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u7hfMRpZZY
[앵커]
요양병원에 입원했던 80대 할머니가 간호조무사에게 폭행 당해 얼굴을 포함해 4군데가 부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병원측은 폭행 사실을 인정했지만, 정작 간호조무사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얼굴 곳곳이 시퍼렇게 멍들었습니다. 얼굴뼈 2곳과 갈비뼈와 허벅지뼈도 부러졌습니다. 85살 오영순 할머니는 지난 18일 요양병원 입원실에서, 간호조무사 47살 장모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TV 위치를 정하다 벌어진 다툼이 폭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오영순 / 피해자
"내 손을 자기가 이렇게 잡아요. 두손으로 잡고 나를 쳐요, 내 낯바닥을 막 쳐. 그래놓고는 가요."
오 할머니는 장씨에게 팔을 붙잡힌 상태에서 자해를 하듯 자신의 손으로 얼굴을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 가족
"자기가 안 때렸다는 게 뭔지 아세요? 양쪽 엄마 손을 잡고요. 엄마 손으로 때린 거예요."
오영순 할머니는 전치 8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 할머니는 장씨가 사과는 커녕 폭행 사실도 부인한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병원측은 장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도 폭행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병원 관계자
"직원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일으킨 건 사실이에요. (직원이) 어디로 지금 가서 찾지도 못해요."
경찰은 장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박건웁니다.
피해 사진....
회사 동생 외할머니라는ㄷㄷㄷ
어제 뒤늦게 소식 듣고 연차 내고 갔다가 왔더군요
https://cohabe.com/sisa/56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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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ㅁㅊㄴ 이네요
그래놓고 행불모드라는ㄷㄷㄷㄷ
아 노인네를 저지경을 만들다니
연세가 85신데 저것도 만 나이고
실제 87세라고 하더라구요
여자가 사회적 약자라는 탈을 이제 벗어야 할때가 온 듯 하네요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는 강하다는....
돼한민국 여자들은 점점더 사악해 지는듯 ㅠ.ㅠ
와 이런 ㅅㅂ,,,,아 욕이 육성으로 튀어나왔네요 ㄷㄷㄷㄷ
어른들,,,잘낫지도 않는데,,,뼈같은거는 붙을생각도 안하는데...
그래도 다행이네요. 85세 할머니가 전치4주 진단에 의식이있으셔서.
말도 못하는 상황이였으면...
의식이 있으셔서 동생 이모님께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다더라구요
폭행 인정도 안하다가 주변 할머님들의 증언으로 실토했다고 하더군요
아.. 심장이 다 떨리네요 어떻게 저런 연약한 노인을...
영원히 저런짓 못하게 되길 빌어봅니다.
조무사 팔과 눈을 잘라버려야
세상에...
왜 저렇게까지 는지가 궁굼하네요. 할머니가 괴롭혔나?
정확하게는 병원의 허락을 득하고
개인 tv를 놨는데 간호조무사하고 그거 치우라는 얘기가 오가다가 갑자기 그랬다고 합니다
비상식적인 일이라 ...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욕한번 하겠습니다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이 X발련아 느자구 없는년 오줌구멍에다 바늘을 쑤셔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