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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목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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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정말 보기만해도 결혼생각이 ^^

댓글
  • 우에다 카나 2018/04/02 10:27

    ㅋㅋㅋ퇴근하고 반겨주는건 댕댕이뿐ㅋㅋㅋㅋㅋ

  • 케모노 2018/04/02 10:27

    슈돌이 존재하기도 전에 아이를 키웠는데 그때도 2백만원 짜리 유모차 썼어요.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04/02 10:30

    걔들은 사진한장이지만
    슈돌은 방송내내 끌고 다니면서 보여줬잖아.

  • 케모노 2018/04/02 10:30

    허나 이미 유행은 했었다고요. 슈돌이 유행 시킨건 아니라는거죠.

  • TheSalaryHunter 2018/04/02 10:18

    무상섹1스 ㅋㅋㅋㅋ

  • TheSalaryHunter 2018/04/02 10:18

    무상섹1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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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04/02 10:18

    슈돌이 2백만원 유모차 유행시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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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27

    슈돌이 존재하기도 전에 아이를 키웠는데 그때도 2백만원 짜리 유모차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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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29

    이건 팩트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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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29

    고소영 장동건 쳐도 그 무렵 이미 2백만원 대 유모차가 유행이었음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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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04/02 10:30

    걔들은 사진한장이지만
    슈돌은 방송내내 끌고 다니면서 보여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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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30

    허나 이미 유행은 했었다고요. 슈돌이 유행 시킨건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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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34

    그리고 정확하게는 유행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저도 고소영 장동건을 기억하고 하는건 내가 구매하고 나서 이고,
    이미 사람들이 애 물건이라면 좋은거, 좋은거만 찾는게 딱 맞아 떨어졌어요.
    유행 찾는 사람들은 스토케 쪽으로 많이 갔고, 그냥 유행 별로 안 타는 사람들은 오르빗 쪽 좀 가고 그랬죠.
    근데 선택폭이 이것 말고는 없다는 사람들의 생각이 팽배했죠.
    써보고 나서 알았죠. 디럭스 유모차 구리다.
    다시 애 생기면 무조건 현재 또 유행중인 초소형 경량 유모차가 짱이다 라고 ㅋ
    근데 실제로 써보니 경량이 제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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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멍거지 2018/04/02 10:35

    슈돌이는 유행에 편승했을뿐이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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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음지 2018/04/02 10:35

    고소영 장동건 유모차로 고가유모차 완전 유행하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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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율 2018/04/02 10:35

    첫째가 15년도 생인데 그땐 스토케가 나름 인기있어서 스토케 익스플로리 +
    이지고 (바구니 카시트 / 익스플로리와 호환되서 익스플로리 시트 빼고 몸체에 그대로장착가능)
    그리고 이것저것 악세사리 해서 140정도 들긴했는데 지금 둘째키우는데
    둘째가 140일 좀 넘었는데 스토케보단 오르빗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오르빗 한번 끌어보긴 했는데 정말 좋긴함.. 근데 굳이 첫째때 태우던거
    태우면되지 해서 계속 쓰고있음.
    근데 굳이 비싼거 안태워도 됨 ㅡㅡ 스토케 장점이라곤 뒤보기 할때 아가랑
    눈높이 맞추기 좋다는거 빼곤 완전 개구림. 핸들링 좋다는거도 옛말이고
    요즘은 다좋음. 그냥 국내 저렴한거 5~60만대 디럭스만해도 그만한 핸들링
    다나옴.. 전에 리안스핀 홈쇼핑에서 나오던만 차라리 그런걸 사는게 더나아보임.
    기능적으로도 훌륭하고 가격도 나름 착하고..
    스토케 이딴거 다 가격적 거품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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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37

    그 선택이 되려 그 쯤에 인식으로는 자연스러운 거였죠.
    뭐 돈 좀 있는 엄마들에게는 선택이 없었다 수준으로 그것만 썼었죠. 다른건 너무 급이 차이난다는 인식 때문에.
    쉽게 말하면 애플, 삼성 콜라보 핸드폰 한 종류랑. 나머지는 중국제 사과 핸드폰이 있다면 뭘 고르시겠어요.
    라는 급으로 엄마들이 인식이 있었을 때라고 생각해요.
    너무 과장했나 모르겠지만, 여튼 약간 그런식으로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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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38

    제가 그 오르빗 썼는데요. 진짜 개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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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율 2018/04/02 10:42

    오르빗 좋아보이는점이 옆에 시야 볼수 있는거 이거 하나 마음에 들더라구요
    근데 오르빗도 그렇고 스토케도 그렇고 자리 너무 심하게 차지함. 트렁크 지분
    반이나 처먹어서.. 물론 디럭스가 접어도 다 그렇다 하지만 스토케는 진짜 어마어마함.
    친한 동생꺼보니 그래도 자리 그렇게 차지 안하던데.. 스토케는 아오 진짜 사놓고
    돈값 못한다 싶었음. 그나마 첫째는 지금 휴대용으로 요요 태우는데 이건 휴대용이라
    당연하긴 하지만 접으면 기내에 들고 탈수있을정도로 작고 가벼워서 좋은듯 ㅠ
    둘째도 빨리 디럭스 접어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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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42

    지금 콤비꺼 경량 쓰는데 개 좋아요.
    3키로 정도라서 등에 짐에 지게 처럼 짊어질 수 있어서 사람들이 보기 흉해하기는 하지만, 정말 잘 썼음.
    오르빗은 진짜 다시 생각해도 한숨만 나옴.
    디럭스급은 전부 높이가 높은데 그게 일반 도로 다니면 떨림이 개 심해서 애 한테 도리어 안 좋아요.
    전 디럭스 급이 떨림이 적다고 속아서 샀는데 잔 진동은 훨씬 심해서 저 같으면 애 다시 생겨도 절대 디럭스 급 유모차 자체를 안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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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43

    근데 신생아 시절 부터 돌 정도 될때까지 오르빗 유모차가 아니라, 오르빗 카시트가 개 좋아요.
    유모차는 진짜 집어 던져서 갖다버리고 싶었는데.
    카시트를 분리해서 바구니 그대로 유모차에 결합해서 쓸 수 있는데.
    카시트 안정성 부터 바구니 그대로 유모차로 쓸 수 있는 점은 진짜 최고예요.
    그래도 다시 사라면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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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45

    결국 아빠들은 같은 맘이군요.
    디럭스 개 불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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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스치즈 2018/04/02 10:46

    그 전에 이미 유행했고 지금은 디럭스 유모차는 거의 굴러다니는 수준이라 애 낳았다하면 여기저기서 줌...
    디럭스 한정이고 그 이후에 오래 쓰는 절충형이나 휴대용은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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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율 2018/04/02 10:47

    디럭스 끄는 이유가 유모차 탈때 신생아때 혹시 머리 흔들려서 흔들림증후군 올까봐 쓰는건데
    스토케는 나름 흔들림은 없이 편안하더라구요.근데 이게 스토케라 그런줄 알았는데 와이프 사촌동생이
    끄는 유모차가 40만원짜리 국내꺼인데 그거랑 별반 차이가 없음 ㅋㅋㅋㅋ
    근데 이지고 바구니 카시트랑 호환되서 카시트에 태웠다가 카시트 채로 스토케에
    결합해서 밀고가다가 잠든상태면 바구니 카시트만 탈착해서 그대로 집으로 데리고 들어올수
    있어서 좋은데 문제는 이게 위에말한 40만원짜리 유모차도 그 기능이 되는 바구니 카시트가 있음
    결국 국내 유모차도 될거 다된다는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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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ike Rouge 2018/04/02 10:49

    레알.. 디럭스고 뭐고 걍 가벼운 포터블 유모차가 짱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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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51

    "신생아때 혹시 머리 흔들려서 흔들림증후군 올까봐 쓰는건데"
    맞아요 저도 이렇게 알고 선택의 여지가 없다 생각해서 오르빗 쓴건데.
    써보고는 이게 훨씬 진동이 심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도로가 별로였냐 하면, 백화점에서 돌아다닐때만 괜찮았던거 같아요.
    백화점 자주 가면 되겠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 집 앞에 세계 최대 백화점이고 그 옆에 백화점이 하나 더 있음.
    백화점에 항상 쓰레빠 신고 댕길정도로 자주 거기만 왕래했었는데도 진심 개 불편했으니,
    백화점 죽돌이가 아니시라면 편할일 없지 않을까 싶어요.
    전 신생아 머리 흔들림 증후군 공포 마케팅에 속았다는 생각이 강해요.
    디럭스 진동 심합니다. (제 꺼만 그랬을지도 모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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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pa 2018/04/02 11:10

    ㄹㅇ 원래 고가유모차 많이 썼음
    돈 어느정도 잇으면 계속 밀고다녀야하는 물건만 싸구려로 쓴다 이럴수가 없는지라
    취미에 돈쓰는거보다 더 생활에 밀접하다보니
    말하자면 유게넘들 컴에 백 썼으면 애키울때 유모차 백정도는 쓰게될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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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357876719 2018/04/02 10:19

    http://goos.wiki/index.php?title=%EA%B9%80%EC%B9%98%EB%82%A8%EC%9D%98_%EA%B2%B0%ED%98%BC%EC%83%9D%ED%99%9C
    치남이의 결혼생활도 같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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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포크라테스선수 2018/04/02 10:27

    링크 다시 긁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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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포크라테스선수 2018/04/02 10:27

    503 수감번호 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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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320002370 2018/04/02 10:57

    유명하제잉...그사건..
    루리웹-8357876719 | 211.195.***.*** | 18.04.02 10:45
    말투는 왜이러고 구스위키는 또 뭐냐
    구린내 너무 찐하게 풍기고 다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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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에다 카나 2018/04/02 10:27

    ㅋㅋㅋ퇴근하고 반겨주는건 댕댕이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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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그네틱 월드 2018/04/02 10:32

    댕댕이도 서열을 자기보다 밑으로 본다고 하더라;; 1순위는 와이프 2순위 아이들 3순위 댕댕이 4순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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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마 빈 라덴 2018/04/02 10:44

    댕댕이는 그나마 힘으로 서열정리 가능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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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모노 2018/04/02 10:27

    내 이야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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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 머메이드세이렌 2018/04/02 10:28

    이거한때 디시에서 유명햇던 인터넷 소설아님? 당시 여혐이네뭐네 말많앗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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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른 머메이드세이렌 2018/04/02 10:29

    그냥 회상글임 내가그렇다는건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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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코우유 2018/04/02 10:32

    맞아 헐크119인가? 주갤발 소설일껄?
    정작 작가는 여자애"들" 한테 겁나 들이대다가 겁나 깨졌었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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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357876719 2018/04/02 10:45

    유명하제잉...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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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향민트 2018/04/02 10:29

    중국원양자원 ㅋㅋㅋㅋ개웃기네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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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장판 2018/04/02 1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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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인생플스와 2018/04/02 10:30

    주갤 잠식되기 전에 보던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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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쉬그치킨은멍청하고생각이없어 2018/04/02 10:32

    주갤문학 이엿나 결혼하면 그거 뭐시기 그건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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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없는사람 2018/04/02 10:32

    6보니깐 주식 파생 만지다가 한강가는 내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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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970901660 2018/04/02 10:36

    4-1 카톡프로필 채워주는 너 겁나 공감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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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나무 2018/04/02 10:39

    '뽀삐야 죽지마'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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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아재 2018/04/02 10:43

    마지막 비트코인 어디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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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침갓 2018/04/02 10:44

    저 와중에 저 중국원양자원은 결국 상장폐지됨
    그리고 저 글은 그 훨씬 이전에 올라왔던 글
    미래예지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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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갓 2018/04/02 10:47

    이젠 걷기도 귀찮아서 전동으로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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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율 2018/04/02 10:49

    전동차는 좀 큰애들이 타고 다니는건데 이건 전동차에 분류해야..
    이거 개비쌈. 송도에서 이거 한번 보긴 했는데 기존 전동차는 리모콘으로
    운전 해주거나 혹은 직접 운전하거나 그건데 이건 거기에 추가로
    뒤에 같이 탈수가 있음. 암튼 개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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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갓 2018/04/02 10:52

    우리집에도 구형은 있음 지금은 더 올름 디트로네라는 상품이긴한데 그냥 빈부격차 보여주는 허세용품임 가격은 거의 중고차라고 생각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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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990532296 2018/04/02 10:48

    보증에서 크리 제대로 터지네.
    번개탄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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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TAlife 2018/04/02 10:51

    무상섹1스보고 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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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퍄츠무 2018/04/02 11:00

    이쁘고 개념있는 여자들은 누가 다 채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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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율 2018/04/02 11:07

    개인적으로 와이프 잘만났고 처가 식구들도 진짜 천사가 없다 싶을정도. 독실한 천주교 집안이고
    나한테 종교 강요안함. 특히 처형은 진짜 천사가 강림했나 싶을정도로 사람좋은사람임.
    친구 빚보증 잘못서서 개털되서 마이너스부터 시작해서 힘들게 살다가 간신히 빚 갚긴 갚았는데
    빚을 갚고보니 뭔가 허무해서 버는데로 막쓰고다니며 방탕한 생활 보내다가 와이프 만나고 임신해서
    결혼했는데 이땐 모아둔돈이 거의 없어서 전세부터 시작..
    임신중이라 외벌이로 돈 모았고 첫째가 첫돌이 지난 무렵 집을 장만함. 와이프가 진짜 잘 모아줘서
    살수 있었기에 공동명의. 그리고 사자마자 둘째 임신.. 그리고 둘째 태어나서 얼마전 100일사진
    찍고옴. 알콩달콩 잘 살고있고 밖에 나갔다오면 첫째 아들이 "아빠~~ "하면서 뛰어나오면 정말
    행복하고 힘든거 싹 달아남. 그리고 둘째아가의 웃는 미소와 손가락 대주면 그 작은 손으로 꽉
    잡아주는거에 피곤이 풀림. 물론 관계는 거의 못하지만 와이프가 옆에서 사랑을 주니까 행복함
    모든 가정이 그런건 아니지만 결혼하길 잘했다 생각함.
    근데 어제 솔로 형과 솔로 동생과 오랜만에 만남. 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봤으니 거진
    반년만.. 근데 부럽더라.. ㅠㅠ 난 와이프 혼자 둘 보는거 걱정되서 저녁도 같이 못먹고 집에왔는데
    그 둘은 밤까지 달린거 부럽더라.. ㅠㅠ
    그래도 결혼한건 후회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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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alrou 2018/04/02 11:09

    주갤문학의 정수 아프니까 결혼이다. 82년 김지영이 딱 저수준이었는데
    하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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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노답 2018/04/02 11:09

    하면 안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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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컬 2018/04/02 11:10

    근데 결혼도 하고 나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거나 헤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둘이서 잘 사는 경우도 많은데 요즘 너무 부정적인 쪽으로만 생각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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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컬 2018/04/02 11:11

    결혼생활하면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그런 문제가 모든 부부한테 일어나는 것 처럼 얘기하는 건 틀리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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