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관광 기념품을 사려고 호치민 벤탄 시장을 가기도 하고 야시장을 가기도 합니다만 쉽게 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호치민의 경우, 우체국에 가면 온갖 물품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바로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우체국 건물은 노뜨르담 사원 옆의 프랑스식 건축 양식으로 지은 노란 건물(사진)인데 우체국 건물을 들어서면 양 옆으로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노뜨르담 사원은 일요일에는 신혼부부들이 사진 찍기 좋은 곳이어서 많은 커플들을 볼 수 있고, 외국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우체국 건물 옆에 이어서 서점가가 늘어서 있는데요, 각종 고서 및 지도 등을 팔고 있기 때문에 한번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하노이의 경우는 호안끼엠 호수를 끼고 야시장이 형성되는데 여기서 관광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야시장은 사람들이 워낙 많고 번잡해서 도난 등의 위험성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체국 건물(현지어로 우체국을 "부~딘"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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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옆으로 이어진 책방 거리입니다. 입구에 이런 동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뒤로 아웅산수지 프로필 사진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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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거리에는 이러한 수공예 품을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모두 가깝게 모여있기 때문에 가볼만한 곳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https://cohabe.com/sisa/56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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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건물이 인상적이네요
네~~ 베트남 사람들이 자랑으로 여기고 있는 건물입니다. 비록 프랑스인이 설계했지만요... ^^
우체국 건물 장식이 화려합니다.. 종교건축물인줄 알았네요
그렇죠.. 특히 각종 장식이 멋있습니다. ^^
스토리가 담긴 베트남 즐겨봅니다~~
좋게 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덕분에 요즘 베트남 구경 많이하네유.
조금 더 보면 베트남 구경 안가도 되겠습니다..^^
그래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직접 가보시고 체험해 보시는게... ㅎㅎㅎ
뭣보다 열대과일 실컷 드시려면 오시는게 좋습니다. ^^
멋지네요!
호치민이군요.
작년에 갔었는데...
베트남이 알파벳을 문자로 쓰고 그것도 거의 대문자로만 쓰는걸 그때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