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61081

세상에 별 미친ㄴ 많네요(간호조무사 폭행 사건)

https://youtu.be/du7hfMRpZZY
[앵커]
요양병원에 입원했던 80대 할머니가 간호조무사에게 폭행 당해 얼굴을 포함해 4군데가 부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병원측은 폭행 사실을 인정했지만, 정작 간호조무사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얼굴 곳곳이 시퍼렇게 멍들었습니다. 얼굴뼈 2곳과 갈비뼈와 허벅지뼈도 부러졌습니다. 85살 오영순 할머니는 지난 18일 요양병원 입원실에서, 간호조무사 47살 장모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TV 위치를 정하다 벌어진 다툼이 폭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오영순 / 피해자
"내 손을 자기가 이렇게 잡아요. 두손으로 잡고 나를 쳐요, 내 낯바닥을 막 쳐. 그래놓고는 가요."
오 할머니는 장씨에게 팔을 붙잡힌 상태에서 자해를 하듯 자신의 손으로 얼굴을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 가족
"자기가 안 때렸다는 게 뭔지 아세요? 양쪽 엄마 손을 잡고요. 엄마 손으로 때린 거예요."
오영순 할머니는 전치 8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 할머니는 장씨가 사과는 커녕 폭행 사실도 부인한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병원측은 장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도 폭행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병원 관계자
"직원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일으킨 건 사실이에요. (직원이) 어디로 지금 가서 찾지도 못해요."
경찰은 장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박건웁니다.
피해 사진....
FB_IMG_1521802960980.jpgFB_IMG_1521802964373.jpgFB_IMG_1521802966976.jpgFB_IMG_1521802975314.jpg
회사 동생 외할머니라는ㄷㄷㄷ
어제 뒤늦게 소식 듣고 연차 내고 갔다가 왔더군요
댓글
  • NSX TYPE-R 2018/04/03 10:47

    대단히 ㅁㅊㄴ 이네요

    (YjsHUt)

  • [a77]주현종현아빠/AT 2018/04/03 10:47

    그래놓고 행불모드라는ㄷㄷㄷㄷ

    (YjsHUt)

  • codi_ 2018/04/03 10:47

    아 노인네를 저지경을 만들다니

    (YjsHUt)

  • [a77]주현종현아빠/AT 2018/04/03 10:48

    연세가 85신데 저것도 만 나이고
    실제 87세라고 하더라구요

    (YjsHUt)

  • 아발로키테슈바라 2018/04/03 10:48

    여자가 사회적 약자라는 탈을 이제 벗어야 할때가 온 듯 하네요

    (YjsHUt)

  • [a77]주현종현아빠/AT 2018/04/03 10:48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는 강하다는....

    (YjsHUt)

  • 고구미 2018/04/03 10:49

    돼한민국 여자들은 점점더 사악해 지는듯 ㅠ.ㅠ

    (YjsHUt)

  • ㈜바나나안바나나 2018/04/03 10:49

    와 이런 ㅅㅂ,,,,아 욕이 육성으로 튀어나왔네요 ㄷㄷㄷㄷ
    어른들,,,잘낫지도 않는데,,,뼈같은거는 붙을생각도 안하는데...
    그래도 다행이네요. 85세 할머니가 전치4주 진단에 의식이있으셔서.
    말도 못하는 상황이였으면...

    (YjsHUt)

  • [a77]주현종현아빠/AT 2018/04/03 10:53

    의식이 있으셔서 동생 이모님께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다더라구요
    폭행 인정도 안하다가 주변 할머님들의 증언으로 실토했다고 하더군요

    (YjsHUt)

  • 듀란달 2018/04/03 10:55

    아.. 심장이 다 떨리네요 어떻게 저런 연약한 노인을...
    영원히 저런짓 못하게 되길 빌어봅니다.

    (YjsHUt)

  • 스르륵카메라 2018/04/03 10:57

    조무사 팔과 눈을 잘라버려야

    (YjsHUt)

  • helic 2018/04/03 11:01

    세상에...

    (YjsHUt)

  • nowyou 2018/04/03 11:09

    왜 저렇게까지 는지가 궁굼하네요. 할머니가 괴롭혔나?

    (YjsHUt)

  • [a77]주현종현아빠/AT 2018/04/03 11:15

    정확하게는 병원의 허락을 득하고
    개인 tv를 놨는데 간호조무사하고 그거 치우라는 얘기가 오가다가 갑자기 그랬다고 합니다

    (YjsHUt)

  • 캐논총판 2018/04/03 11:14

    비상식적인 일이라 ...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YjsHUt)

  • 연쇄사진범늙차 2018/04/03 11:14

    욕한번 하겠습니다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이 X발련아 느자구 없는년 오줌구멍에다 바늘을 쑤셔벌라

    (YjsHUt)

(YjsH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