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판매하시는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미성년자에게 술판매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저는 요즘 사복입은 애들 미성년인지 대학생인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앳딘 친구들이야 알겠지만.. 헛갈리는 애들 정말 많아요
조카가 이대 입학을 했는데...
과 친구들하고 또는 선배들하고 술집에 못간다고.. 선배들도 술 못마시게 하고 철저하게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애들이 어른보다 더 잘 지키네 하는 흐믓한 마음이 들어요
담배도 좀 철저하게 청소년들 한테 판매 안했으면 좋겠어요
요즘도 빠른이 있나요?
네 사진은 어제 음식점에서 찍은거이고.. 조카도 빠른 그래서 술집에는 한번도 못갔다고 하더군요
공식적으론 없지만 관례로 우기는 사람들은 있죠
빠른은 없어진거 아닌가요?
이런건 걍 쌍방과실로 때려야 되는데
업주 일방과실이다 보니 현실은 저렇고 동종 경쟁업주끼리 프락치작전도 생김
술먹는놈 걸리면 신고한 업주에게 포상금주고 걸린놈이 벌금내면 훨씬 수월할텐데..왜 법이 안그렇죠?
모르고 판사람이 무슨 죄인가요? 속이고 마신놈이 죄인이지..
00년생부터 빠른 입학 이런 개념 사라진걸로 압니다.
지금 성인되는 애들한텐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아는애가 빠른년생이라 이번에 대학교 입학하는데 나이상으론 19살 되는거라 17년이 되도 술을 못먹는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