트가 더 쌌음. 상의 풀셋이 용병 1달 월급 수준까지 내려왔어.
왜냐하면 사슬 갑옷 같은거는 어쩔수 없이 개노가다를 해야하는데
야금술하고 도제, 분업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풀 플레이트는 재료만 좀 더 들지 생산성, 가공성에서 훨씬 우수했기 때문이야.
또한 사슬갑옷은 기술적으로 발달할 여지가 적었는데, 판금은 미끄럼 처리, 관절 가동 등 기술적으로도
후대에 사슬보다 우월해서 더 요구가 많았음
판타지 세계관 같은 경우는 마법이 그럭저럭 쓰이고 있고, 몬스터때문에 갑주에 대한 요구치가 높을걸 고려해보면 풀 플레이트 아머가 싸도 이해가 갈꺼같다.
먼소리임 전쟁에서 왜 중무장을했겠음.. 아 저는 암살자 타입이라서...이런것도아니고...
왜 요즘엔 드래곤 라자같은 소설이 안나올까?
자아아구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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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시 봐도 번역이 찰지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