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고깃집.jpg

여권이 어디있더라..........

쭝꿔들은 어쩜 생각하는게 저렇게 천박할까?
섬숭이 마이너버전이네

이건 좀 에바네여

기름 튀면 어쩌려고...

.....진짜 미친거 같다.

저러면 고기가 넘어감?

미개하다. 여자를 고기를 만들어서 그 고기가 고기를 굽게 하는 발상. 근데 한국이 OECD중 성평등 지수 꼴찌라며?

다른거 보다, 기름이 많이 튀는 음식인데, 피부가 노출되면, 따가운데...

고기집말고 이런컨셉 가게 외국에 유명한거 있지 않나요 중국이 하니깐 미개하다고 하네 그런글에서는 전혀 못봤는데

기름튀면 힘들텐데 ㄷㄷ

한 10여년 전 쯤 서현역에도
저런 복장으로 서빙하는 치맥 가게 있었음
가족도 방문하는데 저런 복장 이었음
몇 달 후 서빙하시는 분들 전원 평상복 착용으로 바뀐 기억.

http://naver.me/xTrWC0bc
상해에선 바니걸 언냐들이 고기도 구워주거 쌈도 싸먹여줍니다

타이완 넘버원

어쩌다 고기무러 드갔는데 저런데면 띠용~ 눈호강혔네 껄껄 할지 모르겠는데, 일부러 저런거 보러 저기 가고 싶진 않을거 같은데...

저런곳에서 고기먹는데 집중 할수 있으려나... 나같이 순진한 남자들은 화장실도 못가고 계속 앉아있다가.. 주머니속에서 잡고 나가야겠네

기름 엄청 따갑겠다;;;

성상품화라는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게..사실 많은광고들이 그런 섹슈얼함의 강조, 성적암시 상상등을 담고만들어집니다. 남녀가리지도 않죠. 소세지광고 할때 농염한표정으로 깨물어먹는다던가 섹시한 남자가 여성용 화장품 광고를 한다던가..본문의 경우는 너무 노골적이라 욕먹는거긴한데 과연 은밀한 암시에의한 성상품화는 괜찮고 저런노골적인건 안되는게 맞는걸까요? 그전에 성상품화라는게 꼭 문제가 되야하는걸까요? 답이있는 문제는아니지만 좀더 생각해봤으면하는 주제입니다

굳이 중국 욕할건 못되는게...지금은 없어졌겠지만 90년대 중후반에
한국은 더한 업소들도 있었습니다. 강남쪽에 아예 아무것도 안걸친
외국인 여성들 수십명이 서빙하는 곳도 있었어요.

성 상품화랑 성적행위 상품화는 다른거죠.

전에도 비슷한 댓글을 단 적이 있는데, 성 상품화가 뭐가 문제죠? 그게 강제적이나 불법적인 강요에 의해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면...

먹다가 체할것같아요 ㄷㄷ대단하다

비위생적일거같다

기름튀면...

기름튀면 어째...넘 불쌍...
돈이라도 많이 주기를...

기름튀면 아픈데 ㅠㅠㅠㅠ

성 상품화 현상을 뭐라 할수 없는게 이건 성매매와는 다르게 합법이라는 겁니다. 정말 웃긴게 여자들도 남자 벗은 몸 보면 좋죠? 남자 여자 가릴것없이 좋은 몸와 좋은 얼굴을 보면서 환호하는건 매우 정상이라는 겁니다. 성적행위를 파는게 아니라 성적인 욕망과 제품을 결합해서 파는 거죠. 그런 광고들은 넘쳐나고 그런 노동도 넘쳐나죠.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서 제품을 팔거나 판촉행위하는 건 불법도 아니고 으례 있어왔던 거죠. 걸그룹들이 짧은 치마와 성적인 안무를 하면 다 좋아하잖아요. 보이 그룹들이 맨몸을 드러내거나 옷을 찢는 퍼포먼스 하면 좋아하잖아요. 그게 고기랑 결합된거 뿐이고 그게 노래랑 결합된거 뿐이고 그게 제품이랑 결합되는 거 뿐이에요. 현대 사회는 이미지와 제품을 결합해서 파는 겁니다. 근데 이미지가 실체를 압도하거나 가치를 전복시키는 현상은 매우 흔한 경우에요.

저 대만인데 주소 좀....

성상품화가 뭐가 문제지?

허허허허

댓글들 추천반대수를 보니 오유에 침투해있는 메갈이 은근 많은듯? ㅋㅋㅋ

여권들 집어넣으세요. 방어력 높아서 기름 튀어도 안전해요.
글구 방어력 높아서 님의 데쉬에도 눈도 깜짝 안하구요.

후터스보단 트윈픽스가 ㅎㅎ핳ㅎ흫ㅎㅎㅎㅎ

우리나라도 여자가 고기굽고 대화해주는 고깃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나 저거나 도찐개찐 아닐까요 ㅋ

아니 근데 저기가 남자들만 가는 데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고깃집 같은데 저렇게 벗고 서빙을 하네요?? 좀 이상하닼ㅋㅋㅋㅋㅋ 가족이 방문하는거면 저런건 지양해야하는데..

저여자가 미투운운하게되고 손님들과 사장은 체포당하고.....

스트립쇼도 하는데 연령제한만 걸면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역으로, 중국도 그렇고 열도도 그렇고, 전세계에 일반인들이 보기엔 온갖 더럽고 외설적인 업소도 수도없이 많고 불법도 아닌데 그걸 둘러보며 어휴 미개한것들ㅉㅉ하는 한국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도 드네요. 아니 한국 정서에 안 맞으면 안 맞는 거고, 중국에선 저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저러는 거니까 신경좀 쓰지 마세요 왜이렇게 오지랖이 넓습니까. 미국가서 스트립쇼보고 거품무실 분들 아닌가요?
만약 저런 업소가 한국에 존재하고, 그게 국민적 정서에 반해 불편하다면 그 판단은 정당한 토론과 논의를 거쳐 이루어져야 하는 겁니다. 인터넷에서 댓글 하나 달고 끝이 아니라요. 댓글 다는 건 누구든 뭐든 다 할 수 있잖아요? 성매매는 그러한 과정을 거쳐 금지가 된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것에 동의하는 국민들이 많으니 아직 손대지 않는 거고, 뭐 나중에 필요하면 손대겠죠.
그래요 뭐 윤리 어쩌구 그냥 이야기 어쩌구 여기가 뭐 국회도 아니고 그냥 일개 커뮤니티인데 좀 의견개시좀 하면 어떻고 이런 데서 의견을 교환하고 퍼트리고 해야 국민적 관심 어쩌구~ 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근데 그러면 적어도 커뮤니티간의 예의는 지켜야죠 아닙니까? 불특정 다수는 여러분의 의견에 반대할 수도 있고 기분나빠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얘는 취향존중도 못하나? 커뮤니티기 때문에 말해도 된다면, 적어도 커뮤니티에서의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분나빠하면 결국 개싸움밖에 더 됩니까.
결론은, 저게 보기 싫으면 관심을 모아서 뭐든 하든가, 그건 싫은데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남기고 싶다면 적어도 "어휴 미개한것들ㅉㅉㅉ" 이딴식으로 댓글을 싸지르진 말라는 말입니다. "한국 정서로 보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네요. 전 저런 문화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몇 줄 추가하면 이렇게 됩니다. 얼마나 평화롭고 건전한 분위기가 될까요. 대체 왜 그 몇 줄 추가하기가 싫어서, 말에 그렇게 날을 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났을진 모르겠습니다. 저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한 거면 몰라도요. 왜 그냥 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 몇 마디로 다들 웃고 넘길 수 있는 글을 굳이 콜로세움으로 끌고와서 멍석말이로 두들겨패는 이유가 뭘까요.

래쉬가드가 필요하겠네요

나만 식탁 가운데 불판있는게 우리나라에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나란 생각이 먼저 들었나보다...또르르

이렇게 진지 빨다가 히잡쓰고 다니자고 하겠네.

위험해보여서 별로 안좋네여.

마지막 사진 우측에 남자분... 왜 콧구멍에 젓가락을 넣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