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와이프가 담아줘서요.ㅎㅎ
예전엔 무겁다고 들고다니지도 않던 와이프가,
이젠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를 들고다닙니다.
자동 카메라와 같은 설정에
갖다대고 찍기만 하면 눈에 초점이 가니,
더더욱 많은 추억들이 남겨져있네요.
혹시나 고민중이신 아빠 진사분들께선
지르십시요.
후회안합니다. 절대로.
아이의 추억을 담아주는 현존하는 최고의 기계를 영입하시는건데,
망설이시는건 시간 낭비입니다.ㅎㅎ
아래는 와이프가 마트가서 찍어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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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아이찍어주는 사진기 하나 들이면서 몇백을 쓰는건 과하지 않냐고 물으시던데,
가치의 차이일뿐 제겐 전혀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추억을 돈으로 살수있나요?
이미 샀으니 열심히 추억을 담아야죠^^
오늘도 아빠진사님들 화이팅!!입니다ㅎ
https://cohabe.com/sisa/5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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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이 좋네유 따님두 이쁘그유
0.3 밝기만 올려주고 나머진 그대로 냅두었네요.
예전엔 항상 로우로 촬영하고 떡보정을 했었는데,
a9을 들인이후론 그냥 jpg 촬영에 밝기만 조절하는 정도네요.
색감도 마음에 들고요^^
댓글 감사합니다~ㅎ
저도 아기아빠엿다면 3기종 다 방출하고....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a9 갔을겁니다. ^^
3기종이요?? 어이쿠..대단하십니다..
전 a9하나로도 벅차네요. 골라내는데 시간이..ㅎㄷㄷ
저도 a9 너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사진에 너무 좋네요
오막포 처분하고 소니로 넘어와 출혈은 있었지만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전 810처분하고 넘어왔는데, 35n과함께 a9 바디값도 못마련하고 출혈만 가득했지만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a7m3를 사려 기웃거렸었는데, 손엔 a9이 들려있네요^^
렌즈를 작은 걸 쓰면 a9 만큼 좋은 게 없어요. 저도 a9 5대, a7Rm3 5대를 운용하지만, a9으로 찍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데 비하가 아니고여 진심으로 저 사진은 폰카로 찍는게 난거 아닌가여??말씀하신 용도도 그렇고 ..
이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잘찍은 사진들인데..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개인적인 추억을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실례가 아닐지요?
기기적인 완성도가 포인트인 글에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