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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GM과 24105G 사이에서 무한 고민중

A7M3+55.8Z로 소니에 입문했습니다.
여자친구가 가볍고 초점 맞추기 쉽다고 좋아하네요~
뉴욕+칸쿤 신혼여행때 사용할 렌즈 하나 들이려고 합니다.
A7M3는 아내가 사용하고 저는 니콘 D5 사용합니다.
D5+14-24+24-70 챙겨갈 건데
A7M3에 물려줄 렌즈가 고민이네요.
1635GM을 들이면 14-24는 안가져가도 될거 같고
여행 다녀와서도 55.8이 있으니 1635가 활용도가
높을것 같긴 한데, 24105의 편의성도 많이 끌리네요.
여행에서 렌즈교환은 거의 하지 않을 생각이라서요.
얼마전까지는 무조건 24105였는데 이제 왔다갔다 합니다.
P&I 전까지는 계속 고민하다 지를듯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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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보라돌이™ 2018/04/03 10:31

    55.8이 있으면 16-35 추천합니다~
    어짜피 부부샷이니 인물은 55.8로 담으면 될 거 같고
    풍경은 16mm가 제맛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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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다랑魚 2018/04/03 10:48

    1635에 점점 마음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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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소년] 2018/04/03 10:47

    16-35gm 저도 가격만 좀 내려오면 지를 용의가 있었는데, 탐론이 5월중에 뜬다고 하니까 이젠 탐론이 끌리네요. 사실 전 초광각은 필요없고 25~35 구간이 필요한 거라 그랬는데 그 정도면 탐론도 괜찮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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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다랑魚 2018/04/03 10:48

    서드파티에서 광각줌도 얼른 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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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2]Amurtart 2018/04/03 11:04

    둘째줄에는 여자친구...
    네째줄에는 아내...
    아내 있으신분이.그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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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다랑魚 2018/04/03 11:05

    예비 아내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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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mJ 2018/04/03 11:14

    저는 24-105 추천합니다.
    여행가서 사실 렌즈 교환할 만한 여유가 없을 때도 많고
    관광지에서 사람이 많거나 이동이 제한 될 경우에 광각이나 표준으로 찍기에는 발줌이 안돼서 아쉬운 경우가 많아 어느정도의 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가서 광각으로 그냥 찍어대는 것 보단 줌으로 많이 덜어내고 집중력있는 사진이 다녀와서 봤을 땐 더 매력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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