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라쿠엔 일본식 정원으로 알려진 곳이다
많은 일본사람들이 dslr을 메고 열심히
사진을 찍는 명소이다
일본인들은 카메라가 대부분이
니콘을 많이 쓰는것 같았는데 기종을 확인해보니
d700 이다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잠시 쉬는 시간에
최근에 출시된 카메라 D850에 대하여 잠간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일본인 당신은 신품 카메라
850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어 봤더니
답변이 D700으로 충분하다 앱상에 올리고 인화해도 충분히 차고 넘치는데 왜 비싼 돈들여 850으로 가는가 이건 취미 생활은 넘어 돈지랄이 분명하다
여기 사람들 카메라를 자세히 보란다
오래된 기종으로 취미생활하고 직업으로도 충분하다고 살짝 말해준다.우리식으로 850 개나 주라고
까지 말한다 오늘날은 가벼운 미러리스 시대인데
왜 무겁게 DSLR을 들고 다니나
나도 곧 미러리스로 기변한다고 했다.
https://cohabe.com/sisa/56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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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반화의 오류..
그나저나 벚꽃 참 보기 좋내요 저도 일본 벚꽃시즌에 가보는게 소원입니다
저부터도 이것저것 다써보고 얼마안쓰고 바꾸고
곰새 신형사고 상위버전 바꾸고 하면서도 가끔 맘속으로 생각
하긴하네요. 참... 취민데... 이렇게까지.. 하면서도
사진이취미였다가 이제는 모으는것도 취미가 되고 ㄷㄷ
한참오래전 일본인친구도 오두막쓰던 내게 그런직업이냐며...
일본에선 직업외엔 고가의 카메라는 거의 사용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조금은 공감!! ㅋㅋ
근데 정말 궁금한 게 남의 웨딩 촬영하는 걸 왜 찍는거죠?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에 업로드까지 하다니.. 제 상식선에선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 제가 씹선비라 그런가요.
본문에 남의 웨딩촬영하는걸 찍는다는 얘기 없는데 왜 혼자 섀도우 복싱 하심?
웨딩사진 있었는데 그 새 지웠네요 ㅎ
리얼복싱하셨음 ㅎㄷㄷ
내용 지웠네요 섀도우복싱은 님이 하시는듯
혹시 일본 여행 가서 야외촬영 온 커플 발견하면 사진 찍겠다고 시늉만 해보세요.
장담하건데 99퍼센트 즐겁게 렌즈 향해 웃어줍니다.
유럽이나 북미쪽도.
남미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
유럽 쪽 가면
굳이 카메라에 얼굴 들이대면서 찍어달라는 사람들 많죠.
심지어 이메일 주소 알려주면서 사진 좀 보내달라는 거리의 악사까지 만났었단...
일본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북미나 남미와 많은 유럽국가에서는 이런 경우 잘 웃어주십니다. 녹양도리도리님께서 한국이외의 장소에서는 경험이 없으셔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조금 부드럽게 질문을 하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주관의 객관화...
ㅎㅎ 저는 700이 있는데도 850만 들고 다니네요..ㄷㄷㄷ
렌즈도 열댓게 되는데 골라 쓰는 재미도 있구요..
DSLR이든 미러리스든 취미사진가에겐 다 자기 만족이죠..ㄷㄷ
담엔 크고 무거운거 하나 살려구요.ㄷㄷㄷㄷ
D700 도 충분히 좋은 카메라지만
돈있으면 D850도 살수가 있지요 ㅎㅎ
그걸 꼭 돈지랄 이라고 할필요까지야...
사고싶으면 사는거죠
뭐라 할말이 없네요.
나도 맨날 이렇게 ja위하는데....
이 사람 글 보면 데세랄 겁나깜 ㅋㅋ 미러리스 사라고 글 올림 ㅋㅋㅋㅋㅋㅋ 재미나네
그냥 대충 읽어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일본 사람한테 들었노라~ 고 거짓말 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성실히들 댓글로 답글들 달아주시네요...
일본 포털 livedoor 카메라 선택 설명 페이지에도 휴대성을 많이 중시하더군요.
실제로 일본 유투버나 블로거들 봐도 미러리스를 많이 사용하던데 지향하는 사진에 따라 나뉘는거 같습니다.
기록으로의 사진이라면 미러리스가 좋겠죠.
전 크고 무거워도 구닥다리여도 dslr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쓸겁니다.
이런 이론이라면 폰카메라가 최고죠.
일본은 가봤을까여?
디오랑 850이랑 D500 쓰는 전 내일 자살하러 가야겠네요 ㄷㄷ
이런분 특징이 `아닌데요. 저 850가볍고 미러리스대비 장점이 진짜 많은데요?' 하면 밤잠 못자고 진짠가? 밤새 갈등때림.. ㅋㅋ
그그저께 가본데네요 ㄷ ㄷ ㄷ
자기가 돈없어서 못사니까 이러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