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그것 뿐만은 아니었을 듯. 당사자간의 문제는 당사자만이 알 수 있겠지...
아마, 원래 탐탁치 않았는데, 그게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일 뿐. 아무리 어르신들이라고 해도 점쟁이 말 한마디에 모든 결정이 다 뒤집히고 휘둘려지는건 없음.
Nodata🌟2018/04/02 14:26
음.... 그냥 한마디만 하자면 진짜 점쟁이말에 죽은시늉까지하는 아지매 할매들 많음.
JUNGLEJUICE2018/04/02 14:27
뭐가 얼마나 절실하길래 점쟁이 말은 믿는걸까...
▶◀ 구런데그것이2018/04/02 14:27
티비에까지 보도되는 그런 심각한 사례는 말 그대로 그게 드물기 때문에 보도가 되는 경우. 보통, 저런 자식의 결혼문제 관련해서는 이미 본인의 정해놓은 선이라는게 부모마다 보통 존재함. 나도 그것때문에 지금 여친하고 결혼 못하고 있으니.
다만, 그 선에는 분명 탐탁치 않은데, 본인의 결심에 뭔가 확고한 결정이 필요할 때 점집에 가서 점을 보고, 확정을 함.
laim09092018/04/02 14:29
박수홍 어머니 독실한 기독교 알고있는데??
Nodata🌟2018/04/02 14:31
내가 시골출신이라 말이지
시골 노인들 거의 반이상은 점쟁이말에 맹신을 넘어서 광신함 본인이 정해놓은 선같은게 없어
점쟁이라 이러라고하면 이러고 저러라고 하면 저러는거
우리부모님이 질색하고 도시로 상경해왔던이유가 이거였고
어둠에잠든암흑2018/04/02 14:33
독실해도 점보는 게 우리나라.
뭘보나요2018/04/02 14:34
카더라일뿐이고 진짜 이유는 안나옴
그리고 박수홍집안은 독실한 개신교 집안이고
작은아버지들이 다 목사임
뿔피리2018/04/02 14:34
점쟁이 새끼들한테 휘둘리는 인간 존나 많다
아픈 곳 한번 찔리면 못 헤어나와. 불쌍하긴 하지만 존나 미개해보임 ㅇㅇ
물론 사람 마음 갖고 장난치는 개1새끼들은 디져야 마땅하다
Sanith2018/04/02 14:34
기독교라고 점쟁이 안찾는거 아님
오히려 한국에서 현지화된 기독교는 무속신앙과 융합돼서 기복신앙으로 변질됐음
Ride2018/04/02 14:38
점쟁이가 공인된 예언가도 아니고.. 에휴
뭘보나요2018/04/02 14:40
헤어지라고 한 이유가 방송에서 밝힌적도 없고 여러가지 카더라중에 하나일뿐인데 이미 확정된것처럼 말하는 애들 무엇?
*철가면*2018/04/02 14:40
Mb도 교회장로인대 풍수지리같은거 엄청믿음
deiceed2018/04/02 14:46
독실한 개신교 집안이리면 다른 종교를 믿는 '이단'과의 결혼은 금기임.
(참고로 자기네 종파 외에는 전부 이단이라는게 함정)
칼 리코2018/04/02 14:55
기독교 신자가 가장 기피하고 적대감이 있는게 점쟁이임...적이나 다름없음.
그래서 점쟁이 이야기는 완전 루머일 듯.....
프로마시스2018/04/02 15:07
풍수지리 믿는게 아니라 MB가 투자한 땅들보면 그린벨트, 군부대 인접지역 등등 가치가 거의없는 땅을 골랐음...
나중에 그린벨트 풀던지 군부대 이전해서 개발한다던지 해서 차익 엄청 챙겼져... 풍수요? 절대 그런거 보고 투자하는 인물이 아님
난남자다,2018/04/02 15:09
독실하긴 독실한데 점보는 기독교인들 어머니 세대엔 꽤 있음
마미루전문어쌔신언니2018/04/02 14:20
우리 친척에도 비슷한 예가 있음
오래사귄 사람이 있었는데 여자쪽이 나이가 많다고 부모님이 반대해서
결혼 안하고 미혼으로 살고있다는 이야기임
바퀴벌래뱅2018/04/02 14:20
수홍이형이 부모님욕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수홍이형을 위한다면서 본인이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한일을 저버리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
아니면 그냥 누가됐든 내눈에 거슬리니 욕하고 싶은거임?
아르고스캉캉2018/04/02 14:21
걍 박수홍씨가 어머니에 대한 비난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우리 그런 비난은 하지말자 라고 끝맺지 뒤에 말은 뭐임? 님 시비걸려고 댓글씀?
바퀴벌래뱅2018/04/02 14:25
여기서 윗줄을 계속 써도 이런 욕이 반복해서 나오니 내가 생각할때 이런이유인건가? 싶은건데 문제라도?
아르고스캉캉2018/04/02 14:30
난 님 댓글 여기서 첨보았고, 박수홍씨가 그런 말을 했던것도 님 댓글보고 처음 알았음. 그래서 댓글 달았던거임.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좀 진정하는게 어떨지?
박수홍이 여친을 클럽에서 만났고 데이트를 많이 했는데
박수홍 모친이 여자가 클럽 다닌다고 싫어 했다고 합니다,,
칼 리코2018/04/02 14:57
카더라가 워낙 많아서 뭘 믿을지 모르겠음.
성격이 남자같아서 미움받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흡연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클럽 죽순이라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쪽 가족과 성격이 너무 안맞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가 진실인진 모르겠지만 카더라 양이 많이면 대부분 카더라에 나온 사실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진지충2세=2018/04/02 14:26
저 아줌메 어떤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반대하신거야, 짤로만 보면 속이 많이 상한다..
★봉봉★2018/04/02 14:26
내 친구도 비슷한 입장인지라 저 상황이 너무 이해가 잘 됨.
darkcrash2018/04/02 14:27
내 친척형도 저런 경우 한분 계시지...
gamerz2018/04/02 14:28
야야.. 수홍이형 결혼 걱정하지말구 유게이들 자신들의 결혼에나 화내고 싸워라 .. 위에 무지싸우내
JUNGLEJUICE2018/04/02 14:28
박수홍이 착하다...박수홍 참...
내가, 너를.2018/04/02 14:28
뭐...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잇겟지
루리웹-39722962018/04/02 14:28
우리 아들이 저럤구나...란 자막과 달리 표정은 무슨 ㅋㅋㅋㅋㅋ
수액스2018/04/02 14:29
10년이나 사귄 사람이라면 절대 가벼운 정도가 아닐텐데도
그걸 반대했다는건..
박수홍한테 이제 결혼해라 마라 할 입장은 아니실것 같음..
남의 가정사니까 본인들이 잘 알아서 하시긴 하겠지만
S-ATA SCSI2018/04/02 14:29
근데 박수홍은 그 사랑했던 여자만큼 가족또한 사랑했기때문에 헤어졌다고하는데, 굳이 제3자인 네티즌이 박수홍 어머니를 욕할필요가 있나;;
정말 자기 어머니한테 상처받았으면 저 때 이후 걍 인연끊었겠지
뭘보나요2018/04/02 14:29
남의 가정사는 참견하는게 아님 우리가보는 모습외에 무슨 다른 일이 있을지 모르는거니
그저 팔짱끼고 방관자로 남아야지
우부기2018/04/02 14:30
남의 가정사는 함부로 얘기하는 거 아님.
식스치즈2018/04/02 14:30
저렇게 결혼 안하는 아들들 꽤 있지
▶◀brynhild2018/04/02 14:31
저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가..... 친구 녀석 한명도 저렇게 부모님 반대 때문에 결혼 못하던데.
베이비그루트2018/04/02 14:31
저건 자기 엄마 들으라고 말한거임 평소 못한말을 방송을 빌려 한거겠지..
뿔피리2018/04/02 14:39
나도 그렇게 느낌. 저게 효과가 크기도 할 테고
원자력장판2018/04/02 14:48
나도 여기에 동감.
자기가 결혼 못한 이유를 방송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보고 있음. 그리고 본능적으로도 이제 자기는 결혼이 정말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도 들듯
kunhee2018/04/02 14:34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오유였나
저렇게 가족한테 큰 배신감 느껴서 결혼 못한뒤로 독립 한 다음에
집 회사 집 회사 이러면서 누구와도 연애도 안한채로 그냥 혼자산다고
파란피2018/04/02 14:39
물론 박수홍 정도의 재력가는 아니겠지만
실제로 자식이 그 집안 가장인 경우
일부러 결혼 못하게 훼방 놓기도 함.
특히 여자의 경우 그게 더 심한데
그래서 "남의 집 가장은 뺏아오는거 아니다"라는 말도 생김.
사진검2018/04/02 14:44
하긴 박수홍이 아버지 빚 갚고 집안을 먹여 살리긴 했으니까요
제임스딘딘2018/04/02 14:41
박수홍은 부모님한테 무언의 시위를 하고 있는거다...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건데 그것도 적당한 상대를 못만나서가 아니고 당신들 때문이오를 돌려 말하고 있는거임
단백질Capturer2018/04/02 14:42
박수홍이 버는 돈으로 집안을 이끌어 가니까 그 돈이 며느리랑 가정 꾸리는데 집중될까봐 방송 잘나갈 때 열심히 해야지, 결혼하면 방송 못한다 식으로 결혼 반대한 거라는 카더라는 있더라.
indora2018/04/02 14:45
살면서 느낀건데..저런건 그냥 인연이 아닌거다..인연이 되면 암만 막아도 되고 인연이 안되면 암만 해도 안되더라..그렇게 흘려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H-SSamZi2018/04/02 14:46
저래놓고 어제 미우새 방송보니까 저 어머니
'나는 어떤 며느리라도 내가 다 맞춰줄수있다 나는 맞춤형 인간이다'
이런식으로 멘트하는데 좀 웃기긴했음
로렌스2018/04/02 15:09
박수홍씨가 지금은 그냥 그런 연예인이라고 생각할지몰라도
당시에 진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음
옛날에 잘나갔을때는 거의 독점느낌이라 이상한짓만 안했으면 돈도 많이 모아놨을거고 박수홍이 그런 이미지의 연예인도 아니라서 재산도 잘 모아놨을거임
어머니눈에는 잘생기고 능력도 있는 박수홍이 너무 아까워보여서 반대했을거같음
근데 뭐...그냥 그거 상처 크게 받고 결혼 안하는거겠지
반동으로 클럽에도 자주가게된거고
말 잘듣는 아들로 살아왔는데 자유로운 느낌을 받아보고싶지않았을까 싶음
저래놓고 저 어머니란 사람 반성안하는거보면
참 저렇게까지 사랑이란 감정을 자기 원하는 대로 휘두르고 싶어지나 싶더라
저걸알고나서 미우새 박수홍엄마보니 참 묘한기분이더라,
그렇게반대해서 아들질리게만들어놓고 이제와서 결혼하라하는걸보면....
걍 박수홍씨가 어머니에 대한 비난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우리 그런 비난은 하지말자 라고 끝맺지 뒤에 말은 뭐임? 님 시비걸려고 댓글씀?
솔직히 박수홍은 결혼하기 힘들거 같아
ㅋㅋㅋ
아이고...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데
하지만 며느리는 이길 수 있지. 시댁때문에 이혼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뭘.
잔인한 얘기지만 장기전만 가도 자식이 무조건 이겨.
부모자식 간에 그럴 수있겠냐 하겠지만 부모-자식이 아니라 인간-인간 이면 더 잔인해질 수 있다.
와 일침이네 자식은 못이기는데 며느리는 이길수 있지...
ㅜ
저래놓고 저 어머니란 사람 반성안하는거보면
참 저렇게까지 사랑이란 감정을 자기 원하는 대로 휘두르고 싶어지나 싶더라
그러니 어미 애비란 말이 나오는 거지...
어머니가 보기에 상대에게 하자가 있었나?
전에 동치미 보니까 박수홍 전 여친 성격이 좀 털털한 편이 였는데
박수홍 어머니는 그게 싫었다고 함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백 퍼센트 들 수는 없어도 인격적으로 크게 하자가 있는 게 아니라면 허락해줄만도 한데.
조금 털털한 걸 가지고 어머니가 반대를 했다고?
담배피는 것도 한 몫했다고
여자가 클럽 다니고 성격 털털 한게 싫었다고,,
암튼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걸로 반대를 했다고 하네요,
그것 때문에 박수홍이 더 힘들었던 거구요,,
저걸알고나서 미우새 박수홍엄마보니 참 묘한기분이더라,
그렇게반대해서 아들질리게만들어놓고 이제와서 결혼하라하는걸보면....
저도 동감입니다
솔직히 박수홍은 결혼하기 힘들거 같아
로맨틱 가이네..
점쟁이말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음
뭐만하면 점쟁이에 휘둘리더라
사무실에서 일하는 누나도 올해 마흔 조금 넘었는데
점쟁이 말 너무 믿더라
단순히 그것 뿐만은 아니었을 듯. 당사자간의 문제는 당사자만이 알 수 있겠지...
아마, 원래 탐탁치 않았는데, 그게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일 뿐. 아무리 어르신들이라고 해도 점쟁이 말 한마디에 모든 결정이 다 뒤집히고 휘둘려지는건 없음.
음.... 그냥 한마디만 하자면 진짜 점쟁이말에 죽은시늉까지하는 아지매 할매들 많음.
뭐가 얼마나 절실하길래 점쟁이 말은 믿는걸까...
티비에까지 보도되는 그런 심각한 사례는 말 그대로 그게 드물기 때문에 보도가 되는 경우. 보통, 저런 자식의 결혼문제 관련해서는 이미 본인의 정해놓은 선이라는게 부모마다 보통 존재함. 나도 그것때문에 지금 여친하고 결혼 못하고 있으니.
다만, 그 선에는 분명 탐탁치 않은데, 본인의 결심에 뭔가 확고한 결정이 필요할 때 점집에 가서 점을 보고, 확정을 함.
박수홍 어머니 독실한 기독교 알고있는데??
내가 시골출신이라 말이지
시골 노인들 거의 반이상은 점쟁이말에 맹신을 넘어서 광신함 본인이 정해놓은 선같은게 없어
점쟁이라 이러라고하면 이러고 저러라고 하면 저러는거
우리부모님이 질색하고 도시로 상경해왔던이유가 이거였고
독실해도 점보는 게 우리나라.
카더라일뿐이고 진짜 이유는 안나옴
그리고 박수홍집안은 독실한 개신교 집안이고
작은아버지들이 다 목사임
점쟁이 새끼들한테 휘둘리는 인간 존나 많다
아픈 곳 한번 찔리면 못 헤어나와. 불쌍하긴 하지만 존나 미개해보임 ㅇㅇ
물론 사람 마음 갖고 장난치는 개1새끼들은 디져야 마땅하다
기독교라고 점쟁이 안찾는거 아님
오히려 한국에서 현지화된 기독교는 무속신앙과 융합돼서 기복신앙으로 변질됐음
점쟁이가 공인된 예언가도 아니고.. 에휴
헤어지라고 한 이유가 방송에서 밝힌적도 없고 여러가지 카더라중에 하나일뿐인데 이미 확정된것처럼 말하는 애들 무엇?
Mb도 교회장로인대 풍수지리같은거 엄청믿음
독실한 개신교 집안이리면 다른 종교를 믿는 '이단'과의 결혼은 금기임.
(참고로 자기네 종파 외에는 전부 이단이라는게 함정)
기독교 신자가 가장 기피하고 적대감이 있는게 점쟁이임...적이나 다름없음.
그래서 점쟁이 이야기는 완전 루머일 듯.....
풍수지리 믿는게 아니라 MB가 투자한 땅들보면 그린벨트, 군부대 인접지역 등등 가치가 거의없는 땅을 골랐음...
나중에 그린벨트 풀던지 군부대 이전해서 개발한다던지 해서 차익 엄청 챙겼져... 풍수요? 절대 그런거 보고 투자하는 인물이 아님
독실하긴 독실한데 점보는 기독교인들 어머니 세대엔 꽤 있음
우리 친척에도 비슷한 예가 있음
오래사귄 사람이 있었는데 여자쪽이 나이가 많다고 부모님이 반대해서
결혼 안하고 미혼으로 살고있다는 이야기임
수홍이형이 부모님욕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수홍이형을 위한다면서 본인이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한일을 저버리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
아니면 그냥 누가됐든 내눈에 거슬리니 욕하고 싶은거임?
걍 박수홍씨가 어머니에 대한 비난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우리 그런 비난은 하지말자 라고 끝맺지 뒤에 말은 뭐임? 님 시비걸려고 댓글씀?
여기서 윗줄을 계속 써도 이런 욕이 반복해서 나오니 내가 생각할때 이런이유인건가? 싶은건데 문제라도?
난 님 댓글 여기서 첨보았고, 박수홍씨가 그런 말을 했던것도 님 댓글보고 처음 알았음. 그래서 댓글 달았던거임.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좀 진정하는게 어떨지?
븅신 사람이 몇명인데 지가 다는 덧글이 그렇게 영향력 있나ㅋ
영향력도 없는데 내가 시비조로 댓글쓰는건 문제냐? 욕까지할일인가 싶네 ㅋㅋ
ㅋㅋㅋ
타블로 : 못믿는게 아니라 안믿는 거잖아요
쉬운문제를 어렵게 만들어 버리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겠다..
저 아줌마 볼때마다 속터짐 끝까지 잘했대
말은 바로하자 가족이 아직은 어려운 아들 이 맞는거 아니냐
박수홍 동안이라 장가는 그래도 갈거 같더라
내년에 50이긴 하지만..
뭐...?
내년에50이라고..?
50 맞음
신동엽이 수홍이 형이라고 부르더라
근데 뭐땜에 반대했는지는 안나왔지?
그거까진 안 밝혔을걸.
방송에선 못본듯?
흡연자라 싫어했네 점쟁이가 반대했네 뭐 뒷썰은 많이 돌지만 어디까지 진실인진 모름
박수홍이 여친을 클럽에서 만났고 데이트를 많이 했는데
박수홍 모친이 여자가 클럽 다닌다고 싫어 했다고 합니다,,
카더라가 워낙 많아서 뭘 믿을지 모르겠음.
성격이 남자같아서 미움받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흡연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클럽 죽순이라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쪽 가족과 성격이 너무 안맞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가 진실인진 모르겠지만 카더라 양이 많이면 대부분 카더라에 나온 사실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저 아줌메 어떤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반대하신거야, 짤로만 보면 속이 많이 상한다..
내 친구도 비슷한 입장인지라 저 상황이 너무 이해가 잘 됨.
내 친척형도 저런 경우 한분 계시지...
야야.. 수홍이형 결혼 걱정하지말구 유게이들 자신들의 결혼에나 화내고 싸워라 .. 위에 무지싸우내
박수홍이 착하다...박수홍 참...
뭐...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잇겟지
우리 아들이 저럤구나...란 자막과 달리 표정은 무슨 ㅋㅋㅋㅋㅋ
10년이나 사귄 사람이라면 절대 가벼운 정도가 아닐텐데도
그걸 반대했다는건..
박수홍한테 이제 결혼해라 마라 할 입장은 아니실것 같음..
남의 가정사니까 본인들이 잘 알아서 하시긴 하겠지만
근데 박수홍은 그 사랑했던 여자만큼 가족또한 사랑했기때문에 헤어졌다고하는데, 굳이 제3자인 네티즌이 박수홍 어머니를 욕할필요가 있나;;
정말 자기 어머니한테 상처받았으면 저 때 이후 걍 인연끊었겠지
남의 가정사는 참견하는게 아님 우리가보는 모습외에 무슨 다른 일이 있을지 모르는거니
그저 팔짱끼고 방관자로 남아야지
남의 가정사는 함부로 얘기하는 거 아님.
저렇게 결혼 안하는 아들들 꽤 있지
저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가..... 친구 녀석 한명도 저렇게 부모님 반대 때문에 결혼 못하던데.
저건 자기 엄마 들으라고 말한거임 평소 못한말을 방송을 빌려 한거겠지..
나도 그렇게 느낌. 저게 효과가 크기도 할 테고
나도 여기에 동감.
자기가 결혼 못한 이유를 방송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보고 있음. 그리고 본능적으로도 이제 자기는 결혼이 정말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도 들듯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오유였나
저렇게 가족한테 큰 배신감 느껴서 결혼 못한뒤로 독립 한 다음에
집 회사 집 회사 이러면서 누구와도 연애도 안한채로 그냥 혼자산다고
물론 박수홍 정도의 재력가는 아니겠지만
실제로 자식이 그 집안 가장인 경우
일부러 결혼 못하게 훼방 놓기도 함.
특히 여자의 경우 그게 더 심한데
그래서 "남의 집 가장은 뺏아오는거 아니다"라는 말도 생김.
하긴 박수홍이 아버지 빚 갚고 집안을 먹여 살리긴 했으니까요
박수홍은 부모님한테 무언의 시위를 하고 있는거다...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건데 그것도 적당한 상대를 못만나서가 아니고 당신들 때문이오를 돌려 말하고 있는거임
박수홍이 버는 돈으로 집안을 이끌어 가니까 그 돈이 며느리랑 가정 꾸리는데 집중될까봐 방송 잘나갈 때 열심히 해야지, 결혼하면 방송 못한다 식으로 결혼 반대한 거라는 카더라는 있더라.
살면서 느낀건데..저런건 그냥 인연이 아닌거다..인연이 되면 암만 막아도 되고 인연이 안되면 암만 해도 안되더라..그렇게 흘려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저래놓고 어제 미우새 방송보니까 저 어머니
'나는 어떤 며느리라도 내가 다 맞춰줄수있다 나는 맞춤형 인간이다'
이런식으로 멘트하는데 좀 웃기긴했음
박수홍씨가 지금은 그냥 그런 연예인이라고 생각할지몰라도
당시에 진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음
옛날에 잘나갔을때는 거의 독점느낌이라 이상한짓만 안했으면 돈도 많이 모아놨을거고 박수홍이 그런 이미지의 연예인도 아니라서 재산도 잘 모아놨을거임
어머니눈에는 잘생기고 능력도 있는 박수홍이 너무 아까워보여서 반대했을거같음
근데 뭐...그냥 그거 상처 크게 받고 결혼 안하는거겠지
반동으로 클럽에도 자주가게된거고
말 잘듣는 아들로 살아왔는데 자유로운 느낌을 받아보고싶지않았을까 싶음
나도 지금 저짝인데 부모님이 반대하면 진짜 힘듬
내가 종정겐가ㅜ어디서 본 썰인데, 저 건말고도 한 건 더 있다카더라.
뭔가 이유가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