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27) 파주 세경고등학교 영양사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교육부는 김민지 영양사 등 236명을 학생건강증진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학교의 급식 단가는 3천800원이다. 다른 학교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데도 이같은 메뉴를 내놓을 수 있었던 데는 김 영양사와 급식실 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있었다.
김 영양사는 앞서 연합뉴스에 "재료들을 직접 사다 품을 들여 음식을 만들면 몸은 피곤하지만, 음식 단가를 낮출 수 있고 신선한 음식을 아이들과 직원들에게 먹일 수 있다"면서 "그만큼 일하시는 여사님들(급식실 직원들)이 열심히 해주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학교급식 관리 향상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식생활문화 개선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유공자로 김영양사를 선정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영양사를 비롯한 유공자 8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한다
김민지 영양사가 내놓은 크리스마스 특식 메뉴
굿..고생하시네용
이게 정상인 세상이 오기를^^
와.... 단체 급식이 집밥보다 잘 먹네 ㅜㅜ
와. . . , 정성이느껴진다. . .
김민지 영양샘도 대단 하지만 조리원님들 노고가 더 클것 같습니다.
조리원님들도 응원 해 주세요
보고배우세요.영양사및교장들아 뒷구멍으로
돈받아쳐먹지말고.
민지 와떠염~ 뿌~
울 회사 밥보다 맛나것다...
김민지영양사님 예쁠거같다는거에 제모든걸 걸겠습니다ㅋ
https://www.instagram.com/mindy_1004/
노력이 대단하심
대박~!! 이런분들이 많아야 사회가 좋아집니다
학교 다닐 맛 나겠다
맛을떠나서 정성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