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9이 손에 들려있지만, 니콘동 삼춘들을 못잊겠네요.
니콘동에서 놀아도 될까요??ㅠ
주말은 딸아이와 신나게 놀았네요.
집에선 사진찍기놀이ㅋㅋㅋ
그후론 마트, 놀이터, 처가댁, 친가...
저녁엔 장인과 식사후 볼링까지...
하루종일 돌아다녔습니다.
그중 집에서 아이와 놀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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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으로 바꾸고 흔히들 이야기 하시는 찍는맛이라던지, 바디를 쥐었을때의 손맛??은 감소한게 사실입니다.
헌데, 먼훗날 사진을 보며 과거를 추억할때 그때 카메라 셔터소리가 죽였지..라고 회상할지,
아..내 딸이 이랬구나..라고 회상할지..고민해보니 답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기변을 했습니다. 그리고 만족스러운 사진생활을 계속해나가고있구요.
음....이상 소니동으로 이사간 한 아저씨의 핑계였습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보내시길~!!^^
https://cohabe.com/sisa/5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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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휘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갠적으로 니콘 캐논도 넘 바빠서 소니동갈 시간이 없어요.ㄷㄷㄷ
그래서 이렇게나마 소니 사진 보는것도 넘 좋습니다~~ ^^
따님 웃는게 애교 장난 아니네요. 녹습니다.ㄷㄷㄷ스르르..ㄷㄷㄷㄷ
작가님께서 댓글 달아주시는것만으로도 니콘동에 매일 들릴고 싶은 욕구가 팍팍 생깁니다.
작가님 사진보면서 항상 배우는데,
전 안되더라구요. 정말 부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릴께요^^
기종이뭐 얼마나 중요할까요...
햇빛드는 창가가 사진에는 최고의 무대 같습니다. ㅎㅎㅎ
사진 정말 좋네요~
항상 제 딸에게 주무대가 되는곳이죠.ㅎㅎ
요즘들어 더 빛에 대해 공부하는것 같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이따금씩 소니 사진 올리고 있습니다. ^^ 따님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ㅎㅎ
자주자주 올려주심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가끔씩 댓글을보면 여긴 00동인데, 왜 이곳에 타동사진을 올리느냐?? 란 댓글을 보게되어 올려도되나..고민하게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핀스트레스는 없으실듯..
축하 드립니다 ㄷㄷ
감사합니다^^
니콘동에 있을때도 핀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좀더 가볍고 부피가 줄어든 바디를 원해서 온거거든요..
핀이맞고 안맞고, 블러가, 색수차가..등등 이곳에서 논란이 되는 사항들은 제겐 크게 의미가없습니다. 그저 웃는 아이의 사진만 한가득 남겼으면 좋겠네요ㅎ
짱님의 사진은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자주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런웨이 장소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