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결혼하자'
나 '어?'
남친 '금전적인 이유로 반지는 못샀지만...'
나 '그런 거 아무 상관없어. 기뻐'
남친 '미안. 만우절 거짓말이었어'
나 '거짓말인가...'
남친 '반지 사지 못했다는 거 말이야. 다시말할게, 결혼해주세요'
이런 느낌으로 프로포즈 받았습니다.
지금 혼인신고서 쓰고있어요.
남친 '결혼하자'
나 '어?'
남친 '금전적인 이유로 반지는 못샀지만...'
나 '그런 거 아무 상관없어. 기뻐'
남친 '미안. 만우절 거짓말이었어'
나 '거짓말인가...'
남친 '반지 사지 못했다는 거 말이야. 다시말할게, 결혼해주세요'
이런 느낌으로 프로포즈 받았습니다.
지금 혼인신고서 쓰고있어요.
근데 그것까지 거짓말이었던거임
..
불편하지만 부부니까 추천 드림
근데 그것까지 거짓말이었던거임
그리고 뒤에서 PPAP
타카키양식 결혼신청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쓸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와드 박고 갑니다.
감동은 두번 몰아친다
좋은 감정들 사이의 절망
..
그 앞은..지옥이야..
캬 멋있다
.
죽창
불편하지만 부부니까 추천 드림
이제 에비후라이 먹을 수 있겠네
트짹이들은 못믿겠어
.
혼인신고 썼으니 봐준다 아니었음 호오오온쭐 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