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울워커에 있는 하루는
이명이 "복수의 소울럼 소드" 이지만
초창기 컨셉은 "복수의 체인 블레이드" 라는 이명으로
평범한 대검이 아닌 무려 전기톱에 칼날이 달린 존나 간지나는 전기톱검을 쓰는 여캐였음
근데 저렇게하면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대중성을 중시해야 한다는 개발진의 방침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폐기되고 지금의 하루로 바뀜
외모는 더 이뻐졌지만...
저렇게 나왔으면 진짜 릴리같은 광기조무사도 아니고 지금의 하루보다 더 미친 광기의 끝판왕을 보여줬을듯
(아쉽)
의대생의 의학지식으로 톱날을 이용해서 헨리의 몸뚱아리를 서서히분해해 나가는 하루코패스의 모습이라니...
이건 참 귀하네요...!!
모가지에 톱날 대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도 엔진 켜서 비명도 못 지르게 성대를 갈아버린 다음에
조용해졌네
하면 딱 하루답겠지 뭐
대중성을 위해선 어쩔 수 없었어
사실 대중성은 전기톱을 말한게 아니라 안경을 말한게 아닐까?
대중성을 위해선 어쩔 수 없었어
그냥 이 업계는 이쁜게 최곱니다
모가지에 톱날 대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도 엔진 켜서 비명도 못 지르게 성대를 갈아버린 다음에
조용해졌네
하면 딱 하루답겠지 뭐
대꼴;;;
완전 오덕계만 저격했을꺼라 생각했는데 대중성 고려도 했긴 했구나
의대생의 의학지식으로 톱날을 이용해서 헨리의 몸뚱아리를 서서히분해해 나가는 하루코패스의 모습이라니...
이건 참 귀하네요...!!
난 이게 나음
하루는 내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